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했네요~
의외로 좋습니다. 아니, 생각보다 멀쩡하네요 ㅎㅎ
대충 이 정도는 되는 관절 가동 범위.
허리가 원래 위치인 상태.
이 상태에서 복부 겟타선 커버를 잡으신 채 뒤로 슬슬(쭈우욱) 꺾으시고, 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미시면 됩니다.
계단식 사다리가 접혀 있다가 펴지는 느낌이라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_-
허리가 전개된 상태.
전면 사진.
옆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슬쩍.
왼쪽으로 슬쩍.
허리를 전개한 상태에서 다시 접으셔도 되고, 그냥 놔두셔도 되는데요, 전개 상태에서는 허리 좌우 움직임 때문에 겟타 토마호크, 사이드를 들면 쏠릴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 접으라고 한 이유는 아마 그 쏠림 때문일 겁니다.
광고지 흉내.
다른 각도.
접속 조인트는 우려와 달리 튼튼합니다. 겟끼얏호~
원래 발목 관절에도 래칫 관절을 넣으려고 했던 느낌이긴 하네요. 제품은 그냥 베이스에 띄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겟타 사이드. 경량화를 의미 없이 노린 탓에 자루가 휘네요 ㅎㅎ 챠밍 포인트. -_-
겟타 토마호크. 배틀 윙은 경량화, 의미 있는 움직임을 모두 잡았네요.
다리 래칫 관절은 저 자세를 유지하라고 박혀 있는 것이겠지요.
디콕션 모델 슈프리스와 비교. 진겟타가 은근 크네요 -_-;;
충실하고 멋있으면서, 드래곤 스케일 브랜드 답게 제품 선이 굵직하고 강한 느낌이 뚜렷하네요.
물론 허술한 부분도 많습니다만, 드래곤 스케일 진겟타만이 갖고 있는 강점이 선명합니다.
앞으로 이 브랜드를 어떻게 꾸밀 것인지 그림을 그려 가는 것 같네요.
디자인 방향을 봤을 때 벌크업 분위기가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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