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페이트]불반도 스테이 나이트(브금추가)

[육이미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yl6L

저자를 모르는 원본 글은 따로있습니다.

불순한 의도 같은 것 없이 웃자고 그려본 것이며 행여라도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p.s. 브금 넣었습니다.

[FLAPAGTH]

이걸 웃자고 만드는 것도 좀 뭣하다 생각합니다

[딮다크★]

엣헴엣헴

[평생안생겨요]

엣헴엣헴 하면서 비난하는 거 안좋은 행동 아닌가?

[ㅅㅂ우울하다]

푸울 바알기!!!

[노트북클럽]

전 역사적, 정치적 인물들조차 제대로 풍자나 개그에 못 쓰는 현실이 씁쓸한데(...)

유교문화나 군사독재정부 때문인지 우리 사회가 너무 경직된 건 맞는 듯

[쟈쿠즈레노논]

그런데 웃기긴하는데 찝찝한것도 현실임

[아이엠스톤]

엣헴엣헴이라니 저런생각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바로 비꼬는거봐라 그리고 생각없는 추천도 ㅡㅡ

[메뚜기World]

선비다. 선비가 나타났다.

[약먹고설치기1]

저런 생각을 하는게 더 뭣하게 느껴짐. 얼마나 안타까움.
저런태도로 언급조차 못하게 신성화하니 우리 역사가 더 빨리 잊혀지는거임.

[약먹고설치기1]

모든 공부의 기본은 호기심과 친숙함임. 그걸 없에버리니깐 사람들이 아무도 역사에 손대기 싫어하죠.

[웱웱웱뭵웱웱]

엣헴 거리는 꼬맹이들 일.ㅁㅁ or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갓난 애기들
이런거 풍자하는거 가지고 뭐라하진 않지만 엣헴충들은 극혐
니들 부모한테도 엣헴거려봐

[부산누아르]

이걸 죽자고 정색하고 글다는 것도 좀 뭣하다 생각합니다

[하마게돈무]

역사적 자료 활용능력이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과연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어라하이]

엣헴엣헴

[냐루코양]

선비탈이 나타났다!

[오늘도갔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남의 생각을 비꼬면 안되지.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든지.

[매니아칸]

근데 이거 웃자고 만들면 안 되는 이유가...?

[woIjdx99]

일본에 수탈된 뼈아픈 역사를 지닌 한국으로서 일본 인기 작품을 통해 역사 풍자 패러디를 하는 건 좀 걸리적거리긴 합니다. 우습긴 한데, 뭔가 찝찝하다고 할까.
이럴 땐 웃프다고 해야할지 웃찝하다고 해야할지.

[도움!]

저 패러디가 '루리'웹에서 그려졌다는 사실은 안 찝찝하신가봐요.

[뉴타입83]

씹선비 납셨세염?

[험상궂은 손님]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K.HUNTELAAR]

하..이말이 어째서 선비니 엣헴엣헴이니 비난받을 말인지;

[존유뉴동비]

왜 여캐냐고 ㅁㅊㄴ들아

[죠르메디아]

개노답 삼형제다!

[woIjdx99]

루리웹 사이트 제목은 그 애니의 루리에서 따온 게 아니라고 밝혔죠.

[charlotte♪]

다들 모여어어어어어!

[라이버 키리바시]

부모한테도 엣헴거려보라니 지들이 저사람 부모라도 될 생각인가 ㅋㅋ

[Enpa]

이걸 엣헴대는것도 좀 뭣하다 생각합니다
싫으면 싫다하지 엣헴질이 뭐냐 응?

[Kaether]

너무 경직된 사고방식도 문제지. 일본뿐만 아니라 북미나
해외에서는 아무리 유명한 위인이라도
픽션에서 신나게 망가진 모습으로 그려내기도 하더만...

그런다고 해서, 실제 그 인물의 이름을 더럽히는것도 아닌데말이죠.

