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d2b8\ub9ad\uceec","rank":3},{"keyword":"\uc624\ud0b9","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b2c8\ucf00","rank":-2},{"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ac74\ub2f4","rank":4},{"keyword":"\uba85\uc870","rank":4},{"keyword":"\ub9bc\ubc84\uc2a4","rank":0},{"keyword":"\uc820\ub808\uc2a4","rank":3},{"keyword":"\ub9c8\ube44m","rank":3},{"keyword":"\uba54\uc774\ud50c","rank":-5},{"keyword":"\ub358\ud30c","rank":2},{"keyword":"\ub9d0\ub538","rank":-4},{"keyword":"\ub9c8\ube44M","rank":"new"},{"keyword":"\ubc31\uc885\uc6d0","rank":1},{"keyword":"\uc6d0\uc2e0","rank":5},{"keyword":"@","rank":1},{"keyword":"\ub864","rank":-3},{"keyword":"\uc57c\uad6c","rank":-2},{"keyword":"\ub514\uc9c0\ubaac","rank":0},{"keyword":"\uc778\ubc29","rank":-14},{"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new"}]
(IP보기클릭)223.39.***.***
제가 보기엔 금형의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사출의 경우 대량생산을 위해 주입한 플라스틱 수지를 빠르게 식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형 내부에 수냉식 냉각이 가능하도록 구멍을 뚫어서 냉각수를 흘려보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금형에 흘려넣는 수지가 금속만큼은 아니라도 상당히 높은 온도이기에 계속 찍어내다 보면 금형의 온도도 상승하게 되죠. 이런 변수로 인한 수지가 굳는 속도의 저하를 신경쓰지 못하고 초기의 빠르게 굳는 속도 그대로 찍어내다가 점차 금형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굳는 속도가 금형에서 제품을 떼어내는 시간보다 느려지면서 일부분이 덜 굳은 채로 억지로 떼어진 것 같습니다. 이는 금형불량보단 사출기의 조작 실수라고 봐야죠. 같은 모양의 금형에 같은 양의 수지를 같은 압력으로 주입하면 수지가 들어가는 속도와 채워지는 순서, 먼저 굳어지는 부분과 나중에 굳어지는 부분이 일정합니다. 해당 불량이 같은 런너에서 같은 부분에 발생되는 것도 금형 자체의 성형불량이라기 보단 해당부분이 다른 부분들에 비해 수지가 늦게 굳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IP보기클릭)121.144.***.***
웰드라인 같은 경우에는 파츠 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잘 드러납니다.
(IP보기클릭)175.121.***.***
(IP보기클릭)222.97.***.***
비닐이 싸져 있는 상태에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한 부분이라 까서 먹선 넣는 도중 발견했습니다. 그냥 마감으로 커버해야겠죠. | 23.10.07 17:48 | |
(IP보기클릭)175.112.***.***
(IP보기클릭)222.97.***.***
금형문제라기보단 그냥 제가 불량에 당첨되었나보네요^^; | 23.10.07 17:55 | |
(IP보기클릭)175.112.***.***
ㅠㅜ위로의 추천이라도... | 23.10.07 17:56 | |
(IP보기클릭)222.97.***.***
레드썬 ㅠㅠ 써...언.... | 23.10.07 17:57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22.97.***.***
단순히 제꺼만 불량인건지 다른분들은 별 말씀이 없으시니 금형 불량인지는 확인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 23.10.07 17:56 | |
(IP보기클릭)121.130.***.***
금형 불량 문제는 특성상 몇몇 제품만 문제가 생길리 없으니 다른 분들 것도 찾아보면 같은 문제가 발견될 것 같습니다. 원래 금형이란것도 마모가 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수해야 하는데 신품이 이런 경우는 문제가 커 보여요. | 23.10.07 17:58 | |
(IP보기클릭)121.144.***.***
웰드라인 같은 경우에는 파츠 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잘 드러납니다.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49.170.***.***
