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춘기 소녀의 초보 찍사 일기.
유서 깊은 도시 카나자와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장래에 대한 불안, 우정,
아직은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가
자기 자신을 찾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현지에서 영화화!
기차가 멈추는 곳,
카나자와에서 펼쳐지는
사진×청춘×드라마!!
*
젊음이란 무엇인가?
뒤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망설이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춘이란,
연애가 아닌 청춘이란?
1화에서 뿌려놓은
저 모든 복선을
아주 긴 걸음으로 돌아
마침내 회수하는 그 모든 과정.
그 모든 과정 속에
한 소녀의 청춘이,
혹은 누군가가 그렇길 바라는
고등학생의 청춘이
피어납니다.
소녀가 든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α7과
라이카의 올드 렌즈,
엘마 50㎜ F3.5에 비치는
헤매임의 나날과
찰칵, 카나자와의 풍경.
작가의 전작 『도쿄』처럼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래서 실제로 다시 영화화된
또 한 명의 소녀.
『카나자와 셔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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