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웹툰을 그려보려고 안돌아가는 머리를 짜내서 스토리를 썼는데...
주위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반응이 별로내요. 그런데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지적은 안해주고
그냥 재미없다 별로다 라고만하니... 소재자체가 별로라 접고 다른 이야기를 생각해봐야하는지
아니면 다듬으면 써먹을수 있는 소재인지 판단이 안섭니다.
뭐 저로서는 전달하고자하는 어떤 메시지,주제는 있는데 표현방식이 서툰것은 알고있으니까요
마침 친구중 하나가 이런곳이 있다고 소개를 해줘서 한번 올려봅니다.
길면 안읽을것같아서 최대한 압축했구요.
읽어보시고 (이해안가는 부분등)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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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학생수가 줄어도
학교가 사라져 버릴정도로 줄어들지는 않은 가까운 미래
어떤사건으로 인해 정부는 사이버 모욕죄,인터넷 실명제등을 도입하고
언론 통제,여론 탄압에 온,오프라인으로 반대하던 사람들이 구속되자
사람들은 인터넷에 실명으로 글쓰는것을 꺼리게된다.
대신 정부가 문화컨텐츠 지원을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개발한 가상 데이터베이스
아카식 레코드(이하 아카)로 몰리게 되는데
아카를 이용하려면 3D고글을 착용해야했지만 이곳의 아바타 캐릭터를 사용하면
익명을 사용할수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카의 목적은 간단히 말해 원소스 멀티유즈,
영화,드라마,게임,음악,만화등의 컨텐츠들을 복합적,효율적으로 육성,지원하는것이고
전체 시스템은 아카샤라는 이름의 AI가 관리하고
각 컨텐츠별 전문가들이 고문역할을 하고있었다
어느날 수익이 나지않는다는 이유로 월급을 대폭 삭감하고 코너를 축소개편한
포털사이트들에 의해 출판만화에 이어 웹툰이라는 컨텐츠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만화 컨텐츠의 삭제로 인해 아카에 생긴 빈틈으로 주인공,호연은 해킹을 시도한다
AI 개발자중 한명이었던 호연의 오빠는 아카 프로젝트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터넷에 자신의 의견을 올린후
허위사실 유포죄로 구속되고 풀려난후엔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다
그리고 이사건 이후 정부는 인터넷을 탄압하기 시작한다
호연은 아카가 보편화된후 사람들이 무언가 이상해졌음을 느끼고
오빠가 만든 AI를 이용하여 아카를 해킹해 들어가는데
관리자 아카샤를 통해 아카는 컨텐츠 육성따위를 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접속한 사람들을 정부에 순응시키는 세뇌 프로그램임을 알게된다
(거기에 대비한 오빠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아카에 접속한 호연은 영향을 받지않았다)
그리고 아카를 파괴한다해도 이미 세뇌된 사람들이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는 것
파괴해도 어차피 얼마후 원래대로 복구 될것이므로 파괴가 무의미하다는것을 깨닫는다
결국 호연은 관리자인 아카샤를 파괴한후 오빠가 개발한 AI를 그자리에 대체하고
자신이 조금씩 세상을 바꿔나가기로 결심하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퀄리브리엄이나 브이 포 벤데타처럼 독재나 세상의 인식에 맞서 싸우는 영웅물이구요
전투장면은 가상공간에서 싸우는만큼 썸머워즈나 유레카,닷핵등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주위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반응이 별로내요. 그런데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지적은 안해주고
그냥 재미없다 별로다 라고만하니... 소재자체가 별로라 접고 다른 이야기를 생각해봐야하는지
아니면 다듬으면 써먹을수 있는 소재인지 판단이 안섭니다.
뭐 저로서는 전달하고자하는 어떤 메시지,주제는 있는데 표현방식이 서툰것은 알고있으니까요
마침 친구중 하나가 이런곳이 있다고 소개를 해줘서 한번 올려봅니다.
길면 안읽을것같아서 최대한 압축했구요.
읽어보시고 (이해안가는 부분등)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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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학생수가 줄어도
학교가 사라져 버릴정도로 줄어들지는 않은 가까운 미래
어떤사건으로 인해 정부는 사이버 모욕죄,인터넷 실명제등을 도입하고
언론 통제,여론 탄압에 온,오프라인으로 반대하던 사람들이 구속되자
사람들은 인터넷에 실명으로 글쓰는것을 꺼리게된다.
대신 정부가 문화컨텐츠 지원을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개발한 가상 데이터베이스
아카식 레코드(이하 아카)로 몰리게 되는데
아카를 이용하려면 3D고글을 착용해야했지만 이곳의 아바타 캐릭터를 사용하면
익명을 사용할수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카의 목적은 간단히 말해 원소스 멀티유즈,
영화,드라마,게임,음악,만화등의 컨텐츠들을 복합적,효율적으로 육성,지원하는것이고
전체 시스템은 아카샤라는 이름의 AI가 관리하고
각 컨텐츠별 전문가들이 고문역할을 하고있었다
어느날 수익이 나지않는다는 이유로 월급을 대폭 삭감하고 코너를 축소개편한
포털사이트들에 의해 출판만화에 이어 웹툰이라는 컨텐츠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만화 컨텐츠의 삭제로 인해 아카에 생긴 빈틈으로 주인공,호연은 해킹을 시도한다
AI 개발자중 한명이었던 호연의 오빠는 아카 프로젝트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터넷에 자신의 의견을 올린후
허위사실 유포죄로 구속되고 풀려난후엔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다
그리고 이사건 이후 정부는 인터넷을 탄압하기 시작한다
호연은 아카가 보편화된후 사람들이 무언가 이상해졌음을 느끼고
오빠가 만든 AI를 이용하여 아카를 해킹해 들어가는데
관리자 아카샤를 통해 아카는 컨텐츠 육성따위를 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접속한 사람들을 정부에 순응시키는 세뇌 프로그램임을 알게된다
(거기에 대비한 오빠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아카에 접속한 호연은 영향을 받지않았다)
그리고 아카를 파괴한다해도 이미 세뇌된 사람들이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는 것
파괴해도 어차피 얼마후 원래대로 복구 될것이므로 파괴가 무의미하다는것을 깨닫는다
결국 호연은 관리자인 아카샤를 파괴한후 오빠가 개발한 AI를 그자리에 대체하고
자신이 조금씩 세상을 바꿔나가기로 결심하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퀄리브리엄이나 브이 포 벤데타처럼 독재나 세상의 인식에 맞서 싸우는 영웅물이구요
전투장면은 가상공간에서 싸우는만큼 썸머워즈나 유레카,닷핵등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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