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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왜 인터넷에는 난독증인 애들이 많을까? .manhwa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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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9 조회 12484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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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전체공지 | 남궁루리 6월 19일 방송 주장에 대해 | 8[RULIWEB] | 2024.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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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14966 | 공지 | 신고 누적에 따른 글삭제 공지. (11) | 토범태영 | 47 | 78560 | 2019.09.30 |
28041253 | 공지 | 만지소 공지사항(15.12.05) (23) | 토범태영 | 25 | 298781 | 201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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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3.***.***
그러니까 플라워링 왕국을 지키려면 빅맥을 구매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IP보기클릭)1.213.***.***
그만화 제작사 망해서 다시나올지 의문임 안경여캐 타락하고 끝남
(IP보기클릭)163.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보기클릭)218.156.***.***
거기도 글이 적혀있으니까요
(IP보기클릭)220.125.***.***
찐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75.213.***.***
그러니까 플라워링 왕국을 지키려면 빅맥을 구매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IP보기클릭)223.38.***.***
| 23.08.28 02:41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13.***.***
그만화 제작사 망해서 다시나올지 의문임 안경여캐 타락하고 끝남
(IP보기클릭)163.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8.27 21:43 | |
(IP보기클릭)220.125.***.***
압둘와헤구루
찐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8.27 22:08 | |
(IP보기클릭)118.235.***.***
헐 망했음? 그럼 이렇게 애써서 바이럴한 의미가 없쟎아;;; | 23.08.28 01:35 | |
(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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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6.***.***
스-키니
거기도 글이 적혀있으니까요 | 23.08.27 22:51 | |
(IP보기클릭)221.148.***.***
Uiㅂㅅ같은 몇몇은 연령대 무관하게 ㅈ같음 과거 맥도날드가 특히 하드웨어 ㅈ같음의 콤보까지 해서 최상급이었지 | 23.08.27 23:32 | |
(IP보기클릭)121.186.***.***
사례로 나온 문해력 검사는 단순히 글자나 문장만 포함되는 게 아니라 숫자 도표 등등을 다 포함해서 검사한다고함 다양한 매스미디어 환경에서의 이해력도 문해력으로 취급하는듯 | 23.08.28 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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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키배러들은 애초에 남을 이해 시킬 생각이 없음 관심법으로 내맘을 알길 바람 문해력 문제가 아님 이것들을 설득하는건 초능력이 필요함 | 23.08.27 23:27 | |
(IP보기클릭)163.152.***.***
수능 국어, 법학적성시험이 문해력 체크에는 가장 좋은 시험일 듯 합니다 | 23.08.27 23:33 | |
(IP보기클릭)211.241.***.***
키배러뿐만 아니라 댓글 다는 사람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사회적 성공유무와 관계없이 흔히 보이긴 함 | 23.08.30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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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 23.08.28 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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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이 문해력 딸려 보인다면 그냥 나이들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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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내심을 가져야 할 이유중 하나가 바로 지혜라는 점이라, 인내심을 갖고 읽고 정보를 수용할지 거부할지 보류할지 등에 대한 생각을 통해서 인간은 더 발전함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배우는 것에 대하여 인내심을 갖지 않고 손쉽게 모든 것을 익힐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그것이 그렇게 가치 있다고 판단하지 않고 그 결과 인내심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그 결과가 스스로 고립되어서 과거에 머물게 되는 경우라고 봅니다. 과거가 늘 옳거나 틀리지 않기에 우리는 끊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것을 '알아도 읽지 않는다'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럴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이제껏 관찰해온 결과는 그렇다는 지표만을 나타내더군요. 안타깝게도. | 23.08.28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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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요 3줄 요약부탁 는 농담이고, 반사회 커뮤에서는 모든걸 남탓으로 돌려서 본인에 대해 잘못을 전혀 인지하지 않을려고 하는게 더 크죠 무언가를 설명할려고 차근차근 말할려고해도 그것이 설령 맞는말이라 할지라도 절대 지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인터넷에 지배되어있으니까요. 마치 이것마저 내가 져버리면 난 대체 무슨 낙으로 인생을 살지와 같은 겁니다. 대처법은 간단하긴 하지만 실천하는게 어렵습니다. 공적인 자리에 대화의 장을 얼굴을 맞대보고 이야기하는겁니다 말을 못하면 서로 의자에 앉아서 문자메시지로 대화하는거죠, 그리고 그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방청객한테 보여주는 방식으로요 이리 생각하니까 익명성이 생각보다 엄청 강하네요, 자기는 가면을 쓰면서 인터넷에 본인의 배설물을 있는 힘껏 배설을 하고 거기에 사람들이 반응해주니까요. 본인의 실명과 소속주소를 전부 까바린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서로간에 존중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공군이였을떄 인트라넷에서 본인의 이름 계급 부대가 전부 나열된채 글 덧글 이메일까지 달렸으니까요 | 23.08.28 14:42 | |
(IP보기클릭)119.67.***.***
제가 비슷한 케이스를 좀 많이 겪긴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음... 얼굴 보고 했지만 그게... 안되더군요.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어쩌면 관계적 특수성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시도해봤다는 점에서는 할 만큼은 한 것 같습니다. 화도 내보고, 부드럽게도 대접해주기도 했고, 천천히 설명도 해드렸긴 한데 한 사코 거부하시더군요. 그 어떠한 케이스를 가지고 와도 아주 간단하게 거부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약간의 변화는 보이시더군요. 설득하려고 했던 것들이 실제로 나뻐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들인데, 거부하시다 결국 그런 상황을 한 4-5번 정도 반복하시더니 결국 변화하시긴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산 넘어 산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주 지독한 케이스였거든요. 말 보다는 현실로 그게 왜 나쁜지 몸소 체험을 해야만 변화하는 케이스라 안타까움이 들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변화를 받아들여서 다행이지만, 그러다 큰일 날까 걱정되는 것도 적잖히 있습니다. 당근과 채찍과 실제적 경험 보통 셋중 하나가 통하는데 마지막 방법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심리학을 기회가 될 때 더 배우려고 합니다. 상황이 녹록치 못해서 석사과정을 그만둬야 했었거든요. 기회가 되면 더 배우고 싶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런 케이스도 있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요. | 23.08.28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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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사람입니다, 가능하긴 하지만 엄청 어려운일인건 분명한일이거든요 괜히 속담중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정말로 인생 망했다는걸 인지하는 순간(그시점에서 어떻게 돌이크냐에 따라 다르지겠지만요) 그제서야 행동을 할테니까요 제 친구도 소위 이기적인 딜쿄만을 계속하다가 친구들한테 손절을 계속 당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한탄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받아드리게 됐습니다. 설득은 전혀 안됩니다. 저도 예전에 막무가내였는데 진짜 5~6명한테 몇년간 두들겨맞으면서 바뀌었거든요 | 23.08.28 15:55 | |
(IP보기클릭)119.67.***.***
고통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아주 강력한 촉매라는 점에서는 극도로 동의합니다. 그래도 문명인 답게 설득을 해보려고 시도는 해봤어요. 그럴 수도 있겠구나 -> 받아들일 가능성이 꽤 높은 발언이더군요. 또한 최대한 상대방에 대한 인정도 있기에 대화가 원만히 진행되구요. | 23.08.28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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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제대로 보세요. 차이라고 해봐야 10~20점 차이고 평균이 200점대 후반이니 대부분 2수준 후반~ 3수준 초반 정도임. 어리다고 문해력이 낮은 건 아닌건 맞지만 그냥 다 비슷하게 낮음 | 23.08.28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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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검사 결과 리뷰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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