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앗시마의 정체를 잘 모르시는 분이 조금 있으신듯 하여
뽐뿌 받으실수 있도록 , 혹은 구매포기를 하시라는 의미에서 몇가지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앗시마 입니다.
막투의 산탄 바주카에 피격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매우 인상적이지요.
제타 ova 에서 캡쳐 했습니다.
일단 극중에서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약간 과장이 되긴 했는데 어른과 아이의 싸움같네요.
무단 도용입니다. 죄송합니다.
1:100 톨기스와 1:100 v2ab 와의 비교 사진입니다. 톨기스야 그렇다 쳐도 v2는 너무 작네요.
144사이즈인 앗시마와 어께를 나란히 하다니.... 앗시마의 전고가 23미터가 넘고 v2의 전고가 15미터
정도임을 감안하면 대충 맞긴 합니다만.....그래도 144와 100 스케일이란 말이다...
장식장에 있던걸 그냥 꺼내와서 다리가 좀 벌어져 있긴 한데 다리를 모으면 약간 크려나요?
1:100 서펜트커스텀과 144 r-2 입니다. 지금보니 서펜트가 톨기스에 비해 많이 크군요...
기본 전고는 얼마 차이 안나든데 등빨 때문인가....
확실히 같은 144 끼리는 앗시마가 많이 큰 편입니다. 파워드가 아니었다면 ...
1:100 막투 육전 과 1:100 아무로 막투와의 비교.
왼쪽의 막투 육전은 기본 프레임은 육전의 것을 많이 가져다 썼기 때문에 오리지날 막투 보다는
키가 조금 작네요.
논스케일 알건과 1:144 휴케바인 막삼.
일단 알건은 기본 전고가 v2 나 f91 정도 밖에 되질 않아 논스케일로 발매가 되었는데 실제로는 매우
작은 기체 입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같은 144 인데 휴케바인막삼이 키가 상당히 크군요. 그래서 메뉴얼을 꺼내봤더니 전고가 21미터....
코토부키야와 반다이는 치수가 다른 자를 사용하나 봅니다....-_- 어디가 제대로인거지....
1:144 빌거의 합세.
자 여기서 잠깐. 말이 많은 유니콘 건담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휴케바인 막투만 있으면 더 완벽한 비교가 될텐데 아쉽군요.
아무리 봐도 유니콘 건담은 빌거와 휴케바인 막투 막삼의 짬뽕 디자인이군요.
휴케바인의 디자인을 판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해 돈벌이가 안되니 카토키 선생께서 이걸 건담에
우려먹기 시작했습니다. 반프레스토에는 이제 돈이 안되니 반프레스토에서 썼던 디자인을
썬라이즈나 반다이에 쓰려고드는군요....
뭐 그래도 결국 아머벗고 (이거도 빌거랑 같은 설정이잖아...-_-) 건담의 형태에 조금 가까워
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디자인 만큼은 반프레스토에만 계속 써주길 바랬는데....
유니콘 이 킷으로 나오기 전에 잽싸게 휴케바인 막삼과 복서를 완성 해야겠습니다.
(일본에는 벌써 휴케바인을 소체로 막투와 빌거를 섞어 유니콘 건담을 자작하더라구요)
헤이즐과의 비교. 막투와도 비슷한 사이즈가 나오겠지요? 확실히 위의 애니에서의 표현은
과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앗시마를 완전 괴물 취급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사이사리스 앞에서 기념 촬영.
UC 중에 엄청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것 같은 앗시마 입니다.
물론 헤이즐과 같은 고 퀄리티에는 조금 미흡한 감이 없잖아 있으나 그래도 가변킷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흐물거리는 갸프란 보다는 훨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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