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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설문] 국제결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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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83 | 댓글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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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도 조선족 여자는 사절임니다.;;
12.04.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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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ω ´ )す~~ 후우...... 여자라는 생물은 어디에 있는걸까....
12.04.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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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중에도 문화적 차이와 언어적 차이를 극복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된장이라던가.. 특히 여자들이 하는말이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알아들을수 없는 경우는 환장합니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몰라? ..... 차라리 외국어면 레알 못알아들으니 편할지도
12.04.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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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하는거지요 ㅎㅎ 별문제없습니다 !!
12.04.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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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합니다 ! 저와 금발벽안의 세나같은 우크라이나여성과 결혼하면 코바토같은 딸이 태어날지.... 응??? | 12.04.17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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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생각했는데 미쿠랑 결혼해서 미쿠닮은 딸 갖고싶다고 (......) | 12.04.17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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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랑이 있으면 상관 없죠
12.04.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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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종,국가,종교를 초월합니다(?)
12.04.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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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는 빼고..;
12.04.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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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도 조선족 여자는 사절임니다.;; | 12.04.17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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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12.04.17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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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인생이란게 자신의 뜻대로만 걸어갈 순 없는 길이죠. 결혼은 비단 두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 가족,지인,시선까지 싸잡아서 끌고갑니다. 그 모든것을 인내하고 수용할 수 있는 분이라면 찬성이지만, 단지 사랑 하나만을 택해 현실을 직시할 수 없다면 말리겠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입니다ㅋㅋ 추천!
12.04.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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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으면 좋잖아요??? | 12.04.1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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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ω ´ )す~~ 후우...... 여자라는 생물은 어디에 있는걸까....
12.04.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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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님짝은 우주에....응?? !!!!! | 12.04.17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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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를 찾아 헤매는 큐베! | 12.04.17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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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랄까 동경하면서도 회의적입니다. 언어적 장벽은 둘째치고서라도, 서로간 살아온 문화권의 차이는 극복하는 게 많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12.04.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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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곳에서 살게 될텐데 어느 한쪽은 적응하는데 참 힘들거같습니다
12.04.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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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중에도 문화적 차이와 언어적 차이를 극복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된장이라던가.. 특히 여자들이 하는말이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알아들을수 없는 경우는 환장합니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몰라? ..... 차라리 외국어면 레알 못알아들으니 편할지도
12.04.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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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화가 났는지 몰라? ]앜 정말 골때리죠 그럴땐 | 12.04.17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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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고 예쁜 여성이면 뭔들 나쁘겠습니까
12.04.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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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도 수준이 맞으면 찬성입니다
12.04.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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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통하면 우크라이나 다녀오겠습니다!!
12.04.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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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제결혼을 애초부터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 취향상의 문제도 있지만 제게 아들이 생긴다면 적어도 성장했을때 저보단 X이 더 컸으면 하는 바람도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한국의 문화가 훌륭하고 이 땅의 역사가 찬란히 빛난다 해도 월드컵이나 육상같은거 보면 한민족의 육체적 한계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종 개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다민족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다문화]는 반대합니다. 외국인이 한국 와서 살려면 철저히 한국 문화를 배우고 동화되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오직 한국이라는 국가에 충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색이 다른 사람이 많아지면 문화적 측면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국인'이라는 동질감을 줘야 하는데, 이게 선행되지 않고 외국인 아내(혹은 남편)가 자신이 태어난 나라만의 독특한 풍습을 한국에서 고집한다면 2세는 결국 온전한 한국인의 정체성을 얻을 수 없을것이고 결과적으로 혼혈아가 멀쩡히 군에 입대하는 미래따윈 영영 꿈도 못꾸게 될 것입니다. 인종차별을 없애고 나면 장기적으로 따졌을 때, 유교 문화에 뼛속까지 동화되어 자신이 한민족의 후예라고 믿는 백인+흑인들이 국방부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한국 군대의 전투력은 더더욱 상승할겁니다.
12.04.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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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군대 관련된게 주 목적은 아니고...... 백인 황인 흑인 히스패닉 모조리 골고루 섞이다보면 언젠가 이 나라 아가씨들의 평균외모가 상승하지 않겠습니까? 전형적인 동아시아+몽골 스타일의 외형을 타고난 한국인들은 서구적 이목구비를 얻기 위해선 성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문화적으로 굳어진 미의 기준을 바꾸긴 좀 거시기하고, 아예 인종 개량을 해버리면 선천적 미남미녀들이 많아질테니 그쪽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뭣보다도...........우리나라도 올림픽 금매달 좀 싹쓸이해보고 월드컵 우승도 좀 해봅시다! | 12.04.17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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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국제결혼은 안 하고 싶어요.... 아무리 사랑하고 마음이 맞아서 결혼한다 해도 결국 사소한 부분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문화가 다른 이상 마찰이 있고, 사소한 부분이다 보니 그게 쌓이고 쌓여서 결국 안 좋게 끝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저도 한국 떠나 오래 살았고, 어느 정도 이곳 문화에도 익숙해졌다 생각하지만, 의외로 또 그게 아니더군요..... 정말 사소한데서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요☞☜
12.04.1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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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왜 하겠다는거죠?
12.04.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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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여기 한명 있습니다. 마나님은 일본 사람입니다. 처음에 문화적 차이, 생각의 차이 극복하는거 장난 아니게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마나님이 한국어를 전공하셔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많이 이해하고 있기에 덜 힘들었죠. 그게 아니었으면 결혼 포기했을 겁니다. 지금은 마나님이 저보다 더 한국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으잉?)
12.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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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제결혼이냐 국내결혼이냐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상대방과 마음이 맞고, 상황이 받쳐주느냐의 문제라는 느낌. 국제결혼하신 분이 주변에 있는데, 의외로 부러운 점은, 집안끼리의 결혼 개념이 적어서, 혼수 / 집장만 이런 걸로 싸우지 않아서 좋더군요.
12.04.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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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머님이 부쩍 국제결혼에 대해서 얘기 하시는데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더만 점점 농담이 아닌거같아 약간 무섭습니다^^;;;;
12.04.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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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사기업자들은 화상통화를 시키고 현지로 유인하여 미혼모나 직업여성등을 소개해주고 현지에서 1000달러편취합니다..그리고 끝없는 송금문제로 갈등을 빚어 결국에는 파탄을 당하거나..가출하는 피해를 당하니 국제결혼사기업체의 홍보성 낚시글에 현혹되어 국제결혼사기피해자가 되지마십시요. 국제결혼을 꿈꾸는가 현실은 이러하다...또는 국제결혼피해센타...검색해서 국제결혼의 실상을 많이 알려주십시요.
13.05.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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