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비블리아를 읽기 전에 나오는 모든책을 한번씩 보기로 한것도 읽은 이유중 하나이지만, 옛날부터 일본어 쌤이 일본 근대 문학소설을 한번쯤 읽으시라며 추천해줬었기에 읽었습니다.
처음엔 다이스케를 보고 게으르고 할줄 아는게 없고 사회만 비판하는 우리나라 일제시대때의 지식인들이 떠올랐네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을 못했던 지식인들이 꽤 많았다죠.
그렇지만 읽다보니 왠지 다이스케가 비판하는 사회가 어찌보면 잘못되어 보였고, 동감하게 되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스케가 점점 미치요를 사랑하는게 들어나자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읽다보니 "굳이 서로 애정이 없는 부부들을 진정한 인간으로써의 부부라 할수있을까?" 라는 위험한 생각도 했습니다.
빵과 지식, 둘중 우리는 무엇을 택하게 될까?
과연 자연이라는 변명을 내세워서 합리화시킬 불륜이 존재할까?
그리고 가장 궁금한 "그 후" 엔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여러모로 난해했지만 순수히 사랑에 대해서도 고민해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이스케를 보고 게으르고 할줄 아는게 없고 사회만 비판하는 우리나라 일제시대때의 지식인들이 떠올랐네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을 못했던 지식인들이 꽤 많았다죠.
그렇지만 읽다보니 왠지 다이스케가 비판하는 사회가 어찌보면 잘못되어 보였고, 동감하게 되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스케가 점점 미치요를 사랑하는게 들어나자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읽다보니 "굳이 서로 애정이 없는 부부들을 진정한 인간으로써의 부부라 할수있을까?" 라는 위험한 생각도 했습니다.
빵과 지식, 둘중 우리는 무엇을 택하게 될까?
과연 자연이라는 변명을 내세워서 합리화시킬 불륜이 존재할까?
그리고 가장 궁금한 "그 후" 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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