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일그오) 이번 이벤트 스토리 정리하면..

[necroa]

일단 지금 노틸러스가 항해하는 허수바다는..

클리티에=고흐가 불러서 노틸러스에 네모 마린으로 변장해 밀항한

칼데아 호쿠사이가 만들었고..

이성의 신의 영향을 막고있던 토토사마가 봉인당해

광기에 빠져 해역을 그려왔던것..

(200년정도 머물면서 그림 그리자고 말할때 좀 소름끼쳤네요.)

고흐의 정체는 

이성의 신이 고흐의 기억과 그림재능을

그리스신화에서 해바라기가 된 요정 클리티에에게 융합시켜 만든 환령..

고흐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본체는 클리티에 입니다.

이성의 신은 이 고흐의 기억을 가진 클리티에를 이용해서.

칼데아 포리너들을 부르고.. 

그들을 이용해 허수공간에다 침략을 위한 전초기지를 만들고..

그들을 고흐의 보구로 신격화 시키고 강림하여 침략을 하려하는중..

그리고 이성의 신이 고흐와 크리티에를 융합시켜 환령으로 만든 이유는..

고흐 자신이 보구를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죄책감과 자기혐오에 자결하니까..

비슷한 성향의 자기혐오를 가지고도 자결하지 않고 끝까지 

태양(아폴론)만 바라보다 죽지않고 해바라기된 클리티에와 융합하여

보구를 쓰더라고 자결하지 않도록 한거라고..

이렇게 열심히 계획했는데 

결국 우리의 슈퍼중화로봇한테 모든게 간파당한 상황이라..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덤으로 칼데아한테 서번트 하나 더 보내주고.

[psydriver]

다른 의미로 비장의 수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파리스와 함께 소환된
쓰레기통이 어울리는 양 한마리군요.

[미아키스]

호쿠사이가 변장술도 가능했던가...?

[necroa]

외신의 광기영향 받으면서 도구작성 스킬이 100%성공으로 바뀌고..
능력도 강해졌다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