비닐 뜯고난 제품 교환해주는 곳은 없죠... | 23.10.07 19:23 | |
(IP보기클릭)222.97.***.***
네. 그래서 그냥 먹죽하려구요^^; 나름 런너 이상유무까지 확인한 상태였는데 비닐을 까보고 나서 발견된 경우라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나마 다행인게 평소에도 유광마감을 선호하기에 유광으로 마감하면 거의 덮어질꺼라 생각됩니다. | 23.10.07 20:04 | |
(IP보기클릭)121.88.***.***
비닐 뜯어도 교환해주는 곳 있습니다. 반다이킷은 아니지만 하세가와 키트 사출불량 걸렸을때 구매샵에서 환불받은적 있습니다. 표면 곰보현상은 구매처에 꼭 문의해보세요. 저정도 표면은 유광마감을 떠나서 우레탄으로 마감해도 차폐 안되는 정도입니다. | 23.10.07 20:25 | |
(IP보기클릭)222.97.***.***
진심 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근데...어...이미 70% 이상 조립해버렸어요^^; 사진은 확대해서 찍어서 그렇지 아시다시피 RG사이즈 특성상 좀 떨어져서 보면 신경이 안쓰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보이기도 합니다.(이건 제가 시력이 나빠서 그런거 일수도 있습니다만) | 23.10.07 20:38 | |
(IP보기클릭)121.88.***.***
남일 같지 않아 맘이 아프네요ㅠㅠ 이쁘게 잘 완성하길 바랩니다. | 23.10.07 20:43 | |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222.97.***.***
먹선 넣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 23.10.07 20:02 | |
(IP보기클릭)49.168.***.***
(IP보기클릭)222.97.***.***
위의 런너가 D런너입니다만, 해당 런너가 X2의 런너인데, 둘 다 동일 증상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동일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싶었는데, 뭐 저 하나만 불량이라면 오히려 다행이죠. | 23.10.07 20:06 | |
(IP보기클릭)222.97.***.***
...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두장의 런너가 전부 100%동일한 부위에 이상현상이 생겨 있네요. 이상하네요. 이건 진짜 금형 문제가 맞는것 같은데요. | 23.10.07 20:14 | |
(IP보기클릭)182.218.***.***
(IP보기클릭)222.97.***.***
완전신규금형의 제품에서 이런 금형불량은 저도 처음보네요. 반다이 공장 라인업에 뭔가 문제라도 있나 싶을 정도 | 23.10.08 00:42 | |
(IP보기클릭)124.50.***.***
(IP보기클릭)222.97.***.***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할 수 밖에 없기도 하겠네요. 1년에 5~6개의 신상이 나오던 시절에도 저런 불량은 본 적이 없으니까요. | 23.10.08 02:11 | |
(IP보기클릭)27.116.***.***
(IP보기클릭)222.97.***.***
애시당초 반코의 교환정책은 봉지까기전 검수가 대전제라 그냥 힘빼기싫어서 조립해버렸습니다^^; | 23.10.08 02:37 | |
(IP보기클릭)223.39.***.***
제가 보기엔 금형의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사출의 경우 대량생산을 위해 주입한 플라스틱 수지를 빠르게 식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형 내부에 수냉식 냉각이 가능하도록 구멍을 뚫어서 냉각수를 흘려보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금형에 흘려넣는 수지가 금속만큼은 아니라도 상당히 높은 온도이기에 계속 찍어내다 보면 금형의 온도도 상승하게 되죠. 이런 변수로 인한 수지가 굳는 속도의 저하를 신경쓰지 못하고 초기의 빠르게 굳는 속도 그대로 찍어내다가 점차 금형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굳는 속도가 금형에서 제품을 떼어내는 시간보다 느려지면서 일부분이 덜 굳은 채로 억지로 떼어진 것 같습니다. 이는 금형불량보단 사출기의 조작 실수라고 봐야죠. 같은 모양의 금형에 같은 양의 수지를 같은 압력으로 주입하면 수지가 들어가는 속도와 채워지는 순서, 먼저 굳어지는 부분과 나중에 굳어지는 부분이 일정합니다. 해당 불량이 같은 런너에서 같은 부분에 발생되는 것도 금형 자체의 성형불량이라기 보단 해당부분이 다른 부분들에 비해 수지가 늦게 굳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IP보기클릭)222.97.***.***
와...진짜 전문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딱 말씀하신 상황인것 같습니다. | 23.10.08 13:20 | |
(IP보기클릭)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