안녕하세요 전복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친구가 왔습니다.
요오오오망한 미캉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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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입니다. ( 한정 얼굴파츠는 구할수가 없었으므로 그냥 넘어갑니다)
박스는 프넥스 박스처럼 단단합니다 만
웨이브처럼 겉표면 투명라인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뜯어지기에 이런 박스타입은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오픈하지 않고 박스째 전시해두기는 무난하게 좋습니다.
구성품은 따로 없습니다.
본채 + 발판입니다.
발판은 타 피규어에 비해 조립하기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지금까지 소유했었던 피규어중 한손 안에는 무조건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1/6사이즈라 크기도 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나왔습니다. 하비스톡 만세
옆으로 돌려봅니다.
왜 배꼽을 보여주려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 그러세요??
오른손은 보이질 않습니다. 완전히 가려져있습니다.
그에 비해 왼손은 살짝 보입니다.
다리 라인이... 아니 ...
베스트샷 이견 없음
머리 파츠가 있으므로 빠질수있게 만들어져있는 것 치고는
티가 거의 안납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어떤 친구랑은 비교가 되는군요 ..)
머리카락 표현 훌륭
아니 모두 다 훌륭
총평
하비스톡 만세
미캉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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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7/10: 생각보다 단단한 박스 약간 아쉬운 전면부 그러나 박스째 전시해두기 괜찮음
본채 퀄리티 10/10 : 사실 이것저것 넣은 피규어보다 간단하다 보니 흠을 잡는게 더 어려움
도색 및 마감 10/10 : 하얀 와이셔츠에 살색밖에 없는 단조로움이 오히려 장점으로
조립 및 전시 9/10: 타 피규에 비해 조금 힘을줘야 발판을 끼울수 있는점만 아쉽고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가격 8/10: 일반판도 싼편은 아닌거 같긴하지만 엔저인 지금은 저렴하다고 느껴짐 다만 한정판은..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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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인 줄 알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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