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주토피아] EP 에밀리 카터 - 휴가기간에 그렸던 것들

[SAUCERER]

EP 에밀리 카터 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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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서러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ㅡ^

원래 에필로그에 31일날 다음 이야기를 올린다고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쉬는 동안 그렸던 것들을 모아서 루리웹에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근데 뭐... 거의 에밀리네요....ㄷㄷㄷ

- 운동하는 주디

로우바벨

스쿼트바벨

그리고 원본입니다.

왠지 모르게 트위터에서 호응이 좋았던...

다들 역시 운동하는 씩씩한 주디를 보고싶었던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쿵 푸 버니

- 최음☆나이트하울러

에밀리 필명은 Fish Mountain입니다.

물고기가 실컷 먹고 싶었다네요.

- 샴밀리

샴괭이가 너무너무 좋아서

에밀리로 샴괭이 버전 만들어봤습니다.

 그렇다고요.

- #멘션 온 캐와 자캐 키스시키기

상대 역으로 출연한 고양이는 트위터 팔로워분의 캐릭터입니다.

저 해시태그에 멘션을 자캐로 달아주셨어요.

마침 데인도 고양이기 때문에 에밀리랑 키스시킬까 했지만

좀 더 짖궂게 왜소증에 걸리지 않은

평행세계의 빌런 에밀리로 만들어봤습니다.

에밀리가 왜소증에 걸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름답게 자랄텐데 말이죠......

지금의 에밀리는 그런 것들을 모두 포기했고, 불행한 과거를 짊어졌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 오늘자 따끈따끈한 피닉에밀리

RT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후후후.

어리석은 수인러들..! 이게 지옥의 아재쇼타X아지매로리 커플인지도 모르고.....

다 올렸습니다.

의외로 스크롤이 길어졌네요.

거의 1달을 쉬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했던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토피아 붐이 식을 때가 한참 지나버려서 의욕이 좀 떨어졌거든요.

이제부터는 제가 그리고 싶은 내용을 맘껏 그리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취한 휴식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전에 에피소드 "티 타임"을 완성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그 때, 다시 뵙겠습니다.

아디오스!

[윈자]

크킄..노총각 노처녀 모에화..

[루리웹-1576403690]

내 살다살다 이런 요망한 고양이 처음 보네

[게이볼그]

캬...여러 말 필요없는 클라쓰

[냐루야]

뭔가가 눈뜰거같

[SAUCERER]

눈을 뜨십시오....!
아직까지 눈을 감고 계셨다니...!(?)

[리프드림]

요망한 고양이... 순간 두근거렸잖아..

[하이칼]

똑바로서주시죠 작가님 왜 더이상 보여주지 않는거죠!

[SAUCERER]

보여드릴 만큼은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1176472496]

여우 당신은.. 개과야 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