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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던만추 어떤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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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9.***.***

BEST
전 그냥 흔해빠진 성장물+하렘이라서 별로였음. 저도 지인이 샀으면 절대 사지 마라 했을수도. 제가 5권까지만 사서 거기까지만 읽었는데 바란건 전투기술+센스로 인해서 어려운 몹들을 잡아서 성장하는 스토리인데 실제 내용은 초보 몹들 얍얍 없애더니 어째서인지 레벨이 빨리 오르고 성장이 돼더라. 이래서. 아직 읽지 않았지만 출생의 비밀이니 뭐니 해서 강한 이유를 알겠지만. 현실기반이랍시고 죽기때문에 어려운 몬스터랑은 안싸우고 초보 몬스터만 잡아서 경험을 살리는데 레벨업 한다는건 조금 거부감이 있어서요
18.05.21 22:46

(IP보기클릭)211.172.***.***

괜찮은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비교되는 작품이 소아온등이 있는데 소아온은 그 각 게임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라면 던만추는 제목 그대로의 던전 공략을 주제로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죠 공략이라는 의미로 비교를 하면 던만추가 내용면에선 탄탄합니다 주인공도 던만추 쪽이 성장하는 맛도 있구요 물론 주인공 보정이 넘사벽이지만 다만 비교대상을 소아온 프로그레시브로 넘어가면 프로그레시브가 공략이라는 의미에서 더 탄탄한 설정과 내용을 가집니다
18.05.20 18:21

(IP보기클릭)61.98.***.***

괜찮은 작품이긴 한데 몇몇 요소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주인공이 지나치게 착해 빠졌다는 점이라던가, 중간에 뜬금없이 창관 이야기가 나온 데다 히로인의 처녀성을 지키기 위해 억지 전개를 시켰다던가, 주인공은 빠르게 성장하는데 동료들은 성장이 더디다는 점이라던가, 힘과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운빨과 보살펴주는 신의 신맥으로 해결한다는 점이라던가
18.05.20 20:25

(IP보기클릭)118.223.***.***

모험 판타지물로써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윗분 말씀처럼 창부 히로인이 처녀라든가 하는 억지스러운 면이 좀 있죠. 게다가 주인공이 과하게 착해빠져서 답답함이 느껴질 때도 있구요. 전 처음에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단점이 눈에 들어와서 결국 9권까지 읽고 접었네요.
18.05.20 22:41

(IP보기클릭)220.87.***.***

1권읽다가 덮었네요..
18.05.20 23:56

(IP보기클릭)125.133.***.***

뭐가 좋니 나쁘니 남한테 보라니 보지 말라니 강세 찍어가며 말하는 사람 말만큼 무가치한 게 없음. 그냥보세요. 자기눈으로 한 줄 한 줄 보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음.
18.05.21 00:26

(IP보기클릭)210.101.***.***

유명한 작품에는 대체로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그게 자신한테 맞을지는 정말 읽어보고 판단하는 수 밖에 없지만요..
18.05.21 00:34

(IP보기클릭)74.12.***.***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품의 성향은 더도 말고 덜고 말고, 왕도물입니다. 왕도적인 전개에 왕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주인공의 성장이 너무 빠른게 단점으로 자주 지적되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인공 성장에만 수십권이 소비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장치라고 생각하고 보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18.05.21 10:55

(IP보기클릭)121.139.***.***

BEST
전 그냥 흔해빠진 성장물+하렘이라서 별로였음. 저도 지인이 샀으면 절대 사지 마라 했을수도. 제가 5권까지만 사서 거기까지만 읽었는데 바란건 전투기술+센스로 인해서 어려운 몹들을 잡아서 성장하는 스토리인데 실제 내용은 초보 몹들 얍얍 없애더니 어째서인지 레벨이 빨리 오르고 성장이 돼더라. 이래서. 아직 읽지 않았지만 출생의 비밀이니 뭐니 해서 강한 이유를 알겠지만. 현실기반이랍시고 죽기때문에 어려운 몬스터랑은 안싸우고 초보 몬스터만 잡아서 경험을 살리는데 레벨업 한다는건 조금 거부감이 있어서요
18.05.21 22:46

(IP보기클릭)211.172.***.***

Ø
근데 그 흔한 클리셰를 벗어나고 본격적인 스토리 심화가 9권부터라 특히 10권, 11권은 던만추 초반의 선입견을 깨주기도 합니다 | 18.05.23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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