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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출석겸용.릴레이합시다~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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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살았다. 마왕은 너무나 심심해서 세계를 멸망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친위대인 4대천왕을 불러 세계를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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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천왕이 빠져서 말했다. 귀찮아. 그래서 마왕이 그들에게 마빡이 얼차려를 시켰다.
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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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방진 4대천왕들이 그따위 얼차려를 고분고분 따를리가 없었다. 4대천왕은 하극상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우리가 마왕을 해먹겠다!"
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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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무렵 , 인간계에서는 요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사는 중3 소년이 공간워프법을 터득해 버린것이였다. 그녀석은 네이버지식인에 우연히 공간워프를 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고 누군가 알 수 없는 자가 그 방법을 비공개로 전수해 주어버렸다.
06.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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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소년은 공간 워프만으로는 뭔가 부족 하다싶어 좀더 멋진걸 배우기 위해 소년은 네이버 지식인 안으로 여행을 하기 시작 했다.
06.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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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년은 뭐랑 뭐가 싸우면 뭐가 이기냐는 글만 보게되어 낙심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여러매체를 연구해 최강을 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안가 이게 쓸모없는 짓이란걸 알았다.
06.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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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네이버의 키보드 워리어들에게 적발당해 소년은 비참하게 유린당했기 때문이었다. 중3이었는데도 초딩취급당한 소년은 이에 분노하여 강한 힘을 갈구하게 되었다.
06.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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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한 힘을 배우기 위해 우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결국 오랫도록 봉인되어온 공간워프법은 봉인에서 풀리게 되었다.[소년은 간간히 사용만 하고있었다] 진정한 공간워프법에 눈을 뜬 소년은 미지의 힘을 찾아 어딘지 모를 세계로 공간워프를 시도했다. "여긴 어디지.?" 소년은 차원을 이동했고 어두운 세계에 들어왔다. "까아악--!" 시끄러운 까마귀 소리. 소년은 귀를 막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설마..여긴.." 소년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그리곤 떠올리고 싶지 않은 한 단어가 떠올랐다. '이..이곳은 +마계+...?'
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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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는데 이성을 되찾아보니 마계가 아니었다. 넓은 숲속에서 조난 당한것이었다.
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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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넓은 숲은 보통 숲이 아니었다. 소년의 눈앞에서 시끄럽게 울던 까마귀는 어느순간 날아든 무언가에 낚아채여 갈기갈기 찢겨지고만 것이었다. 소년은 깨달았다. 동네 어른들이 소주먹고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하던 애들이 가면 사라지는 뒷산 숲이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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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극이 진행되듯 막이 열리고 불빛이 비춰졌다. 소년은 조그마한 빛줄기 속에서 수많은 그림자를 그렸다. 그중에 하나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헉" 갑작스레 등장한 검은 악당. 그것은 소년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었다.
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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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없습니까?" 패기로 가득찬 그 소년의 마지막 한마디 였다. 소년의 작은 두 주먹 사이로 쓰러져 있는 몇의 그림자들이 비쳐졌다. 소년은 유유히 여유로운 대사, 여유로운 미소를 남기고, 곧이어 등장한 검은 자객에 의해 '살해' 되었다.
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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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자객은 소년을 살해하고 꽤 폼을 재는 것 같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명백한 살인죄로 수배가 내려졌고, 4시간만에 그 특유의 눈에 확띄는 검은 옷때문에 검문에서 사로잡혀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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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네이버에서 본 급소회피술로 겨우 죽음을 모면했고 검은 자객은 그때문에 살인 미수로 종신형이 선고되었다. 네이버의 위력을 깨달은 소년은 분노에 불타며 복수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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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년은 자신과 함께할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하산을 결정 한다. 3박 4일의 시간일 걸려 산을 내려온 소년은 명동에 도착한다.
06.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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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한 나그네를 만났다. "나그네여 나와 함께 할텐가?" "갑자기 뭔소리쇼? 당신 정체가 뭐야?" 후줄근한 차림의 나그네였지만 온몸에 피를 묻힌채 다죽어가는 모습의 소년에게 나그네는 저질감을 느꼈다.
06.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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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는 당황하다가 곧 깨닫고 말았다. "이런 머리에 피도 안마른 색휘가 어서 반말 찍찍이야!!" 나그네(노숙자)는 왼손에 장착된 소주병을 휘둘러 소년의 머리를 가격했고 지칠대로 지쳐있었던 소년은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 정신을 잃고 말았다.
