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꼼지락쟁이 님의 "젠틀맨 리그 노틀러스"

[glasmoon]

눈팅만 하다 완성작 하나올려 봅니다. 웨이브사에서 나온 젠틀맨 리그 노틀러스 입니다. 영화는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디자인에 반해 구한 놈입니다.

[lachesis]

실제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지는군요. 창문의 크기로 보아서는 상당히 작은 스케일의 모형이라 생각이 드는데, 장식문양 처리의 고급스러움이 모형을 보는것 보다도 잘 만들어진 장식품을 본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정갈한 3톤의 그레이스케일 팔레트와 붉은 배경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자아내는 듯 합니다만 약간은 단조로운 느낌도 드는군요. 잠수함..이라는 느낌이 조금더 들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 저도 좀 보다가 말았습니다만, 언제한번 이 노틸러스호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송대리]

이 영화 재밋게 봤었는데 반헬싱보다 이게 더 재잇었다는.... 그리고 배 진짜 멋지네요 와~

[멀고먼이상향]

대단한 장인정신!

[besycap]

음;;;
이거보다 나디아의 노틸러스가;

[anssoni]

난 첨에 칼인줄 알아삼 ㅡㅡ;;

[멍청한 여우]

가물가물 하지만 네모 선장이 바다를 가르는 칼이라고 설명하던 장면이 있었지요.

[쭈꾸루]

워~매~ 이게 모지~ 저두 칼인줄알았는데 끝까지 보니 0,0

[륜택]

최고.... 정말 비슷하군요...

[▧사라지다 ▧™]

와우~

[Uematsu Nobuo]

이야!

[!알테리옹!]

'대양을 가르는 검'이라고 나왔죠. 이거 피규어나 장식품같이 완성품으로 나온다면 하나 구입해서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좋겠군요. 정말 멋있습니다.

[마에노오~]

우와~ 대륙을 가르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