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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에서 만화를 다음에 삭제처리요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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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천천히 보면서. 처음에는 "뭔가 완전히 기독교를 욕하거나 다른 한쪽을 너무하게 비판했나 아니면 성적 모욕감 같은거라도 많이 집어 넣은게 걸린걸까" 했는데... 이건 그저 현재 한국의 기독교 협회를 까는거였네요. 물론 완전히 까는건 아니고 돈만 밝히는 사람들을... 참나, 외국에서는 이런게 넘치다 못해서 아예 정치인들까지 까고 다니는데. 한국은 뭐, 표현의 자유 이딴거 없네요 제경우에는 이만화 참 좋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선교네트워크 협회쪽에서는 아니꼬웠나 보네요.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에 적나라하게 까고있어서.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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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예수님을 나쁘게 깐것도 아니고. 좋게 그려놨는데도 그런다는건 역시... 돈 때문일려나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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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 발 저린거죠 손바닥으로 하늘가릴수는 없는걸 그들도 알았으면...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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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인들이 타락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외의 사람들을 귀찮게하죠. 선교활동이라면서 귀찮게하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주장하고, 그쪽이 주장하는 절대자는 꾀나 세속적 인물인것 같네요. 이 만화처럼!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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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있죠 다만 저쪽도 소송걸고 할 권리가 있고 하니 어쩔수없죠 단지 그들이 어리석은 자들일뿐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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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만화는 주로 좀 선동적이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표현의 자유는 엿바꿔먹나요? 여성부도 그렇고 왜 우리나라는 시간을 달리는지.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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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믿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저 만화에서 지적하고있는 교계의 부족한 모습들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만화를 그리신 만화가분 께서는 굉장히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첫째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착하게 살아서 천국가자가 아닙니다 본질 적으로. ( 그런데 마치 이만화는 사람의 행위대로 구원을 받는 것이 바른 것인데 기독교에서는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 않느냐 라고 은연중에 기독교의 중심 교리자체를 시쳇말로 까고있는 것입니다) 이미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졌고 그 멀어진 상태가 죄가운데 거하고 있는 것으로 정의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그 죄가운데 거하고 있기때문에 인간이 아무리 선한일을 한다고 해도 그 죄를 씻을 길은 없는 것입니다. 마치 살인자가 아무리 40일 400일 봉사 한다고 해서 그 혐의를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무죄한 자가 그 죄의 값을 대신 갚아 주어야 하는데. 그 무죄한자가 없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죄의 값인 사망을 대신 십자가 상에서 치뤄주신 것입니다. 복음은 단순히 요약하자면 이것 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가운데 속하여 영원한 죽음을 맛보아야할 운명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라는 말씀처럼 우리를 위해 그 모든 죄값을 치뤄주셔서 이사실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것 이것이 복음 입니다. 둘째로는 천국과 지옥의 구분을 그저 북한과 남한처럼 공간적이고 지역적인 관으로 묘사해놨다는 점입니다. 천구과 지옥은 자유롭게 왔다 갔다 드나들 수 있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의 공의로 의롭다하심을 얻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죄의 길을 택한 끝에 죄의 참혹한 결과를 겪는 지옥으로 가는 것을 허락 하시지도 않고 허락 할 수도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죄라는 구렁으로 나눠져 있어서 천국에서 지옥으로 갈 수도 지옥에서 천국으로 갈 수도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글쓴이의 의견은 왜 이게 삭제처리요구가 들어왔느냐 일겁니다. 기독교의 복음 자체를 까는 것입니다 이만화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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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그냥 씁슬 한데요, 저는 이게 잘했다고도 잘못했다고도 말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껄껄... 그저 웃지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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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기독교가 맹위를 떨치면서 신도 아닌 인간 주제에 사람을 홀리고 멋대로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사람을 밀어넣고 있죠. 아무리 순수한 동기로 시작한 종교라도 지금 이 시대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최악의 행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부패에 대해서 굳이 더 말할 필요도 없이요. 거기에 잘난 유일신 사상이 맞물려서 사람을 사람같이 보지 못하고 남의 자유를 해치고 있죠.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회개하고 구원받는다는 말을 한 건 바로 교회의 사람들입니다. 교리가 어떻게 되든 사람의 입으로 그런 소리를 했어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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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복음 자체를 까지만 제대로된 신앙인이라면 이것에 흔들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죠 왜냐 진리가 없습니다 목사들이 진리진리 왜쳐대지면 진리가 무슨 뜻인지도 모릅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죄인이라 하는데 그 죄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죄를 씻어야 천국에 가는데 죄를 말해주지 못합니다 그럼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가냐고 하면 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무조건 가는건 아니라고 하고 또 어디는 무조건 간다고 합니다 서로서로 이단이라 칭하며 자기들은 진리라고 하는데 정작 무슨죄인지도 모릅니다 그게 정상이라 생각하십니까? 