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익스트림을 프레임 슛에 비비면 섭섭하죠;;

[Sudhab]

프레임 슛은 원작 레퍼런스인 피니셔역할이 안된다<-명백한 오해인게

1번 효과로 이거 서치하고 2번 효과로 원본 특소하면 마천루까지 깔면서 원작재현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그런 이미지가 있느냐? 어찌보면 당연한게 히어로가 후공 턴킬덱이 아니기도 하고 일반적인 덱에 채용해서 다른 플레이를 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보니 사람들이 존재를 모르는 것 뿐.

그리고 그건 원작재현 팬서비스뿐 아니라 더 많은 것이 가능하도록 널널하게 잡은, '좋은'효과를 가진 카드기에 가능한거죠

정크 워리어 스트림은 반대로 너 다른거 하지 마라고 협박한 사례라는 겁니다. 웃긴건 이쪽도 원래 후공축이 아니었던건 마찬가지인데, 설상가상으로 정작 피니셔로 쓴다고 쳐도 준비 과정의 난이도와 결과물이 프레임슛에 비해 좋냐고 하면... 더 구린거 같은데요ㅋㅋㅋ

[왕포도]

페이버릿 히어로가 참 좋긴하죠

[키라타]

플슛윙맨 오해는 아드를 더 벌어주는 카드를
(윙맨 대신 선-미러클 / 히어로 대신 콘택트 - 샤이닝)
더 선호하다 보니 생긴 문제긴한데....

순수 원기옥이 그만

[덱짜는🐰파라기르수🦂]

플레임슛은 일명 필살기 카드라고 하는 그런 분류인데 뭔가 전개/서치 류 쪽만 들고왔던 케이스라서 생긴 이미지니.

[레스큐 래빗]

플슛은 원본플윙보단 샤네윙 발사대로 나온카드라 오히려 이쪽이랑 비교해야하는 케이슨데 말이죠

[zoo779]

뭔가 스덕은 원래부터 변종체도 많았고 어떻게든 엑셀싱크로 하던 적도 많아서 그런가 위화감이 없네요 ㅋㅋ

[잎날거북]

확실히 할려면 할수있기는했네요ㅋㅋ

[zoo779]

이럴 수 가! 이런 카드가 있었다니! 페이버릿 카드 수도 많지도 않은데 좀 찾아볼걸 그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