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MGEX 1/100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내부 프레임편)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하는 MS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건프라 사상 최고봉의“금속 표현”」을 테마로, 3종의 특수 가공과 2종의 메탈릭 성형, 에칭 씰에 의해 내부 프레임의 금속감을 표현. MG 사상 최다의 프레임 연동 가동 기믹에 의해, 생각하는 포징이 자유자재로 재현 가능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5,400엔 (세금 포함)입니다.
내부 프레임이 치밀하게 재현된 키트이므로 내부 프레임편과 외장・가동・무장편의 2회로 나누어 리뷰해 나갑니다. 우선은 내부 프레임편으로서 내부 프레임의 각종 패턴에 의한 금속 표현이나 구조, 외장을 조립한 상태의 간단한 리뷰, 부속품 등을 소개합니다.
자프트・지구연합 간의 전쟁을 끝내는 마지막 패로 실전 투입되어 경이적 전과에 의해 사상 최강의 모빌슈트라고 평가된 키라 야마토 전용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MGEX로 키트화. 쌓아올린 기술과 이소재의 조합에 의해, 극한 표현이나 가동 기믹이 추구된 하이 엔드 모델입니다.
성형색은 외장이 화이트를 기조로 해, 각부에 블랙, 그레이, 블루, 레드를 배색한 프리덤 건담 정번의 컬러링. 그것에 클리어 블루, 클리어 레드, 클리어 옐로우 파츠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은 다수의 골드나 메탈릭 성형색 파츠로 구성되어 외장의 각부로부터 세밀한 몰드가 노출한다고 하는 치밀한 디테일이 재현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내외 파츠 모두 일부가 언더 게이트 사양. 최대 게이트 흔적이 노출되지 않도록 외형에도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의 대부분의 파츠에는 KPS 파츠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경량.
폴리캡은 미사용. 모두 파츠별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부에 슈퍼 드라군을 지닌 기동 병장 윙을 장비하고 있으므로 뒤쪽에 부하가 걸리지만, 조금 앞으로 기울인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자립은 가능합니다.
■ 목차
・부속품
・내부 프레임
내부 프레임에 사용하는 에칭 씰, 메탈릭 3D 씰이 부속. 에칭 씰은 두께가 있는 금속 씰로, 내부 프레임에 붙이는 것으로 보다 폭넓은 금속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메탈릭 3D 씰은 그린, 레드, 블루의 3색으로 원형 몰드 등을 보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에칭 씰은 금속의 향기가 나네요.
고에너지 빔 라이플 (전후 2종), 슈페르 라켈타 사벨 날 X 2, 빔 실드 이펙트 (☓ 2), 편손 (좌우), 무장손 (좌우), 가동손 (좌우), 키라 야마토 피규어, 라크스 클라인 피규어,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 트윈 아이용 파츠가 부속.
슬라이드 락식 (나사 없음)의 액션 베이스가 부속됩니다.
슬라이드 락식 액션 베이스용의 조인트 파츠가 몇 개 부속. 취향에 사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멀티 스탠드 (페이퍼 크래프트식 러너 스탠드)가 부속. 심플한 판지 용지이지만 삼각형으로 접어 여러 런너를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얇은 파츠만의 런너라면 1프레임에 2장 놓는 것도 가능. 조립에서는 파츠를 찾는데 런너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템이 있으면 파츠 찾기가 편해집니다. 조립시의 약간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좋네요.
아크 엔젤이나 이터널 등의 엠블럼이나 형식 번호, 오브, 배리어블 페이즈 시프트의 마크 등이 수록된 전용 습식 데칼이 부속됩니다.
설명서에서는 처음에 내부 프레임을 조립하고 나서 외장을 씌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진짜 MS를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프라만이 가능한 유사 체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내부 프레임을 전신으로부터. 『건프라 사상 최고봉의 금속 표현』을 재현했다고 하는 것도 있어, 전신이 골드 성형색으로 아름답게 빛남.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특유의 임팩트가 있는 내부 프레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은 3종의 특수 가공 파츠, 2종의 메탈릭 성형 파츠, 에칭 씰 (금속 씰)의 총 6종류의 소재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수 가공 파츠는 카퍼 골드 코팅, 화이트 골드 코팅, 옐로우 골드 코팅의 3종. 런너 위에서 골드 가공이 더해진 파츠입니다.
옐로우 골드 코팅의 런너는 옐로우 맛이 강하고, 멕기 가공이 더해진 것 같은 골드. 화려한 골드이므로, 사용되고 있는 부위는 더욱 빛나 보입니다.