[볼베]

독재ㅁㅁ마를 쏴죽인 인간이 의인으로 묘사되고(근데 의인 맞음)
존경하는 크라켄 씨가 풍자와 유머의 대상이 됐으니 기분이 나쁠 법도 ㅎㅎ

[라리루레?]

씨입선비 ㅇㅈ

아주그냥 뭐만하면 아는척하면서 씹선비질 못해서 안달이야ㅉㅉ

[모게코짱]

에헴에헴

[류길]

아니 뭐 어떻게던 꼬아볼려고 노력하는건가

딱봐도 개같은 사상이 깃들어있으면 까야되지만

웃자고 만든거면 넘어갑시다

[안한글도재밌음사요]

풍자는 이해한다는데 엣헴엣헴은 이해못한다는 인간들은 뭐지?
엣헴엣헴이나 씹선비도 작은 관점에만 갖혀 남 눈치나 보며사는 인간들에 대한 풍자인데

[안한글도재밌음사요]

오히려 풍자는 이해하는데 엣헴엣헴 가지고 지랄하는 인간들이
자기도 꼰대면서 꼰대 아닌척 발악하는거 같아서 더 극혐임

[카이 한]

if에서 진지빠는것만큼 답없는것도 없지.....
풍자에 진지빠는것만큼 답없는것도 없지...
뭐 그르타!

[성당기사]

왜 헬조센이라고 말을 못하니 왜!

[기어서드]

일본을 갓본이라고 칭송하면서 식민지 수탈을 정당화하면서 한국을 헬이라고 까는 역갤놈들이 쓰는 단어는 안 봤으면 좋겠네요

[노리스팩커드]

둘 다 헬이지...

[아침하품]

그거 일본넷에 다 퍼져서 내가 아는 일본애들도 그 단어 다 암ㅠㅜ

[파높파노]

그냥 호구도 아니고 트롤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freetah]

어새신이 최소 라이더랑 아처는 순삭할 것 같네

[황금 깡통]

그래서 이순신장군상을보고 동요했구나 ㅋㅋ

[하마게돈무]

음.. 자료를 알아보니..이순신이 키운 조선수군 함대를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고 조선을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고 제대로 싸우기 보다는 목베기를 통한 전공을 탐내었다고 하는뎁.

[하마게돈무]

무능, 권력욕, 금전욕 이 세가지를 합친 인물

[루리웹-7340269]

역사적 사실을 통해 보면 오히려 라이더가 어새신 상성입니다...

[★별들의전쟁]

워...원균??
그리고 김정일인줄 알았는데 김정은이네요 ㅋㅋㅋㅋ

[인조외계인]

김정일 맞는데 어딜 보고 김정은이라시는건지?

[육이미후]

오타 수정했습니다

[딮다크★]

오른쪽으로 꺼저버려

[HIGH-HI]

당연히 이순신 장군님인줄 알앗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dwqe]

역대급 패러디

[뒤빵늘그니]

원균은 말아먹지 않은게 전혀 읎죠

[노트북클럽]

실제로 선조가 종전 후에 어떻게든 이순신 공적을 깎아내리려고 원균의 공적을 억지로 추켜세웠습니다
희대의 개쓰레기 지휘관이었는데도 말이죠

어휴 선조 이색히도 진짜 발암 ;;

[잠기눈]

반전!

[곤덕]

막판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덕]

그렇게 원균 세이버는 다른 평행세계 페이트 팬픽에 등장한 이순신의 보구를 증발시키는데....

[루리웹-797080589]

이순신:소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ㄷ... 어디로 갔지?

[햄스터의 노예]

마치 아서왕을 뽑은 줄 알았더니 갤러해드였다는 건가요

[햄스터의 노예]

딱히 활약한건 없는데 일찍 죽기까지...28세로 죽엇던가

[토니오 트루사르디]

갤러해드 강합니다... 케이를 뽑은거죠

[친인혐수]

노루야캐요(소근)

[슈불세트]

갤러해드뽑으면 성배전쟁 파탄납니당..

