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생각난 소설 소재란 이런 것입니다.
세상의 끝에 존재하는 섬 하나.
그 섬에는 금세기 최고의 힘과 권력을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숨겨져있다.
이런 소문에 모든 이들이 그 보물을 찾으러 간다....
딱. 보면 생각 안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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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라고 생각하셨다면 만화 좀 보셨네요.
아무튼 이런 여행을 위해서도 좋지만.. 저는 거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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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보물이 숨겨진 섬, oooo(이름까지 정하면 너무 그러니.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섬에 도착한다고 해서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것만은 아니였다. oooo에선 보물을 지키는 수호자가 있다.
보물을 찾기 위해서 힘겹게 찾아온 이들을 무차별하게 죽이는 수호자, xxx(다시 말하다 시피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수호자에겐 쌍둥이아들 2명이 있다. 아들은 그 섬에서 보물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첫째아들은 아버지의 수련을 열심히 듣는 편이였지만, 둘째아들은 타고난 기질이 있어서 수련을 게을리한다.
어느덧 두 아들은 성장하여 아버지 대신 수호자 일을 한다.
둘째아들도 수호자 일을 열심히 한는가 싶더니. 이내 질려버렸다. 강한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지친 사람과 싸우는 것도 있었고 찾아오는 일도 너무 드물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자신이 나가서 이 섬에 오려고 하는 이들을 쓰러뜨리겠다고 말하는 둘째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해주도록 한다.
왜냐하면 원래 정해진 규율에 따르면 수호자는 한명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물론 첫째도 별 감흥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수호자인 아버지는 둘째 아들을 세상의 끝에 데려간다.
그 세상의 끝에 빠지면 어디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지금 있는 세상의 끝 부분에 있는 이 섬과는 반대편으로 아주 멀리 떠난 다는 것이다.
결국 둘째 아들은 '세상의 끝'이라는 구멍에 들어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대충 이런 것 입니다.
맨 끝에 사는 강한 녀석이 처음으로 돌아가서 서서히 강해지는 녀석들 차례로 쓰러뜨려가는...(가령.. 루피, 나루토 같은 점점 기하학적으로 강해지는 소년물 주인공을 쓰러뜨린다는 것이죠.)
..
재미없나요?
세상의 끝에 존재하는 섬 하나.
그 섬에는 금세기 최고의 힘과 권력을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숨겨져있다.
이런 소문에 모든 이들이 그 보물을 찾으러 간다....
딱. 보면 생각 안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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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라고 생각하셨다면 만화 좀 보셨네요.
아무튼 이런 여행을 위해서도 좋지만.. 저는 거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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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보물이 숨겨진 섬, oooo(이름까지 정하면 너무 그러니.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섬에 도착한다고 해서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것만은 아니였다. oooo에선 보물을 지키는 수호자가 있다.
보물을 찾기 위해서 힘겹게 찾아온 이들을 무차별하게 죽이는 수호자, xxx(다시 말하다 시피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수호자에겐 쌍둥이아들 2명이 있다. 아들은 그 섬에서 보물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첫째아들은 아버지의 수련을 열심히 듣는 편이였지만, 둘째아들은 타고난 기질이 있어서 수련을 게을리한다.
어느덧 두 아들은 성장하여 아버지 대신 수호자 일을 한다.
둘째아들도 수호자 일을 열심히 한는가 싶더니. 이내 질려버렸다. 강한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지친 사람과 싸우는 것도 있었고 찾아오는 일도 너무 드물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자신이 나가서 이 섬에 오려고 하는 이들을 쓰러뜨리겠다고 말하는 둘째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해주도록 한다.
왜냐하면 원래 정해진 규율에 따르면 수호자는 한명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물론 첫째도 별 감흥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수호자인 아버지는 둘째 아들을 세상의 끝에 데려간다.
그 세상의 끝에 빠지면 어디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지금 있는 세상의 끝 부분에 있는 이 섬과는 반대편으로 아주 멀리 떠난 다는 것이다.
결국 둘째 아들은 '세상의 끝'이라는 구멍에 들어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대충 이런 것 입니다.
맨 끝에 사는 강한 녀석이 처음으로 돌아가서 서서히 강해지는 녀석들 차례로 쓰러뜨려가는...(가령.. 루피, 나루토 같은 점점 기하학적으로 강해지는 소년물 주인공을 쓰러뜨린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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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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