06.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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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4대 천왕은 마왕한테 개기다 심한 부상을 입고 인간세계로 도망나와 상처를 치료하며 마왕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지하철로 잠을 자러 갔다.
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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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천왕은 모든 힘을 잃고 말았다. 그들은 한마디로 노숙자가 되어버렸다. 한 가지 남은 힘이 있다면 모습을 변형시키는 힘이였다. 그들은 그 힘을 사용해 노숙자들에게 신과 같은 추앙을 받았다. "신참이 들어왔다고?.." "네.." 파악-! 강한 타격음.. 바닥에 쓰러진 노숙자가 벌벌 기었다. "별것도 아닌일을 가지고.." 마왕 조덴의 음성은 그야말로 묵직했다. 한 1톤정도는 될것이다. "아...아닙니다.. 그녀석 조금 머리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벌벌 기며 노숙자는 바닥에 엎드렸고 여느때 처럼 조덴을 받드리는 자세로 두손을 머리위로 올려 하늘을 향하게 했다. "..아주좋아.." 마왕은 미소지었다.
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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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정신이 들었다. 소년의 눈에 보이는 것은 한 노숙자 무리들 이었는데 그 무리들 한가운데에 벌벌 떨며 엎드려 있는 한 노숙자와 그주위를 감싸고 있는 무리들 그리고 대장 급으로 보이는 4명의 노숙자가 보였다. 소년의 눈이 번뜩인다. "저..저녀석들은!!"
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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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그마왕들이였다. 나는 마왕을 잘때 모르게 쓰레기 차에 집어 넣다. "후후 이제 됬군..ㅎㅎ" 이제 책이나 읽을까...곰곰히 생각한다// "금...금지된일급비밀책??" "열어봐야지" "처억" "쓩" 그만 빨려드러가고 말았다... 나는 의식을 차리자 마자 주변을 살폈다... 그주변에는 4개의성이 있었고.. 그위에 드래곤들이 날라다녔다... ".저기 표지판같은것이..있네.." "버팔로드래곤 , 아이스드래곤 , 페어리드래곤 , 워터드래곤 4마리네.."
07.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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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자기 몸을 보았다. 이미 그는 엄청난 덩치를 가진 드래곤슬레이어로 변해있었다. 집에서 보았던 비밀책에 에나온 전설적인 영웅 광전사 가츠맨에 나오믄 가츠맨이 자신의 모습으로 변해 있던것이었다. 설마 이건 꿈인가. 갑자기 내 목 뒤편에서 붉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설마 이건 그렇다. 가츠맨 신하에 따르면 가츠맨은 드래곤을 잡으러 다니는데 나쁜놈을 만날때마나 전사의 피가 역류하면서 위험을 알아차리는 특이한 인물이다. 이런 드래곤이 무려 4마리나오고 있다 난 느낄수 있어 하지만 난 이길수 있다. 내 심장이 말하고 있다 나는 가츠맨이다. 분노하라 으하하하하하 소년의 눈빛은 드래곤에 향하고 있었다. ----- 광 전사 가츠맨 시리즈 -------- 제 1부 광전사의 후예 서장 (광전사의 피) 계속
07.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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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쪄려보자 드래곤들은 화가나서 공격을 해왔다... 그소년은 버서크드래곤으로 소환했다... 버서크드래곤은 그소년을 태우고 싸우기 시작했다.. 소년이 갑자기 주문을 외우기시작했다.. "돈기리기리어쩌구저저구.." 갑자기 표지판있던곳에서 성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4마리의 드래곤성보다 2배는 되보였다... 버팔로드래곤은 4마리의 드래곤들의 우두머리였다..
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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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재빨리 네X버 지식IN에 [버팔로 드래곤이랑 버서크드래곤이랑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라고 내공을 걸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답변은....
07.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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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겨!! 소년은 과거 자신이 네버 지식인에서 당했던 사실을 잊고 잇엇다. 소년의 몸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 한다.
0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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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전신을 휘감자 소년은 온몸에서 활화산과같은 무시무시한 파워가 치솟아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소년은 버서크 드래곤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드래곤의 궁극의 종. 최강의 드래곤 [투명드래곤]으로 변신한 것이었다. "아... 안돼!" 버팔로 드래곤은 비명을 질렀다.
