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2024년 일본 만화대상, 2차 전형(최종 수상) 노미네이트 작품 결정

[Y.Ginko]

조금 많이 뒷북인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1월 말 경에 2024년 만화대상의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후보

 - 칸다 고쿠라쵸 장인 이야기(사카우에 아키히토)
 - 너와 우주를 걷기 위해(泥ノ田犬彦)
 - 정반대인 너와 나(아가사와 코챠)
 - 타마키와 아마네(요시나가 후미)
 - 다이아몬드의 공죄(오오하시 히라이)
 - 천막의 자두가르(토마토 수프)
 - 히라야스미(신조 케이고)
 -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와야마 야마)
 - 평화의 나라의 시마자키 씨(하마다 고우텐, 세시타 타케루)
 - 황천의 츠가이(아라카와 히로무)

최종 순위 발표는 3월 말~4월 초 경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mangataisho.com/news/2024/01/2024-1.html

[은하수다방에서]

찾아보니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는 정발 소식있는거 같고,

대상 후보에도 올랐으면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작품들일텐데 정발을 안하면 역시 한계가 있군요.

아는게 매일 휴일이랑, 황천의 츠가이..두개네요..두 작품 다 재미있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유포리움]

한국인들에겐 역대급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후보같네요

[Purple//Rain™]

매일 휴일은 진짜 좋던데

[루리웹-6608411548]

들어본게 강연 작가 작품밖에 없네

[속죄자 마그나스]

자두가르가 진짜 재밌는데...의외로 인지도가 많이 없더라고요

[준비 잣되었다]

글게여 그래도 일본 만화대상 후보는 항상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지는 듯.

[은하수다방에서]

오 이거 정발했군요

3권까지라..한번 사봐야겠습니다 ㅎㅎ

[silfer]

진심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체와는 다르게 스토리에서 압도당한다 라는 느낌을 오래간만에 받았어요

[준비 잣되었다]

평화의 나라 시마자키씨 우라사와 나오키의 마스터 키튼 향수도 조금 나면서 액션 연출 너무 좋아서 갠적으로 강추

[은하수다방에서]

오 이거도 1권이 나왔네요

호기심에 주문해봅니다 :)

[silfer]

일단 정발된 작품은 전부 다 구매했는데
쟁쟁한 작품들이 다 노미네이트 되었네요 ..
저 작품중에 한표만 줄수 있다면
천막의 자두가르에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