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무검의 검사 vs 존나 센 사나이

[A.Shipwright]

판타지 한컷 낙서 中

마침내 셋이 만났다.

무검의 검사.

존나 센 사나이.

그리고 여행자.

노인은 저주받은 여행자를 노리고 있었으니

그의 유일한 친구가 막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

그리고 무검의 검사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견고함과 마주쳤다.

나뭇가지의 불순종에 의아해하며.

대화는 이뤄지지 못했다.

소통은 주먹으로 이뤄져야 했기에.

오해는 짧은 순간 사이에 끝을 맺었으나

싸움이란 그렇게 끝나지 않는 법이다.

천지는 요동하고,

힘만이 그를 잠재운다.

죽음은 각성을 강제하고,

마침내 모두가 정점에 이른다.

두 영웅의 심상은 평화를 이뤄냈으나,

푸른 번개는 화염을 일으키고,

태고의 힘을 품은 바위 또한 열기를 뿜어낸다.

그렇게 인간은 자연의 경지에 이른다.

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기에.

[리니니니]

오오..

[죽작]

크으 폭풍같네요

[출근5분전]

무검의 검사가 자신의 오랜친구?에게
힘을 빌려달라는 장면이 안보여요..

[스-키니]

여행자 패는 장면 더줘요...

[시유림]

[뽀요요]

저주받은놈은 그래서 언제 죽나요?

[라우 르 크루제]

전투씬 박진구 넘치네요

[토마토맛토마토라멘]

잠깐 싸움중에 후드놈은 또 박살난거야?

[누구?]

볼때마다 감탄만 나옵니다 흥미진진!!!

[신짬뽕]

꿀재

[신짬뽕]

ㅁ

[픽시브Biyam]

와 미쳤다 진짜

[초콜릿 레볼루션]

와 두 강자의 즐겁고 한계를 뛰어넘기위한 싸움 미쳤다

[페니시르]

행성 : ㅁㅣ친놈들아 우주가서 싸워
우주 : 워, 워 거기나 박살내세요

[군신악의]

존나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