[셰리 루블랑]

케이도 밥순이년 말 들어보면 나름 착한 남잡니다

[세린홀릭]

갤러해드면 다행이지요ㅠㅜ

[Belphegor_나태]

티거를 뽑은줄 알았는데 치하라니!

[음유시인 미스]

갤러해드는 완전 잘 뽑은거 아닌가요. 무려 "완벽한 기사"인데.

[D.Ray]

랜슬롯 갤러해드 아서왕보다 강해요...

[디아블로압둘]

모드레드 아닌가요

[세가 넵튠]

넵튠인줄 알았더니 컴파라던가 (..)

[프리즈마★이리야]

갤러해드가 원탁 최강의 기사예요;;

[스피드왜건]

갤러헤드는 특정시간대 최강 아닌가여

[어떻게 할까요]

시간대최강은 가웨인말하는듯

[객]

갤러해드면 랜슬롯처럼 문란하지도 않은 완전무결한 기사인데

[오의]

갤러헤드는 페이트 제로에서 약간 나온게 성배를 포기하고 자기도 성불했을정도로 깨끗한 인물상으로 그려지던데 말이죠;;

거기다가 갤러헤드의 이야기가 어찌 보면 란슬롯의 또하나 이명에서 시작되었다는 말까지 있어서..

현재 작중에는 아들이라고 한다지만 그 이명덕분인지 최강의 기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모든 원탁의 기사를 압도할수 있을정도의 힘을 지닌 기사로 그려지고 있다죠..

그래서 성배에 한층 다가간 인물이며.. 실제 페이트 제로에 어느정도 설명에서

갤러헤드는 성배를 발견했지만 성배를 하늘로 승천 시키고 자신도 하늘로 승천했다고 했지요..

이정도 인물이니; 강하지 않을리가;

[월간하체]

갈라하드면 완전 로또 당첨이죠
갈라하드가 원탁내 최강 먼치킨 기사라서리 ㄷㄷㄷㄷ

[오의]

또 생각하면.... 란슬롯과 가웨인이 세이버를 따르는 이유도 분명 이 두명의 기사의 역량이 세이버(아서) 보다는 강한데..

문제가 코하에이스 같은곳이라던지 타입문에서 다른 이벤트의 가웨인이 했던말을 보면..

"엑스칼리버 빔을 마음대로 쏘니까 강하신것" 이라는듯 이야기를 하고..

란슬롯은 "분명이 나보다 약한데.... 이상하게 내가 지네?" 이런 수준??

세이버의 아마도 행운랭크 라던지 승리의 검이라고 불리는 엑스칼리버 버프 덕분에 역량이라던지 모두 부족한듯 하면서도..

세이버.. 즉 알트리아 에게 패배후 따르게 된것은 좋은 아이템과 행운력이 큰듯 합니다(?)

[라디컬]

오의/ 세이버를 따르는건 무술 실력과는 관계 없습니다.
세이버의 정신과 기사로서의 고결함 왕으로서의 태도에 반해서 따른다고
랜슬롯 가웨인 모두 애기 나왔습니다 란슬롯이나 가웨인이나 실력은 위일
지 몰라도 정신력에서는 둘다 상대가 안됩니다 대략 세이버는 슈퍼 초인
내지는 철인이라면 둘은 일반인 중에 정신력이 강한 수준입니다 가웨인
은 비왕 보티건과 싸울때 절망했지만 세이버는 가웨인 독려하면서 잠깐
만 기다려 경이랑 내가 조져야지 라고 말할 정도 랜슬롯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사람은 다 늙고 지쳐가는데 왕은 처음부터 끝까지 태도의 변함이
없다 라고 말할정도..

[루리웹-797080589]

갤러헤드는 원균같은 트롤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무뢰배]

아서왕을 뽑았는데 몬티 파이튼의 킹 아서

[배고픈 고양이]

비유가 천재이신듯....몬티 아서라니....

