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동용인가...갈등구조 개나줘버린듯한 인간관계에다
말을 들어쳐먹질 않는 조연들 좋게 말해줘도 이해를 안함.
드라이브의 그 부패경찰분 이후로 이렇게 암걸리게 하는게 없을줄 알았는데
단순한 조연들이 이렇게 발암물질이라니 피말린다...
발암걸릴꺼 같던 에피스드 베스트는
2호 라이더 비스트의 친구가 한번 목숨이 위험해질뻔했다가 구조된후 "넌 나의 친구" 다 이러면서 엄청난 우정(???)
을 보이며 떠나고 나서 다음화에 다시 돌아옵니다 적에게 홀려서 ... ...
적이 걍 금전운을 높아보이게끔 현혹을걸고 실제로 돈줍고 복권당첨 되다보니 애들이 뻑가고
바로 한화만에 걱정하는 비스트씨를 넌 친구가 아냐!! 이러고 5분도 안되서 돈으로 깡패를 고용해서 다굴칩니다.
그리고 5분만에 목숨에 위기에 걸린걸 다시 비스트가 구해주니..
친구야 고맙다 하면서 화해 우정 분위기...
... ... 소시오패스냐;
또 한 에피소드는
어느 할배가 자꾸 말을 안듣습니다
괴인에게 습격 당하는걸 구해준후 위험하니 같이 다녀야합니다~ 이러니까
탈출.. 그리고 괴인에게 습격당함...(...)
아지트(?)로 데려오니 여주인공 아는 사람. 여주는 또 기억상실이라 할배를 모름.
안전하게 여기 있으라니까 이 할배 이번엔 여주까지 데리고 탈출...(씨박!)
당연하게 괴인에게 습격.. 여주까지 있는데 이 할배 민폐도 보소..(아니 그전에 위자드 대부분 애들이 민폐였지)
보다보다 진짜;
좀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그래도 이만큼 오니 슬슬 떡밥회수하는거같긴해서 큰 스토리면에선 점점 흥미가끄는데
이제 45화...... 아 ... 뭔가 진짜 취향 타는가 너무 재미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