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디지몬 트라이

[마사라타운 사토시]

이게 극장상영작의 퀄리티라고?

토에이 : 나는 드래곤볼 슈퍼! 세일러문 크리스탈! 세인트 세이야 소울 오브 골드, 디지몬 어드벤쳐 트라이를 릴리스해서

고 프린세스 프리큐어를 어드벤스 소환!

아닌게 아니라, 극장상영작인 걸 감안하면은 디지몬 트라이 좀 심하네요;

내용도 전체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디지몬이니 평범하게 심심한 이야기로 극장상영할 정도의 뭐가 잇던 것도 아니고;;

프레임은 프레임대로 떨어지고;; 이 와중에 작붕은 작붕대로 있고,

전투씬 연출은 알파몬 멀뚱 멀뚱 서서 뾰뵤뵹!

하다가 PV때 나온 오메가몬, 알파몬 격톨씬이나 겨우 PV 상태 유지하다가는 끝나버리네요 ㅡㅡ

얼마전에 욕먹었던 드래곤볼 시리즈 극장판보다 더 심한대요 이거?

요새는 TVA도 1화는 이거의 배, 곱절은 신경써서 만들어주는데 말이죠...

저야 원래부터가 크로스워즈부터 시작된 짧은 팬심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뭇 여러모로 많이 아쉽네요 이거;;

[히-레기]

그러다가 디지몬 망할것 같은데.....

[노비스네이크]

말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ZENOS]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 정말 망할 수 있습니다.

[노비스네이크]

아직 6분의 1 나왔는데 벌써 망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것도 과민반응이죠．디지몬이 애니만 있는 것도 아니고.

[lonely boy]

드볼 수퍼 초기보다야 100배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