[루리웹-7340269]

갤러해드 성배의 삼기사 중 하나입니다...굳이 말하면 모드레드 정도인데 아포크리파에서 모드레드도 워낙 좋게 나와서;;

[끽연]

와 망했다. 개트롤 뽑았네

[아벤디스]

탱크 몰고 온건 누구에요? 전두환?

[노트북클럽]

문어 맞아요

[음란로만체]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을 저놈들과 같이 끼어 둔건 좀 아니건 같다마 ....

[Asumisu Hara]

전봉준 장군 조차도 흥선대원군의 친위 쿠데타를 도왔다는 말이 있음 민중을 위한 게 아니라 흥선대원군 복권이 목적

[뒤빵늘그니]

흥선대원군의 친위 쿠데타를 도운게 아니라 동학도들의 일반적인 경향이 흥선대원군의 복권을 바란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게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흥선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죠. 흥선 정책이 좋았던 것만은 아니지만 민중들 입장에서는 흥선 실각 이후 삶의 질이(여러가지 이유에서) 겁나게 나빠졌으니 그렇게 생각할만도 하죠.

[노트북클럽]

우선 흥선대원군은 당시 세도정치로 위세를 떨치던 양반세력과 가문세력들을 조선의 개혁이란 명분 하에 일시에 정리시키고 이들에 의해 유지되던 각종 폐단을 다 없애줬으니까요

민비 ㅁㅁ이 집권하면서 도로 말짱 도루묵이 되었으니 흥선대원군의 복귀를 바란 것도 무리는 아니죠
이때는 아직 대중의식이나 서양문물이나 제도도 그리 깊숙히 침투하지 않아서 민주주의 개념도 잘 몰랐고요

[라파엘 베니테스]

ㅁㅁ인건 알지만 민비라는 말은 좀 쓰지 맙시다.

[끌이지요]

맞는데요 민비??그런게 무슨 황후라고 존대해줍니까.

[부산누아르]

선조들 손으로 못죽여서 망정이지 민비라고 부르는게 맞죠.

[코인세탁소]

웃긴게 고종이나 흥선대원군이라 부르면서 민비만 사후추론된 명성황후라고 불러달래 ㅋ

[니시미야 쇼코]

명성황후를 명성황후로 불러야되면, 고종도 광무황제라고 불러야하는데 고종을 광무황제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입니당..

[mUltiUseR]

어떻게 민비라는 말을 할 수가 있죠 민자영 ㅁㅁ이지.

[alscksqudcks]

저 광무황제도 맞는말이고 고종황제라고 하는것도 맞는겁니다 고종은 묘호거든요 본래 묘호는 황제에만 붙이는 것이지만, 고려나 조선,신라는 그냥 무시하고 자신들의 왕에게도 올렸죠

[루리웹-119257831]

왜 이렇게 고종의 아내를 지키려 하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세계 정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시아버지랑 파워게임하다가 나라 파탄낸 여자임.
왜 민비라고 부른다고 대한민국을 격하시킨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의도는 없고, 단지 나라 말아먹은 정치인 년을 황후라고 부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실제로 황제국이 아니었고.

[객]

중전 민씨

ㅇㅋ?

[Asumisu Hara]

대원군과 전봉준의 연합 구절을 잘 살펴보시길. 이건 도저히 민중을 위한 것이라 볼 수가 없음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 농민군의 온건파와 비밀리에 연락한 흥선대원군은 동학군 내의 온건파가 대원군을 받들 것을 주장한다는 점을 주목했다.[2] 1894년 6월 흥선대원군은 손자 이준용과 함께 동학농민군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계획을 수립한다. 대원군파가 농민군을 상경시키고, 청국군을 끌어들여 일본군을 격퇴하고 개화파를 제거하여 정권을 장악하려는 계획은 당초 이준용, 이태용, 박준양의 시국대처 논의 속에서 그 윤곽이 짜여졌다.[2][33]

[롯타랄티]

민가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