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어부러쉬... 사고 싶어라...

[루리]

아... 에어부러쉬를 사고 싶네요.

지름신 펌프입니다.

뭔가 그것이 있으면 이쁘게 만들 것 같은 믿지 못할 압박감.


절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되면서도 있으면 뭔가 될 것 같은 강한 지름이 오고 있네요.


아직은 사도 멋지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스킬이 못되는데요.

[zerokaze]

사서 해보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요?

[햐쿠류우]

저렴하게 중국산 피스에 에어봄베 달고 쓰시는 방법도 있고
타미야에서 나오는 초보자용 에어브러시 셋 도 있습니다...
그냥 MG EX-s 나 사자비 사신다고 생각하시고 하나 질러보시는것도 괜찮겠죠...

[Dreaming!]

레드매틱 냉장고컴프 추천합니다. 콤프치고는 무지하게 소음이 적고 공기압도 대단히 일정해서 작업하기 쾌적하죠.

[햐쿠류우]

냉장고컴프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처음 사용하시는 컴프로는 비추입니다만...
가끔 오일 튈 때도 대처하기가 껄끄럽고 아무튼 저렴한 편이고 무소음에 고출력 이긴 하지만 그리 썩 다루기 쉬운 물건은 아니더군요....

[재은]

처음 쓰기에는 타미야 스프레이워크가 쓰기 좋습니다. 연습용으로도 적당하고 가격도 싼 편이어서 에어브러시 처음 사용하기에 제일 적합한 것 같습니다.^^

[Asura]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일단 시작을 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모형이라는 것이 한 두개 만들어본 것만으로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여러개를 만들어 본다면 차차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오게 되겠지요.
단, 초기 장비 구입비가 만만치 않으므로 가급적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구입하시는 쪽이 좋을것 같습니다.

PS. 장비는 자금이 심하게 부족하신게 아니라면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가급적이면 믿을만한 제품(평이 좋은) 제품을 구입하세요. 어차피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싼 제품을 산다면 나중에 다시 구입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