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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가 볼때 일본 서브컬처가 우리나라에 미친 악영향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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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제 밥 먹었냐? B: 물론 먹었지. 랄까, 불어터진 라면으로 때웠지만. 저놈의 랄까. 언제부터 우리말에 랄까질이 있었다고.
15.04.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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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T님 말씀대로 우리말이 더 자유로워졌으면 하시는 마음은 저도 공감합니다. '스마트폰' 같은 외래어가 우리말에 들어오는 것도 분명 우리말을 자유롭게 해 준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번역체 말투는 사정이 다릅니다. 말 그대로 우리말로 쓰였는데도 어색하게 느껴지니까 '번역체 말투'인 것이죠. 번역체 말투는 우리말을 풍요롭게 해 주기는커녕 오히려 파괴합니다. 물론 번역체 말투가,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생활 대화에서도 쓴다면 다르겠지만 말이지요. 새로운 것들이라도 자연스럽게 우리말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번역체 말투를 멀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15.04.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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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역체 말투 뭣도 모르고 쓰다가 대학 1년 정도를 말투 고치는데 고생한 인간이 접니다. 이건 새로운 것을 배척하는 문제로 보는게 이상한데요? 그 번역체를 한국인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쓰는 거라면 문제삼을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표현 수단이나 단어 숫자가 부족하다구요? 찾아보거나 맞출 노력도 하지 않은 인간들이 더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바로 위에도 누구누구에게 죽었다라고 쓰면 될 일을 죽임당하다라는, 문법은 고사하고 글자수까지 늘려버린 비효율적인 행위는 도대체 뭡니까? 남의 말 이해도보다 자기 말 이해도가 낮으니 나온 병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15.04.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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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이 제게 있어서의 이 번역의 말체 투성이의 말투가, 우리말에 관한 자유로워진 언어의 표현을 우리에게로 가져오는 것으로써 느껴질 수 있게 그쪽을 만든다면, 왠지 모르게 스스로를 납득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쑺)
15.04.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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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없는 건 새로 만들거나 들여야죠. 그런데 그 기준을 잘못 잡으셨잖아요. 지금 여기서 두들겨 맞고 있는 번역투는, 국어능력 딸리는 인간들이 어설프게 만들어 내서 퍼뜨린 문법 파괴물 들이지,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신규외래어가 아닙니다. 더구나, 여자침구나 낭자애 같은 찬사받아 마땅할 신조어들도 아니구요.
15.04.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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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대체 저 ~들 표현은 우리말로 뭐라 번역해야 되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어로는 어색한 표현인데
15.04.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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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황에 맞게 의미를 풀어서 써야지요. 본문에 제가 쓴 예시들 말고도 상황에 따라서 걔네들로도 번역이 된 걸 본 적이 있습니다. | 15.04.28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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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대신 네만 넣어도 되지 않나요. 루피들...(루피 1, 루피 2) 루피네(루피, 나미, 기타 등등) | 15.04.29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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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떠오른 대표적인 사례가 저거라서. 저거 말고도 '나가 죽어요!'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나가 죽는 거예요!'라고 하거나 보니까 은근히 그런게 나호에 많더군요. 우리나라 이야기들을 갖고 만든 소설이라면서 정작 그걸 쓴 글은 일본 것 같다는게 참. | 15.04.28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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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죽는 거에요'는 케릭 말투가 원래 그렇지 않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하는 거에요 이거 우리나라 말투 맞던가 | 15.04.28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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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투가 그렇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해요.'라고 쓰면 될 것을 일부러 '~하는 거에요.'라고 하는 건 일본 따라한 것일 가능성이 있지요. 우리말로는 '~하는 거에요.'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뭘 설명하거나 할때 쓰는 거지 '~해요.'하고 같은 용법으로 쓰이는 걸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일어가 아니라 우리말에서) | 15.04.28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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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피동 표현도 있지요 '죽임당하다'는 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15.04.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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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대표적인 예네요. 그냥 나 죽겠다나 죽는다 정도로 하면 될 걸 왜 문법에도 안맞는 표현을 쓰는 건지. | 15.04.28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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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문법에 맞는 말로 살해당하다라는 말이 있죠. 듣기에는 좀 섬찟하긴 하지만. | 15.04.28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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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생각해 보니까 그냥 '누구누구에게 죽었다'라고만 써도 되는데? | 15.04.28 22: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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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에 나왔습니다. | 15.04.29 0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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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제 밥 먹었냐? B: 물론 먹었지. 랄까, 불어터진 라면으로 때웠지만. 저놈의 랄까. 언제부터 우리말에 랄까질이 있었다고.
15.04.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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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참 마음에 안들고 거슬립니다. | 15.04.29 0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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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히사시부리~
15.04.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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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체 말투가 뭐 문제될게 있나요? 언제까지 꽉막혀서 자유로운 언어 표현을 규제해야 하나요? 한국 번역 수준이 개판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표현 수단이나 단어 숫자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던가요. 진정으로 한국어가 더 나아지기 위해선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애초에 현재의 한국어도 한자, 일본식한자, 서양에서 온 단어 등등 제외하면 남는거 없습니다. 왜 그렇게 새로운것을 배척하고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려고 하나요?
