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모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바로 사용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진 아래에 부가설명을 위해 씌여있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커크 입니다.
연말 연시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연말의 각종 행사로 인해 완성이 조금 늦어진 아스트레이 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최신식의 반다이 킷이며 , 처음으로 하게된 시드의 리얼 사이즈 프라모델 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 퀄리티라 예상했던 작업량보다 훨씬 작은 작업량이 되어 버려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으나....
역시나 마음가짐이 문제네요.
모든 접합선을 수정하려고 했으나 기왕 편하게 작업하는거 , 더 편하게 작업하자 생각하여
작업량이 많아질 접합선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물론 C형가공도 없습니다)
최대한 설정에 맞는 컬러링을 하려고 노력 하였으며 , 붓도장과 마스킹이 깔끔하지 못해 몇몇부분은 보기 싫은 부분도
존재 합니다.
기본사진입니다. 생각외의 프로포션과 가동률을 보이는 킷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의 반다이 킷은
처음이라 HG가 이렇게 까지 발전 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기본 무장의 장착입니다. 방패의 연결 기믹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에폭시 퍼티와 자석을 이용하여
결합 되게끔 해버렸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인거 같네요. 기존의 아스트레이 방패를 끼워줄려다가 구할 수가 없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컬러링만큼은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택틱컬 암즈 백팩형태의 장착. 가베라스트레이트 는 예전에 중고로 가베라스트레이트만 구하게 된것을
적용시켜 주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서펜트 커스텀 이후로 HG1:100 은 이게 처음입니다.
양손과양발의 아머 슈나이더
발도의묘미. 중고로 구입하게 된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상태가 매우 불량하여 불량 표면과 불량도색 처리 하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결국 맥기도 벗겨내고 도색을 하고 말았네요.
정말 찍기 어려운 구도의 택틱컬 암즈 개틀링 형태
그냥 잡고만 있어도 굉장히 멋진 연출이 되는 택틱컬 암즈 소드 형태
베기보다는 팬다 라는 생각으로 휘두르는게 맞을듯 하네요
오랜만에 베이스를 이용해 모션을 잡아 보았습니다.
바로 전에 만들었던 짐커스텀과 의 크기비교.
완성을 마치고
요즘 나오는 MG가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는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HG 까지도 이렇게 많은 발전이
있었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실제로 블루프레임이 아닌 레드프레임 이었다면 가동률이 얼마나 좋았을까
예상이 되네요. 이곳저곳 걸리는 부분 때문에 가동성도 제한되고 , 아머슈나이더의 칼집이 잘 떨어지는것과 관절이
고가동에 비해 조금 헐렁했다는것 말고는 대부분의 사항이 만족스럽네요. 스티커의 배치를 봐서 미도색 완성 하더라도
꽤나 높은 수준의 색분할도 가능했을꺼라 생각해 봅니다.
이상 허접스러운 완성품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즐거운 모형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아스트레이 관련 영상물을 못보신 분이 계실까봐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과 블루프레임의
영상을 올려두니 ,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1:100 아스트레이의 M1 백팩 사양의 아스트레이가 나오거나 , 아웃프레임 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HG 1:100 혹은 시드관련 지름은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스트레이는 더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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