0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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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강한 드래곤이 나오자 소년은 점점 질리기 시작하였다.
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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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년은 드래곤들이 가지고 있는 드래곤볼을 모아서 소원을 빌었다. "가장 강한 놈을 불러와라!!" 그러자 소년의 눈앞에 손오공이 나타났다.
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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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도 나타났다.
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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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도 나타났다.
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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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사탄도 나타났다.
07.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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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두려워서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갑자기 어디선가 불이 띵하면서 꿈에서 꺴다 역시 이건 꿈이였다. 그래서 소년은 게임을 하기 시작햇다.
07.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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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절세미인이 무려 100명 앞에 있는게 아닌가 드디어 소년의 로망이 이루어 졌도다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뛰어들었노라
07.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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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격납고로 뛰어가기 시작한다. 화장실에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격납고. 그안에는 건담이 있었다.
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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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가될 희망을 안고 탑승한소년은 전원을 켰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시스템 부팅도중 모니터에는 블루스크린이 떠버리고야 말았던것이다. 소년은 당황해 해치를 열고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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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빌~ 이라고 외쳤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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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긴 내방. ......모든게 꿈이었다. -끝-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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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손은 그곳(?)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주위엔 끈적이는 타액들이 수북했다. 아아.... 이렇게 더러운 짓을!! 소년은 탄식했다. 그리고... 문밖에서 누군가의 뜨거운 눈빛이 느껴졌다. " 헛... 어...엄마! " 소년은 더듬더듬 거리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 그러니까... "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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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형은 누군가를 위로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상대였다. 그의 정신상태는 초딩을 벗어난 무려 유딩!!! 형은 장난이랍시고 말하는 것이었다. "댕동~"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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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어디선가 빛이 나오면서 또 이것이 꿈이였다. 소년은 또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꿈이면 어쩌지.."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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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어머니가 갈아입으라며 준 속옷을 보고 심하게 고민하였다. 팬티가 정갈한 건 상관없는데 브레지어는... 소년은 일단 머리를 긁적... ...어라? 머리가 길다. 이거 가슴까지 내려가잖... 어라? ...왜 가슴에 라인이... 소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난 십여년간 자신의 성정체성을 명백히 밝혀주던 특정 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렇게 소년은 소녀가 되었던 것이다.- 시즌 3 시작.
07.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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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소년은 재빨리 목욕탕으로 가서 뜨거운물을 틀었다.. 그리고 세숫대아애다가 뜨거운물을 받아서 자신의 몸에 부었다. 그 순간...소녀는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여자도 되고...남자도 되고..나의 모습을 찾아주세요.." 소년이 된 소녀는 욕실에서 나온다..
07.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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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왔다." 나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갔다. ...팬더가 서있다.
07.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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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여기 말하는 팬더가 있어요." 나의 신고로 말하는 팬더는 서커스단에 팔려갔고 나는 짭짤한 수입을 챙길 수 있었다........... 그리고 15년 후.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팬더는 복수심으로 이를가는데.... "15년동안 처먹은 대나무맛을 잊을 수 가 없다........"
07.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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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팬더는 완벽한 복수를 계획하고 계획을 실행할려는 순간 갑자기 지구는 핵전쟁으로 멸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매우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었고 악당들이 득세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날 북두신권의 계승자가 나타나게 되어서 다시한번 사람들은 미래의 희망을 가지게 된다. 북두신권의 계승자는 바로 그 소년이었다. 하지만 팬더도 살아남아서 지구의 절대지배자를 꿈꾸는 권왕이라 칭하게되고 온갖 나쁜짓을 하고 있었다. 둘은 15년동안의 원한을 통과한 처절한 운명적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둘이 만났다
07.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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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년은 다시 모험을 시작했다.
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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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4기가 아쉽게도 지우군이 배탈이나서 어쩔수없이 포켓몬스터 DP 1기를 방송하겠습니다. 지우군이 dP에서 배탈이 났는다고 하더군요.
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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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구몬여행은 취소 되었습니다. "모야.. 티비도 재미없잖아.. " "그럼 난 책이나 읽어야지..." "어.." 눈앞에 들어오는것은 바로 "판타지매니아"라는 책이였다. "이거야..." "zzZ zzZ" 소년은 책을 한페이지 넘길것같았지만 바로 잠이들었다..
