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 글의 상황은 어디까지나 리얼이 아닌 픽션입니다!!!)
유저 A : 야호, 섬도희 살았다!!! 다크 세이비어즈 뜯어서 섬도희 맞춰야징~
유저 B : 야, 섬도희 덱 1월에 철퇴 맞을거 뻔한데 왜 맞추려고 그래??
유저 A : 그러는 너도 신나하면서 얼터가이스트 맞췄잖아.
유저 B : 그렇긴 하지... 그럼 다크 세이비어즈 뜯으러 매장에나 갈까??
유저 A : 찬성!!!
(매장)
유저 A : (다크 세이비어즈 2통에 들어있는 팩을 뜯으며) 끄응... 카가리 뭐 이리 안 나온다냐...
유저 B : (같이 뜯으며) 그만 포기하지 그래?? 이러다가 섬도희는 고사하고 뱀파이어랑 공아단 덱이 나오겠다, 야.
유저 A : 무슨 소리!!! 난 꼭 섬도희를 맞출거라고!!!
유저 B : 에휴, 너를 누가 말리겠냐...
(그렇게 다크 세이비어즈 2통을 뜯었지만 유저 A가 원하는 섬도희-카가리는 1장도 안 나오고 얼담피르-뱀파이어 셰리든과 공아단의 영웅 라팔만 나왔다는 이야기올시다.)
이상으로 보잘것없는 픽션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비록 픽션글이지만, 약간의(?) 현실성을 덧붙여서 썼습니다.
저는 비록 다크 세이비어즈를 뜯는 것을 다른 유저분의 영상으로밖에 못봤지만요.
아무튼 여기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