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겨울왕국] 영화감상만화

[B★RS]

결국 초반부 빼고는 나오지도 않는 얼음쟁이 아저씨들.

다들 어디가신거지?...

왜 나오신걸까

디즈니 애니에서 러브송 없으면 연인 아닌거잖아요. 사랑 셔틀도 못하는거잖아요

수요공급원칙에 따라 국가규모의 얼음사업을 독점해도 파산하게 생긴 크리스토프를 그리고 싶었으나 의지 부족으로 여기까지.

[[필레몬]]

순록의 아이를 낳아라

[쟈니후작]

그/ 아/ 아/ 아/ 앗!

[Dallop T.]

깨알같은 크리스토프의 원작 1인2역 재연.

[티파 록하트。]

얼음 아저씨들은 늙어서 은퇴했다고 합니다

[조나단크레인]

레릿꼬도 확실히 좋긴한데

난 얼음아저씨들 노래도 참 맘에 들었음

레 미제라블에서도 하층민의 합창도 좋았고

[살람알레쿰돌리]

공감. 얼음 아저씨들은 왜 나왔나싶고. 크리스토프는 안습이고.

[THE JOKER]

겨울왕국은 디즈니 공식을 따라가는 듯하면서도 파괴하는 이단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함.
또 그런 공식을 비틀어서 반전을 주기도 하고 말이죠.

[이슬버스]

초반 얼음아저씨들 장면은 크리스토프와 스벤이 엘사와 안나를 목격하게 되는 계기를 보여주기위한 장면입니다
그장면이 없으면 크리스토프의 직업과 왜 그곳을 지나가서 왕을 목격하게 되는지 설명하기 힘들죠

[루트[根]]

레미제라블ㅋㅋㅋ

[켄터키 마코토]

얼음 아저씨들은 그낭 인트로 프롤로그에요. 이후 나오는 대사나 노랫말들 사용해서 전개 암시.

[더늠]

보니까 에렌델이 얼음으로 장사가 잘 되는 곳 같은데 초반 아저씨들 장면은 경제적인 면과 크리스토프 스토리를 위해 등장 한 것 같네요 그리고 또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CAPCOMmaniac]

미끼... 오마이 나초...디스미스~

[엘사아렌델]

그들은 원작 눈의 여왕의 내용을 표현하고 있을뿐입니다

뭐 제생각이지요

[생수생수보리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솔1도화음]

크리스토프의 원래 사는 곳은 초반에 나왔던 아저씨들이 살던 동네 정도겠고,
트롤들이 오랜만에 왔다고 반기는 걸 보면 철 따라 얼음장사하러 돌아다니던 도중에 가끔씩 들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아저씨들도 어디선가 얼음 장사를 하러 돌아다니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