07.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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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용산 전자상가잖아?" 꿈속에서 용산 전자 상가를 걷고 있는 소년. 소년은 자신의 옆에 누군가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혹시...임몽환씨?" 질문은 받은 그 사람은 흠칫 놀래면서 당황스럽게 말하기 시작한다. "어..어떻게 아셨죠?" 소년은 눈을 감고 살짝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나오는 '꿈은 현실이다' 를 2편까지 다 봤기 때문에 알고 있죠.." 소년의 말에 임몽환이랑 사람은 크게 놀란다. "역시 꿈이라서 그런지 이상한 일들만 자꾸 일어나네..언능 눈떠야하는데.." 임몽환이란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는 소년을 피해서 다른 상가쪽으로 가기 시작한다. 임몽환의 뒤를 따라 갈려고 했지만, 어느순간 소년은 잠에서 깨고 말았다.
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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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6월 노르망디 해안 소년은 그때 눈을 뜨고 말았다. 상륙정위에서 대위로 보이는 사람이 부하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우리는 잠시후 오마하비치로 상륙 적 방어부대를 박살낼것이다. 배가 해변에 도착하면 무조건 뛰어라 알았지 그럼 이따가 해변에서보자" 소년은 깜짝놀라고 말았다. 이건 완전 라이언일병구하기 아닌가? 그리고 자신의 옷을 보니 완전군장을 하고 있었다. 허둥대는 소년을 대위가 보았다. "이봐 상병 뭘 허둥되나. 넌 나가면 무조건 내옆에 붙어다녀 무전기로 상황알려야 하니깐 알았지."소년은 어의가 없었다 "뭐라고요 여긴어디입니까"? 대위는 한심한듯 처다보았다. " 지금쳐들어가는데 무슨소리 하는거야 정신차..........." ~~!!쾅~!! 귀를 멍하게하는 포격소리와 함께 내몸은 하늘로 튕겨 올라갔다. 그리고 동시에 군인들이 몸이 피를 흘리며 날아올랐다 순간의 정적을 가지고 내 몸은 바다속으로 쳐박혀 버렸다. '죽는건가. 이게 현실이야 아직 죽을수 없어 판타지 매니아 봐야한다고' 강렬한 생존의식을 떠올리며 대위가 한말이 떠올렸다. '그래 모조건 해변으로 올라가자' 물속에서는 수많은 군인들이 피를흘리며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소년은 무서워 죽었다. 하지만 옆에 있던 어떤 군인이 소년을 끌고 나왔다. '뭐야 누군가 날 도와주고 있잖아. ' 밖으로 나오자 옆을보니 그대위가 날 구해준걸 알수있었다. 대위는 나를 보고 외쳤다. "이봐 상병 괜찮나" "고맙습니다. " 주위에 보이는건 기관총소리와 수많은 포격소리들 이와중에 어떻게 하라는건가. "무조건 뛰어 가만히 있으면 죽으니깐 어서 뛰라고" 대위에 그소리가 상당히 내게 용기를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총알 세례를 뚫고 뛰기 시작했다
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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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꿈이었다
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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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어나니 팬티가 축축했다
07.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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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는 그렇다. 여기는 디데이 날 새벽 프랑스 상공 나는 잔깐 긴장을 풀고서 자고있었다. 내가 꾼꿈은 앞으로 있게될 해변에서의 전투였다. 형은 레이져로서 대기중이라고 했는데 내가본건 레인져들의 끔찍한 상륙작전이었다. 그렇지만 축축한 것도 잠시 앞으로 나는 제 101공수 낙하 부대원의 하나로서 적후방 교란의 임무를 받고는 곧 낙하할것이다. 가장위험하고 어려운 임무에 우리 낙하산부대가 투입되었다. 소위가 외쳤다. 이봐 준비 램프 켜졌다. 번호불러 우리 부대원들은 일제히 일어나 낙하산 고리를 달고는 곧 번호를 부른후 점프할 준비를 갖추었다. 제발 빨리 초록램프가 켜지길을 초록 램프가 켜지고 나는 곧 허공으로 몸을 던졌다. 부디 오늘 살아남을수 있기를
07.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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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램프가 켜지길을 초록 램프가 켜지고 나는 곧 허공으로 몸을 던졌다. 부디 오늘 살아남을수 있기를..' 후후후.. "드디어 다 썼다! 이건 멋진 소설이야." "미친..완전 먼치킨이잖아..? 너 설마 이걸 웹에 올리려는건 아니지?" "빙고♪" 크크..나의 영원한 소울메이트 블랑카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어쩌나...내가 보이게 이건 분명 세계를 뒤흔들 명작이야.. 물론 내용은 뒤죽박죽이지만.. 하나의 시놉시스라구..소설 전체가.. 아니, 더 멋진 표현없나?..쿠후후 "그럼 웹에 슬슬 올려볼까?" "야...진짜 올리려구? 올리지마..누가 볼까 창피해..그런걸 누가 읽는다고" "읽습니다.." 어둡 칙칙한 목소리..분명 이 좁디좁은 방에는 우리 두명 밖에 없다. 블랑카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말을 이어서 내뱉을린 없을테고.. 사고가 채 마치지도 않았을 무렵 시야들어온 불청객.. 그는 어깨에 검붉은 날개를 달고 있었다.
