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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월 라이트노벨 간단감상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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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37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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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세계록은 방금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 못하겠더군요. 랄까 저랑 같은 작품을 읽으신건지 헷갈릴정도네요. 주인공은 영웅의 환생이란것도 없었고 오히려 외모만 똑같아서 맨날 주인공이랑 영웅이랑 비교만 해대는데 능력도 중위권 정도만 되는애라서 개고생하고 있는데요. 언급하신 드래곤,대천사,마왕 얘낸 전부 진짜 영웅의 적이랑 싸우다가 치명상 제대로 입고 300년간 있다가 다시 나타났으나 현재 본래힘의 반 또는 반도 못쓴다고 언급되어 있고 덕분에 밸런스 조정하고 있다는 느낌도 주고있고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라는건 개개인에 따라 언급 안하겠고 사랑이야기는 당연히 아직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던가 호감관계가 없으니까 그런거고요. 주인공도 딱히 누구 좋아한다는 감정 가지지도 않았고 히로인으로 추청되는 드래곤 또한 마찬가지다가 에필로그서 뭔가 감정이 생기긴 했는데 이게 어떤 감정인지는 더 확인해봐야 할거 같고 말이죠. 그런 상황인데 벌써부터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나올 수가 없죠. 나중가면 모를까.
15.10.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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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시계는 훈훈한 쪽인가요, 씁쓸한 쪽인가요? 뭐 딱 봐도 씁쓸한 쪽일 것 같긴 하지만... 요즘 훈훈한게 땡겨서...
15.10.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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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씁쓸 두가지가 공존하는 작품이네요 | 15.10.17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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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씁쓸한 부분이 더 많은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니 확실히 추천하긴 뭐한 작품이네요 | 15.10.18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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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람 사는 이야기. 안타깝지만 잘 마무리되는 이야기 | 15.10.18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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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록은 방금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 못하겠더군요. 랄까 저랑 같은 작품을 읽으신건지 헷갈릴정도네요. 주인공은 영웅의 환생이란것도 없었고 오히려 외모만 똑같아서 맨날 주인공이랑 영웅이랑 비교만 해대는데 능력도 중위권 정도만 되는애라서 개고생하고 있는데요. 언급하신 드래곤,대천사,마왕 얘낸 전부 진짜 영웅의 적이랑 싸우다가 치명상 제대로 입고 300년간 있다가 다시 나타났으나 현재 본래힘의 반 또는 반도 못쓴다고 언급되어 있고 덕분에 밸런스 조정하고 있다는 느낌도 주고있고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라는건 개개인에 따라 언급 안하겠고 사랑이야기는 당연히 아직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던가 호감관계가 없으니까 그런거고요. 주인공도 딱히 누구 좋아한다는 감정 가지지도 않았고 히로인으로 추청되는 드래곤 또한 마찬가지다가 에필로그서 뭔가 감정이 생기긴 했는데 이게 어떤 감정인지는 더 확인해봐야 할거 같고 말이죠. 그런 상황인데 벌써부터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나올 수가 없죠. 나중가면 모를까.
15.10.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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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웅의 환생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영웅동료들이 내적으로 무언가가 비슷해서 착각하는것보고 흐름상 그런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확정적으로 환생이라고 언급한건 제 실수 같습니다 2.이번작품은 대놓고 하렘 느낌이라...나중에 가도 힘들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그냥 예전에 이런식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봐서 대자뷰가 느껴져서 더 재미없는것 같네요 제 개인적 감상이니 충분히 재밌게 보신분께 거슬리는 점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 15.10.18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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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후에 분위기가 180도 바뀔수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감상이니 그냥 재미로, 아니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5.10.18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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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급하신 하렘은 사실 제가 대천사가 맘에 들어서 기대했었는데 작가 후기에서 아예 주인공이랑 용이 확정인 말을 해버려서 기대하는걸 포기했습니다ㅠㅠ 암튼 저도 불가사리님이 언급하신 작품들 감상에 대해 전부(물론 제가 읽은것만) 동의하는 바이지만 세계록은 저랑 생각이 달라서 적은거 뿐이니 기분 안나쁘셨으면 좋겠습니다. | 15.10.18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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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충분히 그럴수 있죠 제 취향엔 안맞지만 재밌게 본분들도 많은가보니깐요 | 15.10.18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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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네 스트라이크는 '이 권 까지만 읽고 손 땔까...' 생각하는데 다음권도 사고 있는 신비로운 소설 설정 제외하면 전개 자체는 왕도 하렘물에 가까운데 그런데로 읽히는거 보면 작가 필력이 괜찮다는게 새삼느껴짐.
15.10.1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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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녀보단 별로란 느낌이 들면서도 술술 읽히니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 15.10.18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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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그녀가 더 재밌었지만 운디네도 볼만은한듯 | 15.10.18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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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범하지만 계속 구매하게 되는..그런 소설이 최지인 작가 작품이죠 ㅋㅋ | 15.10.18 19:2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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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점수는 아껴서 뭐하겠나 싶어서 후하게 주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평타만 쳐도 7점은 주자는 주의랄까요.. | 15.10.18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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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안 읽은 책이 아직 많아서 나중에 다시 와서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운디네 4권만 읽었는데, 확실히 이번권은 그냥저냥 무난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지인작가 책들은 항상 B+급 이상은 된다 생각해서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ㅋㅋ
15.10.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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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지인 작가님 작품은 보통이상의 재미는 주니만큼 구매하는데 이번권은 좀 재미가 없었네요 | 15.10.18 19: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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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야 할듯 4권이 기대가 안되네요.. | 15.10.19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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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집이 지들끼리 게임하고 놀던걸 음성녹음해서 그대로 문자화 시킨거니까요 여기서 무엇을 즐길수 있는곳은 거진 플레이어끼리의 대화에 있죠. 이런쪽으로 잘 노시는들 보면 돌발적인 행동이나 대사 등등이 갑자기 튀어오고 그에따라 다른 플레이어들도 반응하니 꽤 재밌죠
15.10.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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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적응안되서 뭔가했었네요.. | 15.10.19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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