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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당신이 보았던 가장 슬픈 영화는 무엇입니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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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35 | 댓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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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것은... 페논메논 이네요... 악역전문 배우 존 트라볼타 옹이 선사하는 인간적인 면모... 정말 훈훈 했습니다...ㅠ_ㅠ
12.04.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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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노메논 어렸을 때 봤는데 트라볼타 마지막 엄청 슬펐죠...ㅠㅠ참 마술 같은 영화였는데...전 가장 이라는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타이타닉, 레옹, 작전명 발키리, 세븐 파운즈, 노트북, 레볼루셔너리 로드, 스위트 노멤버, 이터널 선샤인, 가타카 등 생각나는게 엄청 많네요...작전명 발키리에서 톰 크루즈의 최후라든가...정말 볼 때 눈물 나더군요ㅠㅠ그래도 하나 꼽으라면 세븐 파운즈 뽑아 보겠습니다 | 12.04.05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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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 웃긴게 가타카, 발키리, 레옹은 굳이 슬픈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 꽤나 슬프게 본 장면들이 있어서요. 발키리에서 크루즈의 비장한 외침이나, 레옹에서 마틸다로부터의 선물이다라는 대사 그리고 가타카에서 로켓이 올라가던 부분...(여긴 감동과 슬픔이 함께 느껴지더군요.) | 12.04.05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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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노트북은 정말 대박이었네요... 노년부부의 열정적이고 잔잔했던 사랑이야기... | 12.04.05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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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건 타이타닉이네요 !!
12.04.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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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굿바이 마이 프렌드 2를 좋아합니다. 거기선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남장)의 우정이 나오죠.. 죠가 이뻐~
12.04.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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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이트빌로우 한표요^^
12.04.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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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다른말이 필요할까요..?
12.04.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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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추천요
12.04.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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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아니스트 추천합니다
12.04.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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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눈물이 끊이질 않는게 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
12.04.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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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라.... '레옹' 감동적이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것도 감동적이였습니다
12.04.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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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후반 10분간의 반전은 절대 놓치지 마시길. 이건 최루영화임과 동시에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영화. | 12.04.06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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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일단 생각나는것은 1954년작 이탈리아 흑백영화 길(La strada)라는 영화입니다 이탈리아 거장감독 페테리코 펠리니작 남우는 앤서니 퀸 여주는 줄리아타 마시니 주연이 영화입니다 나중에 꼭 한번보세요 두번째는 프랑스영화 태양은가득히(Purple Noon)이라는 알랭 드롱 주연의 영화입니다 미국에서 리플리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기억나는 영화들은 인생은 아름다워, 시네마 천국. 이터널 션샤인,그랑블루,어둠 속의 댄서,노트북,셀부르의 우산 파이란(한국영화),엘비라 마디간,하모니(한국영화) 이정도만 생각나요
12.04.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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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댄서도 기억이 나네요 모성애가 정말 감동적인 작품으로 기억하는데^^시네마천국은 마지막 극장신에서 OST랑 같이 보면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죠ㅠㅠ | 12.04.05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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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돈 내고, 슬픈 영화 보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다만, 어렸을 때, 라이온킹 무파사 죽고 나서, 어린 심바의 대사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12.04.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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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더 요 김혜자선생님이 갈대밭에서 춤추시면서 테마곡이 나오는순간 이유없이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구요..ㅠ_ ㅠb
12.04.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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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12.04.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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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이아이는 마지막 외계인 나올 때 감동이 사라졌습니다...ㅠㅠ의도는 알겠짐나서도;; | 12.04.05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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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프온리 . ㅎ
12.04.0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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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영화 블랙이라고 아십니까?... 이거 정말 눈물 질질짜고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12.04.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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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처음 울었던 건...글래디에이터 였던것 같습니다. 어릴때봐서인지 ost와 함께 눈물이 주룩...
12.04.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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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참 많았는데 애니도 그렇고요..... 갑자기는 역시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12.04.0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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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굿바이 마이 프랜드 원제가 큐어 아니었나요? 저건 진짜 명작임. 지금껏 세번 봣는데 세번 다 울었음. 진짜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가 어떤건지 아주 확실하게 보여줌
12.04.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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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도 추천합니다. 뮤지컬도 나왓죠. 이건 그냥 마음으로 느끼면 됨.
12.04.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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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속의 지우개 가 생각 나는군요
12.04.0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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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2.04.0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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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설문에 참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2.04.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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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플란다즈의 개를 쓰면 빵터질려나? ㅋㅋ
12.04.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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