07.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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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는 생명이 있었다 날개에 달려있던 존재는 신의 심판을 내려 다 소멸시켜 버렸다 -끝-[...]
07.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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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543454346754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우주는 카오스 제3의 돌입기에 들어섰다.
07.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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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제3의 돌입기에만 25434543467544년이라는 시간을 또 허비하고 혼돈이 천계와 마계로 나뉘어지기 시작했다.
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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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주는 멸했다.
07.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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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루리웹여러분 감사합니다 ~안 녕~~~
0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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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장 똘마니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애들은 구몬을 좋아해~~~~~"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X같은 노래가 전 우주로 울려퍼졌다.
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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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주에 울려퍼진 노래가 내 귀에 들려왔다 우리자식들도 그 X같은 노래에 흥이났는지 구몬을 시켜달라 조르기시작했다 아놔.. 눈물좀 닦고...
07.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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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아... 또 꿈이야" 소년은 다시 꿈에서 깨어나서 밖으로 나가 버리고~ 말았다.
07.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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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었다. "구몬 보안계획" 인류의 최종 발전을위해 세상에서 비밀리에 모인집단 "구몬" 창시자인 구몬은 자신의 뒷뜰에서 발견한 장똑대 항아리에 써있는 글을 계기로 이 조직을 창시하게 되었는데.... 시간은 흘러 2015년...
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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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몬의 아들인 아구몬은 아버지의 부름에 신서울시로 이사를 가 구몬에 대한 증오에 자살시도를 수백번하다가 소년의 살기싫다는 마음땜시 '구몬 임팩트 ' 가 일어나게 되고 사람들은 세상발전을 위하여 모두 구몬을 하게 되었다.
07.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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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임팩트 중에서 한명의 반동분자가 눈높이를 하기 시작했다. 구몬은 눈높이를 그냥 냅두지 않고 멸하기 위해 특수기동대'재능'을 특파하기로 했다. 특수기동대 재능은 스스로하는 개념으로 구몬의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
07.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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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ㅡ, 그것도 소용없게 되었다. 물론, 교육으로써의 구몬의 임팩트는 강력했지만 모두가 구몬의 교육체계에 맞춰 이해하고 있지는 않았다. 결국 그해 10.20 사태가 일어났다. 난지도 끝에서 1997년판 4학년 수학익힘책이 발견된 것이다.
07.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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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익힘책의 발견으로 세계 교육계는 뿌리채 흔들리게 되었고, 구몬의 강력한 임팩트는 조금씩 그 광채를 잃어 가고 있었다. 결국 "나는 이제 학교에 가서 수학익힘책으로 공부하겠다" 라는 무리가 생겨나게되고, 구몬의 권위는 땅으로 곤두박칠 쳤다. 그것이 바로 10.20 사태가 일어나고 2년 뒤, 3월 2일인 " 구몬 대 공황 " 사건이다. 혹자는 '입학식'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07.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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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의 강력조치, 구몬쏭 10.5vr 은 상당히 강력했다. 모든 아이들에게 구몬은 재미있다라는 최면을 걸게 했고 이런 야비한 방법에 더이상은 못참는다 하고 생각한 수.익 조직은 구몬 제국 을 무찌르기위하여 수.익 반란군을 만들어 대전을 일으켰다.
