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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2년 이전 라이트노벨 141작품 간담감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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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78 |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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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작품 수가 ㅎㄷㄷ
16.03.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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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16.03.17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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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내용을 좋아하시는 거 같네요.. 저랑은 취향이 완전히 반대 ㄷㄷㄷ
16.03.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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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16.03.17 23: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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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믿고보는 다나카 요시킨데 연재속도가 문제죠 ㅠ 성계는 읽은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룸넘버는 저도 한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긴합니다 쿠레나이 작가는 참.. 레이디 버틀러는 뭐 전 마요치키쪽이 더 취향이였네요 | 16.03.17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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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사와 케이이치는 정치적 색깔을 드러내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높게 평가 받았겠죠. 키노의 여행은 진짜 읽을 맛이 나는 작품이었고, 앨리슨, 리리아와 트레이즈도 보이밋걸로는 무난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뭐.. 델피니아 전기는 작품 자체는 재밌었는데, 카야타 스나코 씨 스타일이 여성향 색이 너무 강한 데다 먼치킨 성향도 심해서 이후 작품은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델피니아 전기 이후에 나온 게 스칼렛 위저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칼렛 위저드는 결국 보다 말았습니다. 여성향이지만 여주를 너무 마초스럽게 그려서 BL 느낌이 난다는 게 참 난감하던 ;; 슬레이어즈는 1부는 재밌게 읽었는데, 2부는 별로였습니다. 애니에서 왜 2부는 잘랐냐는 볼멘소리가 많던데, 갠적으론 트라이가 애니 오리지널이라 다행이다 싶더군요. 소설 그대로 나왔으면 슬레이어즈 시리즈는 넥스트까지만 봤을 것 같아요. 고전(?) 유명작 중에 제가 가장 안 좋게 평가하는 게 성계 시리즈.. 애니가 정말 맘에 들어서 소설도 샀었는데, 필력이 기대 이하라 읽을 맘이 안 들더군요. 전작인 달과 어둠의 전기는 더 심했는데, 그거 보면서 명성이 작가의 실력을 보증하지는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스기이 히카루는 안피소는 좋았죠. 하메모는 마무리가 엉성했고, 검낙인은 그냥 평범.. 그 이후에는 자기 복제밖에 못하는 모습에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마침 2ch 사건 터지고 애리얼포스 문제까지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사자네 케이는.. 명영사는 그래도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맘에 들었는데, 초보 작가라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어정쩡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속작들은 기대 이하였구요. 소아온 평가는 극공입니다. 1권 읽을 때는 데스 게임 특유의 분위기랑 스피디한 전개가 맘에 들어서 재밌게 읽었는데, 그 이후는 사족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1권에서 보여준 데스 게임으로써의 긴장감도 사라졌고, 4부에서는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스피디한 전개도 전혀.. 프로그레시브도 갈수록 지루해지고 있고, 여튼 1권에 반해 시리즈를 계속 모으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 소아온이 보이고 있는 모습들은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16.03.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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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사와 키노의 여행은 읽을까 말까 지금도 고민중인작품이네요 좋은 작품이라는건 익히 들어봐서 알지만 권수도 많고 작가도 작가니.. 델피니아는 bl느낌이 마이너스 요소네요 슬레이어즈 애니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성계시리즈는 저도 좀 무난한편이라고 생각하네요 하메모는 소재가 맘에 안들어서 손도 안댔고 검낙은 평범했죠 안피소는 제취향은 아닌지 크게 재밌지는 않더군요 사자네 케이 명영사1권은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소아온은 작가가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프로그레시브를 1권 사이사이에 넣어서 다시 썼으면 싶은작품 | 16.03.17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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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은 권수가 많은 데다, 옴니버스.. 아니 피카레스크에 가깝나? 여튼 사신의 발라드와 비슷한 형식이라서 계속 이어서 읽는 게 쉽지 않다는 게 문제죠.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이어지는 작품은 한 번 재미 붙이면 끝까지 쭉 읽게 되는데, 옴니버스나 피카레스크는 그게 아니잖아요. 거기다 권수도 많으니 부담스럽긴 할 겁니다. 갠적으로 추천은 하는데, 이미 권수가 너무 늘어나버려서 강추하기는 좀 그렇긴 하네요. | 16.03.18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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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종이 울리는 별에서 정말 보고 싶은데 그리고 오펜은 별로 였군요 그리고 종크는 정말 공감이 가는 군요 안 그래도 어려운 작품인데 글자크기가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니 이거 뭔 그래도 언젠가 제탕을.. 그리고 원환소녀 진짜 초 공감. 강각의 레기오스는 정말이지 주인공 취급 때문에 하차..
16.03.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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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종은 절판이니.. 전 오펜은 별로였네요 종크 원환소녀는 가독성이 참.. 강각은 뭐...재미도 있지만 아쉬움도 있었던 작품이네요 | 16.03.17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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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친적 작가의 데뷔작은 라노벨부가 아니라 헌티드에요. 헌티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나름 즐겁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읽으신 작품이 참 많네요. ㅎㄷㄷ함.
16.03.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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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그렇군요 수정을.. 헌티드는 생소한 작품이네요 | 16.03.17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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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글은 항상 추천이죠.
16.03.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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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16.03.17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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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의 하늘은 평이 어딜가도 정말 좋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16.03.1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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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습니다 | 16.03.18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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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요시키의 야쿠시지 료코 시리즈가 없네요! 제가 이겼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중에 제가 제대로 읽은건 3개밖에 없는듯!! 정말 대단하십니다!!!
16.03.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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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모르는 작품이네요 찾아봐야겠군요! | 16.03.18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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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지료코의 사건수첩이라고 대원에서 발매했던 건데 좀 마이너한 작품이라 인기가 없는지 나온지 한참 됐다는.....아마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_-;; | 16.03.18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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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는 그야말로 세카이계 라노베의 정점이라고 할만하죠. 은하전기는 작가의 사상이 좀... 구작들의 문제는 재미와 완성도를 떠나서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거...
16.03.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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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ㅋ 이리야는 정말 최고였네요 | 16.03.19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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