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구매한 고토부키야 구판 이구안과 한컷.
이구안은 마킹플러스(라고 읽고 토미 고유 라이선스)버전도 있는데 언젠가 둘이 같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실 얘보다 구공화국 고도스를 구해야 하는데 통 보이지가 않네요.
박스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어서 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맘이 다 찢어집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고토부키야나 카이요도 프라모델들은 박스 재질을 질좋은 코팅지를 써서인지 한번 구겨졌다고 해서 반다이 것마냥 헤지지는 않습니다.
잘 펴주니까 그리 티는 안나네요.
HMM 이구안은 이렇게 늘어놓으니까 그렇게까지 비싸보이지 않긴 합니다.
근데 특유의 엄청난 압축률덕에 완성하고 나면 조그만해지는 기적..
오리지널은 데칼 양이 겨우 이정도네요.
카이요도에서 의욕적으로 전개중인 동물원 디오라마 시리즈
사육사와 흰코뿔소 세트
흰코뿔소와 아프리카코끼리 아성체, 서아프리카난쟁이악어, 터렛트럭, 벤치, 동물원 직원 4인, 펜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펜스는 예전에 리뷰한 사육사와 사자 랜덤 프라모델에 부속된 것과 같은 것이 3개 들었습니다.
흰코뿔소 특유의 납작한 입이 잘 재현됐습니다.
오래전 동물책에서 북부흰코뿔소는 단 3마리만 남은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
남부흰코뿔소는 그나마 숫자가 있습니다.
매뉴얼
역시 접착제랑 도색 필수입니다.
안쪽은 이런 느낌.
코뿔소만 빨리 만들어봤습니다. 부품수가 적어서 순식간에 완성. 아귀가 딱딱 맞아서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접합선 수정도 딱히 어려울 것은 없어보이네요. 주말에 완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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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버전이 좀더 저렴하긴 한데 발매 당시에는 크기에 비해 비싸다는 소리 많이 들었죠 ㅎㅎ | 23.07.11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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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23.07.11 23: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