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TheStory plus 촬영팀이 다녀갔습니다.
원래는 3분정도의 영상 제작을 위해 촬영을 했는데 촬영한 영상이 아깝다고 1,2부 두 편으로 제작한다네요.
오늘 동영상 1부가 제작되어 보내주셨습니다.
1080p 고화질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도, 장난스럽게도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전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가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촬영기간 내내 오만 연출과 연기를 강요당하던 터라 괜히 출연했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쫌 힘들더군요.
그사람들이 작품과 건프라로 로봇 장난감놀이를 했는데
그걸 뭐 CG로 쫌 만진다고 하니 유치해도 그러려니 해 주세요.
이런게 방송이구나~ 를 느낀 촬영이었습니다.
위의 동영상처럼 순수한 작품촬영이 목적이 아니라면 앞으로 어떠한 촬영도 불허할 방침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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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식적이죠...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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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예전에 큰 사고 당하셔서 긴급출동119 소재로 너무 좋다며 촬영하면 안되냐고 날이면 날마다 전화와서 결국 했더니 방송은 역시 그냥 다 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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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식적이죠...아주 많이... | 16.03.08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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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예전에 큰 사고 당하셔서 긴급출동119 소재로 너무 좋다며 촬영하면 안되냐고 날이면 날마다 전화와서 결국 했더니 방송은 역시 그냥 다 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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