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브금,극혐,고어주의] 워해머40k 데몬로드 스카베이아쓰락스

[루리웹-530749280]

극 혐 주 의

간만에 작업한걸 올립니다. 베이스 작업이...ㅠㅠ 베이스가 이베이에서 워프를 타는 바람에...

예상 작업시간보다 약 2주가 더 걸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리는 작업물은

정말 과장안하고 극강의 혐오물입니다. 엄니께선 아예 제방에 들어올 엄두를 못내시고

있습니다. 엄니 반응이 이 정도일줄은 예상못했져...저번에 작업한 글롯 가문 3형제는

니 없을때 버리겟다, 왜 이런걸 사느냐, 역겹다... 정도의 반응이셨는데 얘는 아예

시선조차 못마주치고 계십니다. 그러니 여성분, 연꽃소녀물 싫어하시는 분, 내장, 고름,

나이가 어려서 이런거 첨 접하시는 분들은...뒤로가기 버튼을 적극 권장합니다.

다행이 폰 카메라라서 혐오성이 20% 하락되었슴다. 적절

완전 통짜 풀 레진 덩어리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무겁습니다. 저거들고 사람 치면 죽을수도 있슴. 밑에 너글링들은 따로 구매한것.

그리고 바닥재는 다이소에 가면 흔하게 파는 콜크 매트를 와구와구 찢어서 만든겁니다. 콜크 작업은 첨해봤는데 앞으로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밑에부턴 완성짤 나가니 한번 쉼호흡 크게 들이킨 후 가도록 합니다.

아 여담으로 PC게임 애자2 : 카오스 라이징에 등장하는 최종보스인 데몬로드 울케어, 온라인게임 워해머에서 던전보스를 맡고 있는

그레이트 언클린 원은 그냥 얘를 본떠서 만든겁니다. 위 두 작품에서 등장하는 네임드급 언클린 원들은 얘랑 다른 애들입니다.

너글의 숨결. 역병구덩이의 군주.

부패의 신 너글이 가장 신뢰하는 악마는 단연코 이 고대의 끔찍한 존재이며 이단심문소 오르도 말레우스의

'진정한 이름들의 서'에 따르면 그의 이름은 스카베이아쓰락스 입니다. 그의 부풀어오른 거대한 육신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역병으로 썩어들어가고 있으며 괴사한 피부는 마침내 갈라지면서 그의 내장은 바깥으로 흩뿌려집니다.

그의 아늑한 집은 은하계 저편, 아이 오브 테러의 어딘가에 위치한 역병구덩이 입니다. 이곳은 너글이 창조한

역병구덩이 행성들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데몬월드이며 가공할 역병들과 하늘엔 시커먼 파리떼들만이

부유하고 너글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이 왁자지껄 떠들면서 즐겁게 뛰노는 완벽한 안식처입니다.

지성체들의 상상속 저 너머에 존재하는 초월적 차원인 그의 거처에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너글에 대한 믿음이 가장 충실한

신도들에게서만 소환될 수 있습니다. 그는 약 900년동안 현실우주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마침내 브락스 공성전에서 공포스러운

그 위용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12년동안 인류제국의 소중한 병사 1400만명이 희생되었고 브락스 반란군 역시

800만명이라는 사상자를 낸 그 절망적인 전투에서 말입니다. 반란군으로 부터 소환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그가 자식처럼

아끼는 무수한 역병의 군단들, 플레이그베어러들, 끝없는 너글링의 물결, 그리고 너글의 짐승과 데몬 엔진들과 함께 사방으로

퍼져나가며 역병을 뿌려댔습니다.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그의 손에 너글의 위대한 아티팩트인 부패의 검을 들고 있는데,

이 시커멓게 녹슨 검에 살짝이라도 스치는 순간, 그것이 설사 강력한 아타만티움으로 제조한 전차일지라도 순식간에

바스라들어 사라질것입니다. 어리석은 필멸자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그의 끔찍한 기운에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순간, 자신의 육신이 엄청난 속도로 썩어들어가고 녹아내리는 것을

똑똑히 보면서 죽어갈것입니다.

하지만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결국 성스러운 그레이나이트의 루키인 브라더 캡틴 스턴에 의해 진명이 불리게 되고 약해진 그를

살해하는데 성공합니다. 허탈하게, 하지만 매우 재밌다는듯이 껄껄 웃으면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현실우주로 부터 자신의

고향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이 끔찍한 상상속 워프의 존재들은 실체가 있지만 동시에 없기도 하기 때문에

그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습니다.(칼도르 드레이고라면 어떨까) 따라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그것이

언제가 됐든, 반드시 현실우주에 다시 나타 날 것입니다. 브락스 공성에서 인류제국은 승리했지만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했으며 브락스 행성 전체가 재기 불능 상태로 초토화 되고 말았습니다.