자기들의 교리가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지금 겨우 있는 신자들이 나갈까봐 두려운것이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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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riedog //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회개하고 구원받는다는 말을 한 건 바로 성경입니다. ( 대놓고 저렇게 써놓진 않았지만 분명히 성경적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 부도덕과 부패에 대해서라면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부정하지 않고요, 하지만 깨어있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려 발버둥치는 교회도 있습니다. (일반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ㅡㅡ// 껄껄껄 그런면도 없잖아 있겠지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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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요? 일반적으로 이렇다고 한 적도 없지만 소수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도 엄청나게 커졌죠. 깨어 있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은 점점 부풀려지는 암적인 수준의 부패와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그 깨어 있는 사람, 교회들이 얼마나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까?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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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2//대놓고 저렇게 써놓지 않았으면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계시록 22장 18~19절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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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하고 선언할 것이다." 지금 교회들이 딱 이꼴임 지금은 제대로 된 교회들이 소수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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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riedog// 그래요 마음 아프네요 진짜로. ㅡㅡ//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전 이말씀으로 끝맺겠습니다.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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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잘 끝맺으시네요. 마음이 그렇게 아프시면 스스로 일어나 보십시오. 그렇지 못하면 기독교의 몰락에 표를 더 던져주는 셈이 될 테니.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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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경공부 했습니다 구절 ㄸㅁ기 승부가리는게 아닙니다 ㅡㅡ 계시록 22장 18절과 19절을 제가 말한것은 성경은 모두 비유인데 정확한 뜻을 모르시면서 그냥 쓰거나 말을 제해서 쓰면 당연히 뜻이 변질될수밖에 없는걸 말하는겁니다 근대 거기에 뜬금없이 요한복음이 왜 나옵니까?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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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독// 감사하네요 그래도 껄껄, 격앙되어계신 것 같은데 열 식히시고 ^.^;; 혹시나 저랑 더 이야기 하고싶으시거들랑 쪽지 보내주세요.(아쉬워 하시는거 같애서)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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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아쉬울 건 없는데 정확하게 이렇다할 만한 반박이나 토론의 조건을 못 갖춘 분이 마음이아프다는 드립이나 하고 계시니까 한심해서 저까지 할 말이 없어지네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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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젤리님이 하신말씀을 진짜 깊이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게 진짜 핵심입니다 제일 무서운 부분이에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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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성경은 모두 비유인데라... 요즘 비유 가지고 신천■가 많이 활동하던데 혹시 신천■신지? ^^;;; 요즘 성경공부 신천■에서 굉장히 밀고 들어가던데 (요것때문에 기존 믿는사람들이 성경공부 못하게되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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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감정 건드리지 맙시다 껄껄껄.. 말하면서 괜히 감정건드리는 사람들이 치졸한건 가릴수 없는 사실이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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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로 말하는 이유가 성경에 있는데도 신천■로 몰아가시니...안타깝네요 그리고 전 교회를 안다닙니다 성경공부만 하러 돌아다녔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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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말려드는 사람이 가장 치졸한 법이죠. 논리는 없는데 감정만 앞서는 사람 말입니다.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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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일단 저 말씀은 이단들을 보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단들도 다 예수믿는다고하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만희를 성령으로, 문선명을 예수로, 정명석을 예수로 믿지요. 그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한들 예수를 부른들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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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믿는 자들에겐 논리라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겠어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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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단들의 행위를 지금 이 땅에서 잘 보여주고 있지요? 