07.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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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맨 첫째 글에 나오는 4천왕들은 모두 구몬을 익히고 성장한 놈들이였다.
07.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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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건 구몬을 익히고 성장한 4천왕들의 선생님은 '스타골든벨'의 에바였다!!!
0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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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둠속에서 음습하게 흘러나오는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수학의 제왕 -홍성대-였다. 홍성대는 기분나쁘게 웃으며 다가섰다. "크하하하하! 너희들은 햇병아리들일 뿐이야!! 하지만 수학의 정석이 출동하면 어떨까?!"
0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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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대는 죽었다. 그뒤로 지구에 커다란 운석이 떨어져서 지구는 멸망했다.
07.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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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사탄 그도 한 아버지로써 이번 버지니아공대 총격전의 충격으로 떡실신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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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소설을 썼다는 반역죄로 사형당한 안티홍성대군단. 그것은 살아남은 안티홍성대군단을 매우 화나게 만들었다. 그후 홍성대는 자신의 그 엄청난 재능으로 수.익 조직과 구몬 조직을 먹어버렸고 홍성대학교 란것을 만들었다. 그러나 홍성대학교에는 예전에 동료들의 죽음으로 복수를 노리는 반 홍성대학교 조직 들이 숨어있었던것이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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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생증이 없었던 그 조직원들은 경비원에게 내 쫒겼다
07.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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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들의 불온한 움직임을 파악한 홍성대는 중간고사라는 잔혹한 술수를 부린다. 그래서
07.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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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박명수가 운영하는 치킨집에 들어갔다 그래서
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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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와서 메가스터디를 끊으러 갔다 결국
07.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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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하게 자신을 속여가며 플후나를 끄지 않았다. 급기야
07.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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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서 얃옹을 다운받아 ddr을 시도하였다.
0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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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 꿈이였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하지.." 그때 갑자기 빛이 나면서 다시 드래곤성으로 빠져들어갔다. "어라 여기는 내가 처음 용들이랑 있었던곳.."
0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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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수업시간에 소설을 쓴 반 홍성대 조직이 선생한테 조낸 혼났다.
0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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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모두 꿈이였다. -The END-
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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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번째 이야기~ 미로속의 세상~ "아 여기는 또어디야~" "야"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지 기분이 찝찝하다..` "여기야~"
07.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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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마" "미.미안"
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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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0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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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07.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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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The end-
07.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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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은 끝내길 원하지 않았고 새로운 창조를 위해 다시 세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막 새로 태어난 인류최초의 원시인이 우가우가 소리를 내며 세상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원시인이 처음 본 것은.............
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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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데스노트로 자신의 동족을 죽이는 나.
07.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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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시인의 정체는....
07.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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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루니
07.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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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다가 상공에서 유에프오가 나타났다 납치하더니 초능력을 부여하고 둘리라고 이름을 붙여졌다 하지만 곧 빙하기가와서 ~~~~~~ 하여튼 빙하타고 서울에온 둘리라 불리는 지클루니는 자기가 공룡인줄알고 옷안입고 혀만내밀고 설치고 다녔다
07.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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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설치고 다니던 지클루니는 어느날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것을 본 주위 "독수리레인저4에버" 특공대들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나머지 그 뺑소니범을 잡기위해 늦은밤 지구 곳곳을 누비며 지클루니를 찾는데... 한편, 지클루니 뺑소니범인 지클루니의 광팬 "자지루니"는 저사실을 모르고 그져 동네 정육점미소녀원을 들락날락 거리다! "정육점미소녀원"입구에서 "독수리레인저4에버" 첫째 "독수리원맨쇼"와 마주치게 되는데!!! . . .
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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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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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니였다.. 그순간 또 어디선가 빛이나서 눈을 뜨니 다시 예전에 그성 5마리 드래곤이사는곳 그곳이였다... 소년은 또한번 경악을 금치못했다.. "악~"
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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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말했다 "짜꾸 The END 하지마세요" 소년은 말이 끝나자 바로 또한마디했다 "The END하면 버팔로드래곤이 The END 왜치는인간 찾아간다"
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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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외친 사람에게 버팔로드래곤이 실제로 찾아가서 브레스를 날릴 준비를 하였다. 끝이라고 외친 사람은 당황하며 드래곤을 없앨수 있는 유일한 주문인 드!라!군!을 시도했다
07.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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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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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07.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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