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누설] 원피스 552화.

[하연이]

1.글을 쓰시기전 말머리를 한번 확인해 주세요
2.반말체, 초성체(EX:ㅋㅋ,ㅎㅎ,♡ㅂㄻ 등등의 )
통신어체(~~에여,~에염,에욤,어케 등등)사용금지입니다

흰수염해적단 1번대 대장 마르코, 처음부터 조금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보면볼수록 호감이네요.

좀 멍해보이게 생겼지만 그게 매력이군요, 성격도 좋아보입니다.
(특히 과거편의 그 훈훈한 미소….)

근데 이런 놈이 엄청 강하다고 마지막장면의 혀를 날름거리는 살벌한 표정.
흰수염해적단 내에서도 비중이 많아보이고, 에이스보다 확실히 강할 것 같네요.

어쩐지, 나루토의 카카시가 생각나는 캐릭터.

마지막장면에 기타등등 / 조즈 / 흰수염 / 마르코 / 기타등등 / 대장 3인방 / 기타등등
으로 컷이 분할되어있던데 이걸로 보면 마르코랑, 조즈가 에이스보다 강하고 나머지 대장들은 약할 것 같네요.

(이번 편에서 삿치를 보니까 생각보다 성격도 좋고 착해보이네요, 흠. 악마의 열매 주웠을 떄의 그 표정이 너무나도 사악해보였어서….)

[하악여신임수정]

해적왕으로서는 로져의 피인 에이스가 어울리겠지만, 강자로서는 마르코, 조즈가 어울려보이네요. 저 녀석들은 흰수염의 아들로만 있지 않았다면, 지금쯤 바다의 최강자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을 법...

[하지않겠는가?]

25권에서 처음봤을때만해도 흰수염해적단의 조무래기인줄알았는데...
정체가 밝혀지고 호감도 UP. 지금 가장 기대되는게 마르코 ㅋㅋ

[다니엘크레이그]

이번에도 또 악마의 열매를 사용한 오다........... 진짜 너무 흔하네 ㅡㅡ; 또 에이스 억지감동도...

[oh마크툽]

에이스 감동없던데 쵸파과거가 짱이었음 ............전내 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