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사카키 유우야와 사카키 유우쇼의 마지막 듀얼

[폐이]

사카키 유우야 vs 사카키 유우쇼

액션 필드  -  무한의 검제

라이프 사카키 유우야 2650

사카키 유우쇼 3000

"모두에게 미소를 줄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의미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더욱이 모두의 미소를 위하여 도전하는 그 모습"

"그것이야말로 다름 아닌 나의 잘못이야 유우야."

"그렇건만 어째서...!"

"아니, 마찬가지야...!"

"너도 나와 마찬가지로 절망에 빠질 거야 유우야!"

"나는  ■■■■의 마술사로 다이렉트 어택!!!!!!!"

사카키 유우야 라이프 150

덱 4장

패 0장

'크...크...윽..."

"아이러니하네"

"마음보다도 먼저 라이프가 다하다니"

"네게 남겨진 라이프와 카드는 그것뿐이구나 유우야."

"어쨌든 간에 사카키 유우야, 너의 듀얼은 이걸로 끝이다"

"그래, 아버지 당신은 옳아요"

"내 마음은 아버지를 따라할뿐인 가짜에요"

"하지만 아름답다고 느꼈다고요..."

"모두에게 미소를, 듀얼은 싸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라고 하는 건 위선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도...!"

"그래도 모두에게 미소를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동경했어요..."

"내 인생이 모조품이라고 해도"

"누구나가 행복하길 바라는건 아름다운 것임에 틀림없어요...!"

"난 잃지 않아!"

"어리석더라도 포기하거나 하지 않아!"

이 꿈은 결코...!

"내가 마지막까지 가짜라고 하더라도..!"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니까!"

"사라져라!!"

"스카이 매지션으로 사카키 유우야를 다이렉트 어택!!!!"

"아냐"

"아니라고요...!"

"이 꿈은...!"

"이 꿈은 잘못된 게 아냐!!"

"액션 마법 [미소]를 발동!!!!"

[자신이 받은 데미지를 0으로 하고, 상대에게 그 데미지의 2배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유우야, 울고 싶을땐 웃으렴"

"나는 모두에게 미소를 주는 엔터테인먼트를 할거야!"

"모두의 미래에,,,미소를...."

"지독한 이야기다..."

"오래된 거울을 보여주고 있어..."

"이런 남자가 있었구나..."

 "?!"

"내가 이겼어요, 아버지. 제 목표이자 이상이었던, 당신."

"그래, 내가 졌구나, 유우야."

[Chuckluck]

액션카드의 난입!

[BerZer]

유토 : 그 앞은 지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