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6
Scene 1
이크, 오니랑 만나버렸다.
대텐구님께서는 오니와의 과도한 접촉은 피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나쁜 짓을 숨기기 위한걸까? 아니면 유착 저지?
Scene 2
오니와의 접촉은 피하도록.... 이라고 주의를 받았지만
이렇게 기삿거리가 넘칠것 같은 상대를 만나고 지나치라니 말도 안돼!
자, 여러가지를 기사로 삼아볼까~
Scene 3 광기「금강나선」
엄청 고압적인 나선이네~
이 위압감에 휘둘리느라고 허둥댈 수는 없지.
폭력 반대. 폭력 반대.
Scene 4 귀부「콩알만한 바늘지옥」
어라? 뽑은 머리카락이 작은 오니가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머리카락이었으면 십만 마리정도 잡으면 끝나려나 싶었는데,
그냥 입김을 불어서 만드는것 같아. 이래서는 끝이 없는데~
Scene 5 귀부「귀기광란」
어디서 덮쳐올지 모를 위압감이 무서워~
이런 힘에는 단숨에 품으로 날아드는게 좋을수도 있어.
그러면 힘의 흐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까.
Scene 6 지옥「연옥토식」
빛나는 한숨이라고 하면 추울것 같은데,
오니의 입금은 굉장히 뜨거워~
술때문에 몸 속이 불타고 있는걸지도 몰라~
Scene 7 귀성「괴멸의 포효」
커다란 소리가 들린것 같더라니 목소리 크기 대회를 했었구나~
오니가 출전하면 아무도 맞설자가 없을거야.
있다면 뇌신정도? 말하자면 사기적이지.
Scene 8 귀부「미싱 파워」
너무 커! 내 카메라로 담아내는건 절대 무리야.
완벽한 신문기사를 위해서는 다른 카메라를 준비해야겠네.
아니면, 그림으로 대충 얼버무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