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갤펌) 에미야 얼터 재림시 나오는 균열들 해석

[봐라될놈은된다]

킨츠키, 킨츠쿠로이라고 불리는 토기가 깨졌을 때 옻칠을 해 붙이고 금박을 입히는 기법에서 유래됐을 가능성이 높다네요.

확실히 갈때까지 가버린 에미야 얼터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일지도. 

[직딩_저글링]

"나갈 차례인가, 좋아, 가볼까, 마스터. 알고 있어. 약한 걸 구하고, 강한 걸 꺾는 평소의 그거잖아? 좋잖아, 정의의 아군. 왠지, 묘하게 울고 싶어져."
"잘 해내줬군, 마스터. 나를 논할 내용물은 모두 없어졌다. 정진정명, 나는 무명의 영령이 됐단 거다."

해당 글까지 합치면 얘도 결국 재림시에는 많이 후련해지는 모양인듯...?

[봐라될놈은된다]

헛 직딩으로 진화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