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블루아카] 블아 명화극장 - 카스미 탈출

[R보트닉]

고전 명작 영화를 되돌아보는 특집입니다.

다뤄볼 영화는 '쇼생크 탈출 (1994)' 입니다.

블루아카이브 게임상에서도 온천개발부의 카스미에게 비슷한 행적이 있어서 여기에 영감을 받고 패러디를 해봤습니다.

게임과 원작영화 사이에서 일부 설정이나 전개에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BGM*

진짜 본편 시작

*어울리는 BGM*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온천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어째 제목과 달리 카스미보다 메구가 더 많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카스미 생일 (5월 24일) 축하 만화였습니다. 

온천개발부가 연방교정국에 수감된 적이 아직은 없지 싶은데

재미있을 거 같아서 그냥 그렇게 진행해 봤습니다.

원래는 원작 영화 후반부 전개만 패러디하고 카스미의 생일에 맞춰서 업로드할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제 시간에 못맞출 거 같아서 기왕 하는 김에 늦더라도 아예 앞 부분까지 그리고 소개하는 코너도 추가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블루아카 팬아트 중에 쇼생크 탈출을 패러디한 짤들을 몇 개 본 적이 있는데,

역시 제일 유명한 탈출 부분은 이미 있길래 저는 다른 장면들에 좀 더 시간을 들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명화극장 같은 다양한 해외 영화 더빙 방송이 폐지되어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은게 아쉽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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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휴먼]

명작보고 갑니다!

[시유림]

어.... 왜 모건 프리먼 목소리가 들리지?

[son-gys22]

그리고 갑자기 보랏빛의 광선이 날아와 비행기가 박살나고 날개소리가 들리는데...

[Archaon]

마침 레드 ㅋㅋㅋㅋㅋ

[진_다이나]

그러나 잠시 게헨나 선도부에서 새로도입한 봄바르디 게헨나딜로가 지금 바닷가 쪽으로 폭격 준비를 하고있는데.......

[무장토끼]

이거 시리즈로 내놔도 되겠군요 다음은 어떤 명화가 나올것인가

[조이멘맨777]

이 테러리스트들이

[ZOOL]

오늘도 어질어질한 그곳

[JG광합성]

이후 메챠쿠챠 히나에게 다시 체포되었다

[쿠카 Quka]

몰입도가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