제작 도구 : 00호 세필붓, 2호붓, 3호 평붓, 순간접착제, 목공용풀, 빠대, 풀모형, 덤불모형, 자갈, 큰 자갈, 지나가는 나무 한그루, 콜크 판지

도료 : 블러드 포 더 블러드 갓, 너글의 부패, 우샤브티 본, 데스월드 포레스트, 너글링 그린, 칼리반 그린, 아그락스 어쓰 쉐이드,

캐로버그 크림슨, 푸에간 오렌지, 에이버랜드 선셋, 타이푸스 코로젼, 라미안 미디움, 니힐라크 옥시드

난이도 : 중.

상처부위를 어떻게 표현을 할까 고심을 좀 했습니다. 어깨나 기타 피부의 진창 터진부분보다 주변 피부의 썩어들어가는 표현을

중점으로 작업을 했슴미다. 자잘한 상처들도 많아 칠하면서 제 몸이 덩달아 가려워지는 현상을 꽤 겪었습니다.

근데 뭐...작업하다보니 완벽 적응 +_+

손꾸락 끝부분도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고 있슴미다. 좀 아파보이시져. 너글 신도들이나 악마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반대급부로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자랑하는데 실제로도 게임에서 붙어보면 너글쪽 애들...징할정도로 안죽습니다.

주사위 크리티컬이 연달아 발동되믄 몰라도 허허;;;

화려한 등짝입니다. 바늘로 콕콕 쑤시고 싶음. 근데 정말 어마어마한 디테일

적나라하게 까발려진 등짝. 그리고 등에 가스가 빵빵하게 차올라서 터진후 드러난 척추

오른쪽 어깨부분. 꼬물꼬물 구더기. 어깨에 너글의 문장 모양의 상처.

활짝 웃고있는 표정. 지금 초록빛이 도는데...원래 저색 아닙니다. 카메라 각도에 따라 색상이 지 맘데로 변함

활짝 웃으면서 검을 혓바닥으로 핣고 있슴. 목부분에 블랙헤드 같은거 저거....다 뽑아버리고 싶다..

엉덩이. 등 척추에서 흘러내린 피고름이 땅바닥까지 타고 흘러내려옵니다.

너글계통 악마들의 상징적인 존재, 마스코트, 얼굴마담인 너글링들...초초초초초초귀욤+_+

너글링 무리. 배에 입이 달린 애, 자기 내장 끄집어 내서 자랑하는 애, 밑에 친구 너글링 눈뽕 놓는 애, 혓바닥 휘날리는 애 등등

어마어마 하게 귀요운 애들ㅠㅠ 지쳐서 대충 슥삭슥삭 한건 안자랑

지 혼자 나무위에 올라가서 노는 너글링. 나무는....저거 진짜 나무입니다

대략적인 크기 비교.

슬슬 너글애들이 모이기 시작 하는군요. 너글 신도들과 악마, 너글 짐승까지 후후...원래 너글 데몬로드 오기 전까진 우측 덩치

쟤가 부대 지휘관이었는데 이제 격하됨. 이제 어떤 모델을 모아도 로드급 유닛은 변함이 없을듯...스카베이아쓰락스 보다

계급 높은 애는 아직 없으니깐요. 근데 문제는...저 네임드 너글로드.. 판티지용룰이 아직 없습니다. 아 눙물..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Lurain]

세상에..............................................................................................................

말이 안나오네요........................................................................................................

[루리웹-530749280]

감사합니다. 저도 완성하고 보니 드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여 ㄷㄷ

[건다미]

으...진짜 개극혐.
물론 칭찬입니다

[후루꾸이츠베리]

극혐은 너글에게는 칭찬아닌가요?

[루리웹-530749280]

그러쳐. 너글에겐 최고 찬사입니다.

[이챠르]

으우아.... 보기만 해도 머리가 가려워지는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루리웹-530749280]

감사합니다. 이제 내성이 생겨 가렵지 않아요.

[셰리상]

바이오하자드 생각나네요

[우미하라유우잔]

으으 다 짜버리고 싶다.. 그럼 내 몸이 썩어들어가겠지

[vincan]

진짜 끝내주시네요!
퀄리티도 퀄이고 원래 워해머 디자인은 정말 덜덜한 듯..
사진에 나온 다른 조형들도 언제 한번 쭉 올려주시면 눈이 호강 할텐데 말입니다.추천!

[루리웹-53074928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다른 애들은 이전에 올려놨습니다~~

[처키의]

이건 직접 만드는건가요? 사는건가요?
색칠은 따로 하신거 같은데..

[우왕둡]

와.. 이런거에 왠만큼 내성있다고 자부하는 저조차도 움찔움찔할 정도의 완성도네요. 대단하세요!
...그런데 너무 완성도가 쩔어서 가족들의 갈굼은 피하실 수 없으실듯합니다(..)

