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출동 119 구조대] 속편 시동!

[루리웹-019534197]

소다 마사히토의 출동 119 구조대(소방대 다이고) 신작 '소방대 다이고' 구국의 오렌지」가,

10월 6일 발매의 월간 소년 매거진 11월호(고단샤)에서 스타트한다.

본작에서는 특별 구조대를 목표로 하는 3명의 신인 소방관의 성장이 그려진다.

[닥터척준경]

어릴떈 감명깊었는데

최근에 다시보니 미국을 구하는 최강 일본인 소방관이라는 대서 조금 부울편을 느꼈습니다

늙긴 늙었나보다 ㅜㅠ

[그대도 이미덕후]

그건 님이 이해해 줘야 함. 패망 후 일본은 미국 식민지로 전락했기에 열등감을 그런 식으로라도 풀어줘야겠죠.ㅠ.ㅠ(일본은 미국과 대등하다. 아니 일본이 미국을 구한다!!)

[사사라브]

한가소방서??

[에단 헌트]

다음에는 그 소설 레스큐 라이프 같이 전 세계라도 돌아다니면서 구호활동을 하려는 겁니까?
무슨 국경없는 의사회처럼?

[빠오왕]

이제 저 친구 대장으로 나오려나.

[야나]

아니 인도네시아 & 미국을 구한 일본의 영웅으로 잘 끝내놓고선 뭘 이제와서 다시...
주인공들은 다 만렙 찍고 심지어 후일담까지 다 해놓고는...

[나가에 레비]

이거보니 해상구조대도 생각나네요 재미있었는데

[경리식당]

구조대, 카페타, 스바루 등
사람을 감동시키는 부분이 있어 좋아하는 작가인데

최근작들은 평이 좀 별로인가 보네요
그러다 다시 옛날 히트작의 속편 만드는게
보통 망테크인데 ...
아쉽네요

[SeeFollowMe]

한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약간의 결함도 있는 캐릭터가 결국 그 결함을 이겨내고 개화하는 걸 진짜 재밌게 그리는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막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데 일가가 있는 작가라서 좋아하는데

재능이 개화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와 괴리감까지 느껴질 정도로
오히려 그때부터는 재미가 덜해지는....

[엘레시오]

요즘 일본에서는 인기작에 힘입어서 후속작을 만드는게 유행인가보네요

[やまそよかぜ]

속편에서 다이고는 어떻게 나오려나 궁금하내요.
도무지 사람 키울만한 성격은 아닌데...

[D.O.T]

카페타나 속편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