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에 책이 떡하니 나왔습니다.
교보나 알라딘, 네이버, 다음 등 어지간한 곳엔 다 풀렸네요.
두툼한게 냄비받침으로 쓰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냄비받침 하나 장만하세요.
근데 노엔에서는 언제 낼 수 있으려나 ㅠㅠ
이번에 스울가서 하루에 20장씩 뽑아냈는데 한 80%뜯어고쳐야 된단 말듣고 멘붕
헤헤헤헿ㅎ헤헤헿ㅎ헤헤헤헤헤
저거 3권 교정본도 좀있으면 오겠지...
4,5,6권 분량도 수정해서 넘겨줘야겠지...
이제 죽어라 써야겠지...
거기다 노엔것도 해야겠지...
뭐 넋두리는 여기까지 하고요.
저 같이 글 못쓰는 찌끄레기도 이렇게 책이 나왔습니다.
네이버 공모전 떨어지고 그만 쓰자고 생각했는데,
봐주시는 독자님들이 많아서 포기않고 쭉 쓴 게, 이렇게 출판까지 이어진거죠.
멈추지 않고 달리다보면 어딘가는 닿게 되는 게 세상인 거 같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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