카퍼 골드 코팅 런너는 붉은 색이 강하고 차분한 골드.
화이트 골드 코팅의 런너는 밝지만 조금 매트한 질감의 골드. 이러한 특수 가공의 런너는 문지르면 가공이 벗겨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입니다.
나머지 2장 (메탈릭 성형 파츠)은 메탈릭 그레이와 통상의 골드 성형색의 런너. 일부에 다른 색감을 더하는 것으로 내부 프레임에 탄력성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수 가공이 더해진 런너, 메탈릭 성형 파츠의 런너는 각종 모두 KPS 소재 파츠로 경량입니다.
프레임의 각도를 바꾸는 것으로 각부가 반짝반짝과 다른 빛을 보여줍니다. 너무 선명해서 내부 프레임만으로 장식해 두고 싶어지네요. 각부 모두 상술한 골드와 메탈릭 성형색 파츠 (일부에 색감의 파츠를 사용)를 세밀하게 조합해 가는 구조로 접합선은 전무.
내부 프레임의 각부를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은 머리.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머리 실루엣에 맞춘 내부 프레임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트윈 아이는 클리어 옐로우, 눈가는 다크 그레이 파츠, 그리고 전후의 센서는 클리어 블루 파츠로 재현.
전체에 옐로우 골드 성형색 파츠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화려합니다. 머리볏 센서는 클리어 파츠의 표면에 블루 메탈릭 3D 씰을 붙이게 되어 있지만, 붙이는 쪽이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은 볼 조인트 부분 외에 붉은 부분과 골드 부분이 각각 가동. 머리를 유연하게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흉부・복부. 화이트 골드나 옐로우 골드, 메탈릭 그레이 성형색의 프레임 파츠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파츠의 표면에는 섬세한 몰드도 조형. 에어 인테이크 부분은 카퍼 골드 파트나 에칭 씰로 금속감이 있는 마무리로 되어 있습니다. 복부 중앙의 칼리두스 복상 빔포는 내부 제작도 치밀.
뒷면까지 에칭 씰이 사용됩니다. 중앙의 붉은 메탈릭 3D 씰도 인상적.
어깨는 다수 파츠의 조합에 의해 폭넓게 전개 가능. 흉판의 몰드에는 붉은 메탈릭 3D 씰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씰을 붙이는 부분은 일단 파츠로 색분할분되어 있으므로, 도색해도 좋은 느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흉부는 상태를 젖히는 움직임이 가능. 뒷면의 장갑이 슬라이드하면서 전개합니다. 락 기구 등은 없지만 관절 강도가 높으므로 가동시켜도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복부는 좌우로 독립 가동. 상반신을 부드러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도 조금 좌우로 스윙합니다.
프런트 아머는 기부가 볼 조인트 파츠 등에 의한 조합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 3장 겹쳐진 내부 프레임이 좌우로 전개되어 허리의 형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리어 아머도 조금 전개 가능.
리어 아머를 내리는 것으로 크시피아스 3 레일포의 접속 기부를 뒤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특유의 가동 기믹도 제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허리 아머 뒷면은 대부분이 옐로우 골드 코팅 파츠로 꽤 빛나고 아름다움.
고간부에는 전개 기믹이 있어 다리의 연결부를 폭넓게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두께가 있는 파츠의 조합으로 강도가 있기 때문에, MG 프리덤 건담 Ver.2.0과 같이 비틀려 끊어지거나 하는 것은 좀처럼 없을 듯.
다리의 연결부는 롤 뿐만 아니라 좌우로의 스윙도 가능.
따라서 이러한 움직임으로 다리를 폭넓게 교차시킬 수 있습니다.
팔. 비교적 늘씬하지만, 전완의 세로로 긴 슬릿 핀이 인상적으로 조형. 전완의 빔 실드 발생 장치 부분까지도 메카니컬한 내부 프레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빔 실드 발생 장치 중앙이나 전완 손목 쪽의 원형 몰드에는 메탈릭 3D 씰을 사용.
상완, 전완 모두 좌우의 조합이지만 중앙의 접합선은 단락 등으로 몰드화되고 있습니다. 특수 가공이 더해진 복수의 골드 성형색 파츠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움. 핸드 파츠는 구멍 없는 주먹이 부속.
팔꿈치는 직접 꽂는 것만으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
실드 발생 장치는 바깥쪽으로 전개 가능. 전완의 손목 쪽은 롤시킬 수 있습니다.
숄더 아머도 외장의 실루엣에 맞춘 샤프한 내부 프레임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상단의 슬릿 핀이 인상적. 전후의 원형 몰드는 레드 메탈릭 3D 씰로 재현입니다. 측면의 작은 장갑에도 내부 프레임이 조형.
