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민만 하루에 몇 백번 한 것 같다

[보더제트]

두 개의 웹소설 사이트에서 제의가 들어왔는데

가족과의 상의와 고민한 끝에 둘 다 거절했습니다

둘 다 같은 이유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첫 째 이유는 스스로의 역량부족

- 글을 쓴지 반년도 안 되었는데 옳다구나하고 받아들이는건 시기상조라 생각했습니다

둘 째 이유는 우선순위

- 아직 해야하는 일이 남아있기에 그 일을 처리하지 않는 이상 정식 작가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올바르게 생각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제가 올바른 결정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아내 히라사와유이♡]

저는 보더제트님의 선택에 어떠한 말도 할 수가 없네요. 결론적으로 보더제트님의 선택의 결과가 나쁘다 좋다 할 수 없으니까요.

보더제트님이 스스로의 역량이 부족하고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지금의 결과를 내셨다면 제가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저, 보더제트님 스스로가 내리신 결정에 흔들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마에]

투고를 하신건가요? 딱히 어떻다 판단내리긴 힘들지만 부럽네요...2군데 씩이나...
반년밖에 안쓰셨는데 제의가 들어오신걸 보면 분명 대성하실 재능이네요
어떤 작품으로 제의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