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몇일전에 선물 받은 녀석을 드디어 조립~~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윙 시리즈 기체들을 좋아하는지라, 전부터 엄청 갖고싶었던 녀석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구입을 안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만들게되니 참, 감개무량한 기분입니다.
꽤 오래된 엠쥐라 요즘 녀석들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엠쥐 특유의 조립성과 세심한 설계, 곳곳에 들어간 기믹 등등 과연 명품이라
불릴만한 녀석이었습니다~!! (솔직히 '데스사이즈 헬'과 차이점을 못 느낄정도;;)
다만 라이플을 고정시키는 기믹이 없는지라(손바닥에 돌기 없음) 그 무거운걸
손에 쥐어주기에는 악력 같은건 이미 소용없는지경(그래도 손가락 파츠에 톱날모양의
기믹이 있어 뻑뻑하긴합니다);; 마감제까지 뿌려서 완성한 뒤에는 윙제로 특유의
가슴팍에 고정해서 라이플 쏘기(??)자세로 쭈욱~ 전시를 해야만 될꺼같아 조금은 유감;;
나중에 먹선+데칼+마감 까지 완료한 후 다시 한 번 올릴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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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체(ㅋㅋ, ㅎㅎ), 여염체(~여,~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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