전후의 장갑이나 어깨 내부의 측면 장갑 등 모든 곳이 폭넓게 가동됩니다. 숄더 아머는 상단 장갑의 전개에 맞춰 측면의 슬러스터가 연동되어 전개됩니다.
다리. 골드 성형색 파츠나 에칭 파츠, 메탈릭 3D 씰 등 다수의 소재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치밀. 끔찍할 정도의 색분할로 압도적인 정보량의 프레임 구조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좌우의 조합 부위는 많지만, 각부 모두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종아리의 몰드나 무릎의 덕트는 에칭 씰에 의한 재현으로, 각도를 바꿀 때마다 빛의 반사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종아리 뒤쪽의 3기 슬러스터는 맨 위를 가동시키는 것으로, 아래의 2개도 연동해 전개. 사이의 슬릿 핀이 인상적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발목에는 좌우가 독립 가동하는 기믹을 내장. 깊게 가동해, 넓게 좌우 다리 가동해도 제대로 접지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발의 프레임도 메카니컬. 외장으로 숨기는 것이 아까울 정도의 세밀한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리에는 메카니컬한 몰드가 조형되고 발끝은 2단계의 가동 기믹으로 폭넓게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발끝, 발뒤꿈치 모두 적당히 롤시킬 수 있습니다. 가동 강도가 있으므로, 세월의 경과 등으로 느슨해지는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팔꿈치, 무릎 모두 2중 관절로 깊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무릎은 가동에 맞춰 허벅지나 무릎 장갑이 슬라이드.
각부가 유연하고 폭넓게 가동하기 때문에, 무릎 세우기 등도 여유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가동 부위가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약한 것 같은 부분은 없고, 후두둑 등도 전혀 없는 것은 대단하네요.
외장 파츠는 안쪽에도 메카니컬한 몰드가 조형. 내부 프레임에 씌우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리므로, 적어도 조립시라도 바라보고 감개 깊은 기분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내부 프레임에 붙인 메탈릭 3D 씰도 손목이나 허벅지 등 일부가 장갑 내부에 가려져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을 위해서만 색분할 씰이 부속되어 있는 것도 좀처럼 없고, 이러한 부분에서도 키트 제작 측의 고집이 느껴지는 것이 좋네요.
외장을 조립한 상태로 몇 장인가. 전신의 도처에 내부 프레임의 골드가 노출되므로, 각부의 디테일이 상당히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에 정리가 있고, 편차가 더해진 느낌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좋네요.
이상,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리뷰 (내부 프레임편)였습니다. 내부 프레임이 어쨌든 치밀하고, 움직임도 지금까지의 MG에는 없는 많은 가동 기믹을 지니고 있으므로 포징의 자유도가 꽤 높습니다. 다수의 골드 성형색 파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 프레임의 치밀함이 굉장하고 파츠마다 광택이 달라서 정경도 풍부.
신경 쓰이는 점은, 내외 모두 파츠의 대부분이 언더 게이트 사양이므로 조립에는 꽤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키트의 완성도는 높아지므로 고맙지만, 시간이 있을 때라도 천천히 차분히 조립을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외장의 안쪽에는 세밀한 몰드가 들어가 있고, 외장으로 보이지 않게 되는 부위에까지 메탈릭 3D 씰을 붙인다는 고집 가득. 그 밖에 없는 압권의 내부 프레임을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해 조립하는 것은 메카닉 맨처럼, 그야말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실기를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유사 체험을 맛볼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는 것이 좋네요.
다음에는 계속해서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각부나 가동, 무장류 등을 리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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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대로 시기나 조건만 맞으면 구하는데는 어렵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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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엄청 매력적인데 데칼 붙이다가 숨넘어갈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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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뉴 발매하고 3~4달뒤부터는 시기만 잘 맞추면 제값주고 구하기 꽤 쉬워졌어요. 평일날 건베가도 널널하게 쌓여있는경우 많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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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로 나오면 가격이 2배라.. PG 보다 비싸져서 안나올꺼 같긴 한데요. | 22.11.19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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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
하이뉴 발매하고 3~4달뒤부터는 시기만 잘 맞추면 제값주고 구하기 꽤 쉬워졌어요. 평일날 건베가도 널널하게 쌓여있는경우 많이봤습니다. | 22.11.19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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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
윗분대로 시기나 조건만 맞으면 구하는데는 어렵지 않더군요.... | 22.11.19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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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엄청 매력적인데 데칼 붙이다가 숨넘어갈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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