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에 앞서서 제 취향은 금서목록 같은 스케일 큰것, 엄청 진지한 청춘물보다는 단순히 가볍게 읽고 뭣도 없는 하렘물이나 이세계 물 같은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진지한걸 안좋아하는걸 아님)
제목서부터 나무야 미안해 라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저랑 감상평이 안맞을테니, 그냥 참고바랍니다.
저는 이세계물중 괜찮다는 코노스바,오버로드도 딱히 재미있게 보질 않고 그냥 이세계 스마트폰이나 반갈죽이나 다 거기서 거기인 이세계물이네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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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기준입니다.
# 전 세계 1위 서브캐릭터 육성일기 (1~3)
게임 1위 유저였던 주인공이 서브캐릭터인 '세븐'으로 빙의하여 게임속(이세계)으로 들어가게 돼며
그 세계관에 1위를 노리는 과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근데 주인공이 충분히 강해서 주인공의 성장보다는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을 키워나가는 내용이 더 돋보이네요
분명 던젼을 공략하는데 전투씬이 자세하지 않고, 중간중간 웹소설 특징인 외전격 사이드 스토리도 많고
뭔가 한국식 게임소설 마이너 버젼 같이 보입니다.
그냥 가볍게 읽을수 있는 이런류를 좋아해서 저는 재미있게 읽었으나 남들이 재미있게 읽을지는 잘 몰라서 함부로 추천할수는 없네요
# 매지컬 익스플로러 ~ 에로게임의 친구캐릭터로 전생했지만 게임 지식을 써서 자유롭게 살아간다 (1)
스토리가 제목서부터 다 나왔네요
뭐 이것도 가볍게 읽기 괜찮은 편입니다만.
아직 학교 입학도 안한 초반부라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만.
#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학년 편 (1~4)
2부라고 봐야죠 따라서 줄거리는 생략
저는 뭐 1학년 1권서부터 재미있게 봐서 무조건 추천하는 책입니다.
# 친구 캐릭인 내가 인기 많을 리 없잖아? (1~3)
얼굴 무섭게 생긴 주인공이 인기많은 친구의 여동생(얘도 인기 많음)과 가짜로 사귀게 돼면서 벌여지는 일들입니다.
그니까 제목서부터 보여주지만 그 와중에 이제 주변 인물들도 주인공을 좋아하게 돼는 평범한 하렘물인데요
그냥 여기 저기 평범하게 다른데서도 볼법한 반한 이유, 스토리 등 무난 합니다. 그래서 막 엄청 재미있다거나 또 재미 없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용왕이 하는 일 (1~13)
장기, 주인공이 제자를 키우는 내용
작가의 전작 농림은 딱히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용왕.. 은 볼만했습니다.
장기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도 충분히 볼수 있고요
전작품서부터 느끼는거지만 작가가 엄청 공부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이게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이게 막 뒷부분이 엄청 궁금하거나 그러지도 않고요
그래도 분명한건 남들이 재미있게 봤다 라던지 인기가 많은 책이다 라는걸 충분히 이해 할수 있습니다.
# 블리치 소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1~2)
만화 원작 블리치의 소설 외전격 소설입니다. (정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나온거죠 다만 리디북스는 한달? 정도 됐네요
1권만 읽은상태입니다.
저는 만화를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소설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약캐 토모자키군 (1~11)
비 리얼충인 주인공(토모자키 후미야)과 퍼펙트 히로인인 초 리얼충(히나미 아오이)과 엮이게 돼면서
주인공의 인생 공략 하는 이야기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히나미 아오이란 캐릭터가 주인공 리얼충으로 만들어주는 내용인데
꽤나 진지한 소설입니다.
작가 필력도 좋고 괜찮은 소설인데 지루한 구간이 있고 (취양차) 스토리가 마구 텨서 어떻게 됄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 다른 사람과 하는 러브코미디는 용서하지 않을거니까 (1)
리뷰 쓰려고 목록을 보고 아 이거 봤었구나 지금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읽고나면 뭣도 없는 소설이네요
정말로 기억이 안나서 이건 뭐 추천이고 뭐고도 없습니다. ( 왜 리뷰를 쓴건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씁니다)
#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 (1~3)
나츠카와 아이카를 좋아하는 주인공 사죠 와타루 거의 학교 공인으로 커플처럼 보이기도 하며, 계속 접근하고 고백을 하지만 매번 차이는데
어느날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은 현실을 자각하게 돼면서 히로인과 거리를 두면서 시작하게 됍니다.
근데 제가 이걸 읽다 말았습니다. 저랑 좀 안맞네요 재미가 없어요
#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1~4)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이 게임을 만들면서 그 조건이 히로인 (츠키노모리 마시로/제목에 나타낸 친구 여동생 아님)와 가짜 사귐을 하면서 벌여지는 일들
뭐 저는 딱히 재미있지는 않아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책 표지서부터 계속 친구 여동생인 '코히나타 이로하'가 장식하고 있고, 전반적인 주인공의 지지자도 친구 여동생입니다.
이게 그냥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히로인 이로하의 성격의 모티브가 역내청의 이로하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에게 엄청 적극적이기도 하고요 스토리도 무난, 결국 이로하가 메인 히로인이 돼겠지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1)
주인공의 첫사랑 '카치 시로쿠사'가 남친이 생겼다는 소식에 소꿉친구인 '시다 쿠로하' 와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
권수로는더 나왔는데요 별로 재미가 없어서 읽다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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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면서 히로인의 생각과 다르단걸 깨닫고 또 성장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 21.11.21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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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기대되네요 | 21.11.21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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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부터 좀 맘에 안들더라고요. 옛날 라노벨 보는 느낌. | 21.11.24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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