더 이상 소수만의 문제가 아닌 문제가 됐고 교회가 기업이 됐고 사업이 됐다는 증거를 사방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지적에 대해 그냥 슬프다고 흘려 넘기는 분은 보기 싫은 부분은 아예 보지 않겠다는 얘기겠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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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독님 제가 보기엔 지금 페라리독님이 딱 그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만 합시다 서로 물고 뜯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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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물고 뜯는다니 더 한심해지네요. 감정을 앞세워서 더 해보시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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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제 됬습니다 ^^
11.08.17 00:00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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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무 대꾸도 하지 말고 사라지십시오. 소위 믿는 자들의 자부심에 빠져서 막장으로 굴러가는 현실은 볼 생각도 없고 언제까지나 소수들만의 잘못이라고 밀어붙이고 깨어 있는 자들이 어떻게 박해를 받고 힘든지는 별로 생각도 안 하고 싶은 꿈속의 신앙을 믿는 분은 차라리 커뮤니티 활동을 안 하심이 좋다고 보네요. 책 말고 본 게 뭐가 있습니까? 그냥 가세요. 꿈이나 꾸러 가세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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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막히시니까 정신승리라니... 난 지적했다가 이단까지 됬네 ㅠ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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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삭제하라니 거참.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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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님 말대로라면 하나님을 믿는다면 무조건 천국에 가는겁니다 근대 하나님을 믿는다고 무조건 가는건 또 아니랍니다 그럼 왜그런겁니까?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자라야 가는데 하나님 믿었으니 된거 아닌가요? 근대 왜 못갑니까? 말씀에 모순이 너무 많잖습니까? 성경에서 비유로 말하고 있는 이유도 있는데 신천■로 몰아가시기만하고 정확한 근거를 제시 못하시는건 이삭님이셨지 prairiedog님이 아니셨어요 prairiedog님은 모순점을 말한거고 이삭님은 prairiedog님의 모습이라고 그냥 단정지어버리시구요 이삭님은 제가 제시한 댓글에도 이단이라고 흘리시기만 하셨지 반론을 못하고 계세요 왜 그래야 되냐 물었을때 답을 다 못할꺼라면 신앙인이라면 해선 안되죠 하나님 욕보이라 하지 말라했잖아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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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쟁글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말하고자한건 만화입니다. 만화안에서의 상상은 만화안에서 풀어보자는겁니다. 물론 실존하는 기독교의 모습을 나타내고있지만 영화 콘스탄틴이나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 처럼 하나의 픽션이잖아요? 유독 만화만 유해하다고 하여 보여질 기회조차 박탈 당하면 만화라는 문화적 장르로서 발전 할 수 있을까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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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와 천사와악마도 개봉할때 기독교인들이 심하게 반발했습니다 자기들 위치가 위험할까봐요 제대로 말씀을 이해하고 성경만 읽었어도 이런 픽션하나에 휘둘리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휘둘리기때문에 그것을 막기위해 애를 쓰죠 이런 만화도 그냥 하나의 픽션인데 그것을 막기위해 소송까지 불사하는모습을 보면 지금 기독교가 얼마나 휘청거리고 형태없이 두루뭉실한지를 잘 알수있죠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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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어디까지나 심판은 하나님이 하는걸로 나와있지 신자나 목사나부랭이가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믿는 신이 하는일이 있고 우린 그저 말씀을 알아야하고 진리인지 아닌지 시험을 하고 시험을 해서 맞으면 따라가고 아니면 돌아가면 되는데 이 사람이 비진리를 말한다고 진리를 모르면서 칼을 겨누고 심판을 대신 집행하고 이단이니 어쩌니 하면서 서로를 겨누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것은 우리가 그저 착하게 살아라 나를 믿어라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교회의 몰락을 그리고 있죠 그래서 참 흥미로운 책입니다 진짜 들어맞거든요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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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런만화에 휘둘리고 막을려고 애쓰는게 병♡이에요 진짜 자기들이 말하는 말씀이 어디까지 도달했길래 하나님이 대신한다는 그 심판을 일개 목사 나부랭이가 대신할라고 하나요 ㅋ 자기 안에 진리가 있다면서 ㅋ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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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하자면 이건 그냥 기독교 비꼬기지 만화로써 보기에는 너무나 작가의 의견과 논란의 여지가있는 내용이많습니다 .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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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니 결론은 서로 내가 옳네 싸움 하고 계시네요. 이 만화를 보고 만화가 쓰레기다, 개념만화다, 라고 하는 것도 개개인의 자유고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입시키기 위해 서로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일방적으로 삭제하라고 나오는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측의 발상은 참으로 오래된 강압적 사고방식이죠. 그리고 이 작품을 그리신 분 역시도 논란이 일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하셨을듯 한데... 요즘 쓰레기같은 ♡독 먹사들이 많이 보이고 그들의 잘못된 교리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런 만화에 의해 '아, 그렇구나.' 하고 무조건 기독교를 안 좋게 보는 방향으로 선동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전 무교고 몇 년 전까지 ♡독♡독 거리며 철딱서니없이 살아왔다가 말조심하고 사는 중입니다.
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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