[루리웹-530749280]

이미 어머님의 갈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럴땐 적절히 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미소천사벡터]

저 작고 귀여운(?)놈들이 매력적이군요

[AceSaga]

너글 보다 위대한 카오스신은 슬라네쉬 짜응이라능!!!

[설원늑대]

[속삭임]

[Gauze]

으아... 정말 아름답네요 장인정신에 박수를!

[초콜릿마이쩡]

쩌...쩐다...

[흐미별]

진짜 어지간하면 귀찮아서 댓글 안다는데 이거 진짜 쩌네요..진짜 극혐인데 갖고싶네요.
근데 얘네는 어디 나오는 얘들 인가요? 게임?

[후루꾸이츠베리]

워해머 판타지 및 워해머 40k라는 보드게임에 등장합니다.

[우수게이]

이런캐릭터들 배경이나스토리에대헤 알고싶다..

[한곰산]

굿굿~

[BeArchon]

예아! 란디루

[상위입찰]

허허 이정도로 잘만드시다니 너글께서도 아마 크게 기뻐하시며 축복을 걸어주실껍니다(?)

[silvermoom]

같은 인간인데 우리와 어떻게 이런 실력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아~ 외계인이었지!

[구멍난백원]

징글징글글한것들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심하게 징글징글글하네요 멋집니다!!

[♡내아내 리리나♡]

너글쪽 하수인이었던가

[루리웹-121320060]

오늘 식당 점심이 곱창전골이던디...

[Leon1]

보다보니 왠지 온 몸이 가려워져서 긁적긁적하면서 봤네요
실제보다 더 징그럽게 잘 만든것같습니다
추천

[Nagaraza]

와 멋지네요 ...

[1/8day]

화농성 피부가 제대로네요.

[바위돌곰]

움하하하..작은 엘리파스야 도와주마!!

[Diaz_]

개인적으로 고어물 영화도 잘보고 극혐물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_-;
실존 생명체도 아니고 모형이고 그것도 사진일 뿐인데 찌릿찌릿 하네요 허허..
스케일도 징글징글 크겠거니 했는데 라이터랑 비교사진을 보니 그나마 다행(?) 이라는 생각이..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추천.

[바나나댄스]

으으 등드름

[iliilliiilll]

냄새까지 나면 금상첨화겠군요 피규어밑에 두리안이라도 둬야할듯

[저전력]

상처가 외상이 많은데 표정은 왠지 기분좋은듯

[메루루린스_레데_알즈]

혐오스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내가 싫다

[어흥이#]

대상포진 오지네요

[PD겜더쿠]

세상에 그켬

[그놈이왔다]

오 갖고싶다 디테일이 좋네요

[Lussaphi]

도색 실력이 너무 좋아도 문제인 경우. 으어어어어엌

[베지터밀]

솔직히 말하면.. 외계인급은 아니네요. 인간 평균10%정도..

[말랑뇌]

온몸에 고름이 터지고 짜낸듯한 흉터ㄷㄷㄷ

[모른다니까]

극협을 못보고 쭉내리면서 점점 소름이..으윽..너무 징그럽네요...
덧글들 보니 극혐이 칭찬이군요...레알 극혐...

[四六時中pururupui]

글롯킨이랑 비슷하네요....ㄷㄷㄷ

[엘사 여왕]

우와; 진짜 보면서 혐오감 돋는게 완전 제대로 만드셨네요

[darkcrash]

이 게시물에 익스터미나투스를 요청한다!

[날개뱀]

아아.. 너무 귀여워!

[요하랑.]

!!!! (황급히 손을 자른다)

[원이]

아 멋지다...

[壽司]

써지컬 글로브 끼고 쭉쭉 쥐어 짜 주고 싶은

[호간지™]

아... 뭔가 괜찮다는 표정이지만 정말 아파 보인다...

[아리리수]

저런 아이가 살아움직이면서 아빠?
라고 하면 개귀여울텐데...

[진네만]

소독해주고싶네요...ㅠ_ㅠ...

[본명으로할까]

조용히 서 있는 역병대군주의 모습에서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는 카오스 신의 힘과
그런 그들에 맞서 싸우는 제국병사들의 신념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인류제국 크롬웰 프로덕션, <혼돈전쟁사>

[Big★Boss]

뽀 디 엠퍼러 ㅠㅠ 으..너글 너무 싫어요

[Thom Yorke]

연꽃사진 생각나네요 ㅎㄷ

[지나가는눈팅]

제가 지난번 글 보고 팔자에 없는 워해머 설정 찾아보느라 며칠을 날렸는지 아십니까 ㅠㅠ

[니홀로집에]

진짜 보는데 막 긁고 싶고 터트리고 싶을 정도로 디테일이..으으 대단하네요

[식칼든요리사]

너글과 비교하면 누더기(워크의 어보미네이션)는 정말 귀여운 편이군요.

[고추왕자지]

어우....진짜 잘칠하셨네..

[밤따러가자]

우와 이거 원형재료는 뭘로 만드신거에요 ???? 복제는 통으로 하셨나여 ?????

[너의드릴로하늘을뚫어라!]

누더기 인줄

[아잉팥만져5세]

도색을 지나치게 잘해도 문제;;;;

[dog-honey-jam]

와 ㅋㅋㅋ.

[Shay Cormac]

병적충만함 너글아버지

[xaikoro]

도색이 정말 말도 안나오네요. . .

[unihoon]

등을 긁고 싶어 졌어.. ㅡㅡ;;

[aask30216]

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어째서 내 손만 너글의 축복을 받은거냐!!!!!!!!!!!!!!!!!!!!!!!

[수멶제]

거짓된 황제게에 죽음을!!!!!!

카오스에 무한한 영광을!

[다성디자인]

요즘엔 라이터가 굉장히 크게 나오네요 ^^

[퍼플포션]

우와.. 정말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인 취향으론 살 터진 곳에 구더기같은 게 있었으면...

[백슈]

일곱개의 대죄중의 악마족같아 보이네요 ㅎㅎ

[NalorloMd]

와 진짜 워해머 도색하시는 분들은 존경스럽습니다

[쳇젠장할]

으어어 끔찍해... 괜히 봤어 ㅠㅠ

[北]귀성[斗]

와! 극혐이 아니라 극강의 조형과 엄청난 도색인데요! 정말 경이롭네요. +_+

[포켓몬알공장]

사진자료 라도 보고 만드신건지 표현력이 굉장하네요
여기선 속이 미슥거릴 정도로 역겨워 보인다 해도 칭찬이 될듯...

[쥬롱엘라]

근질근질

[◀▶◀]

어머님ㅠㅠㅜㅜ

[RedBrick]

사진보다 쓰신 글이 더 혐오를 부추기기도 하는 느낌(글솜씨도 좋고 작품도 좋고)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rhrlaosldk]

진자 너글너글한 퀄이다;;

[지혜의유목민]

파파 너글이 포근한 미소를 지으며 이 글을 좋아합니다

[붉은눈의토네이도]

락스 세 통을 퍼붓고 미친듯이 쇠수세미질 하고 싶은 퀄...

[도발나라]

후... 훌륭하네요. 실물이 보고 싶습니다. ㅡ,.ㅡb

[오떡후]

혓바닥으로 핥고 싶다.

[John Doggett]

근데 어떻게 영원히 썩어들어가고 영원히 병에 걸려있는데 영원히 존재할 수 있죠???
레알 생명력이 최강인듯 합니다..........

무한재생인가요???

[후루꾸이츠베리]

절대적인 생명력이 너글의 축복의 근간이죠. 그래서 아무리 상처입어도 병으로 살이 썪어서 떨어져나가도 내장이 다 터져도 레이저에 몸의 반신이 싹 타버려도 끈질기게 살아서 기어옵니다. 보드게임 내에서도 엄청난 방어 세이브로 구현되어있지요.

[ostrich]

중간에 형광연두기둥이 집구조물인줄...근데 라이타. ㅎㄷㄷ

[아기곰용틀니]

엌ㅋㅋㅋㅋㅋㅋㅋ
군대있을때 축구하다가 넘어져서 종아리옆에 봉와직염???
생겨서 모공 있는데까지 썩어들어 갔었는데...
상당히 재현률이 좋아보여요.^^

[UBEX]

연고발라주고싶다

[Only화백]

오른쪽 애가 더 쎄보이는데 나만의 착각인가 ㅋㅋ 대단하십니다 인정 인정

[레이가든]

어머님 ㅠㅠ

[Korean topguys]

루리웹은 장인들이 가득해...

[잡털]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작품이네요 진짜
저도 입문해보고싶네요 크아 예술작품

[오이나먹어]

정말 디테일이 무시무시하게 좋네요 그런데 저렇게 알알히 뭔가 박혀있거나 막 도들도들한걸 보면
참지 못하고 막 긁고 싶어하는게 무슨 심리학적으로 증상명이 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예전에 전설의 고향 깨순이 보고도 미치는 줄 알았는데...

[Ordo Hereticus]

너글 아미의 좋은점은 포지월드가 아무리 기포를 내놓고 해먹어도 퍼티질을 안해줘도 된다는 거죠...
야 지땁 이놈들아! 포지월드산 비싸게 해먹으면 기포를 만들지 말던가!

[자손의하루]

으아아 징그러워서 소름돋는다

[오니히메]

멋지네요

[로시츠키 No.7]

와 구역질나게 리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