15.04.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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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표현 자체가 문제인 건 아닙니다. 문제는 그 표현이 우리말로 했을때 기본적으로 말은 되느냐하는 겁니다. 저도 모든 말들을 다 억지로 우리말로 만드는 건 무리라고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말도 아니고 외국어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말이 나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5.04.29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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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역체 말투 뭣도 모르고 쓰다가 대학 1년 정도를 말투 고치는데 고생한 인간이 접니다. 이건 새로운 것을 배척하는 문제로 보는게 이상한데요? 그 번역체를 한국인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쓰는 거라면 문제삼을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표현 수단이나 단어 숫자가 부족하다구요? 찾아보거나 맞출 노력도 하지 않은 인간들이 더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바로 위에도 누구누구에게 죽었다라고 쓰면 될 일을 죽임당하다라는, 문법은 고사하고 글자수까지 늘려버린 비효율적인 행위는 도대체 뭡니까? 남의 말 이해도보다 자기 말 이해도가 낮으니 나온 병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15.04.29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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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셰는 섹시하지님 저는 애초에 그 경계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런 말투들이 한국 사람이 못알아듣는 표현이라고하면 그렇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런저런 표현들이 쓰이다보면 자연스럽게 정착하기도하고 얼마안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언어란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조선시대 말은 지금 기준으론 못 알아먹는 외계어일 뿐이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간에 다양한 쓰임이 있은후에 지금의 한국어가 있는 거겠죠. 언어에 흔들리지 않는 절대성은 설정할 수 없을 겁니다. | 15.04.29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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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이 제게 있어서의 이 번역의 말체 투성이의 말투가, 우리말에 관한 자유로워진 언어의 표현을 우리에게로 가져오는 것으로써 느껴질 수 있게 그쪽을 만든다면, 왠지 모르게 스스로를 납득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쑺) | 15.04.29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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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555님 수준이하의 번역가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번역함에 있어서 한국어로는 어찌할 수 없는 벽이 있지않나 생각할 뿐이죠. 이를테면 철학논문을 쓸때 한국은 원서나 영역본을 레퍼런스로 해야하고 일본은 자국 언어의 번역본을 레퍼런스로 해도 세계적으로 문제 없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으론 무슨 말인지 모르겠던게 원서로 읽으니 바로 이해된다는 얘기도 자주 접했구요.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서양서적 번역하면서 없는 문법, 단어 새로 만들어 가면서 내공을 키워왔습니다. 그것을 많은 부분에서 차용해 사용하는게 현재의 한국이구요. 없는건 새로 만들거나 들여올 수 밖에 없는데 지금은 양쪽다 규제를 가하는 모습이 보여 무척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언어를 표현함에 있어서 굳이 효율, 비효율을 따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표현이 언어의 다양성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뉘앙스에 미묘한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 15.04.29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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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T님 말씀대로 우리말이 더 자유로워졌으면 하시는 마음은 저도 공감합니다. '스마트폰' 같은 외래어가 우리말에 들어오는 것도 분명 우리말을 자유롭게 해 준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번역체 말투는 사정이 다릅니다. 말 그대로 우리말로 쓰였는데도 어색하게 느껴지니까 '번역체 말투'인 것이죠. 번역체 말투는 우리말을 풍요롭게 해 주기는커녕 오히려 파괴합니다. 물론 번역체 말투가,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생활 대화에서도 쓴다면 다르겠지만 말이지요. 새로운 것들이라도 자연스럽게 우리말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번역체 말투를 멀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15.04.29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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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능부터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언어는 자신과 타인의 뜻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그런데 그 수단이 매끄럽지 못하다면 그건 언어로서의 기능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번역투도 그 중에 하나구요. 사회생활하면서 번역투 쓰십니까? 오덕생활 하는 사람 말고 일반인에게 번역투 쓰면 알아듣던가요? 번역투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 정말 간단합니다. 다른사람들과 의사소통에 장애를 일으키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예시로 원서니 영역본이니 하셨는데요, 그건 그거 연구하는 사람들 영역이죠. 일반인들과는 전혀 상관 없는 영역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고문서 전부 한문인데, 전 국민이 중국인 뺨때릴 정도로 한문 공부 하고 있습니까? 한문은 고문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필요해서 공부하면 되는 겁니다. 일반인은 물론 알아두면 어느 정도 편리하겠지만, 딱히 필수적으로 공부안해도 되요. 오히려, 지나친 한자어 사용이 타인과 의사소통에 장애를 가져오고, 남의 나라 글자인 한자는 알아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자가 우리말에서 퇴보된 겁니다. | 15.04.29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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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없는 건 새로 만들거나 들여야죠. 그런데 그 기준을 잘못 잡으셨잖아요. 지금 여기서 두들겨 맞고 있는 번역투는, 국어능력 딸리는 인간들이 어설프게 만들어 내서 퍼뜨린 문법 파괴물 들이지,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신규외래어가 아닙니다. 더구나, 여자침구나 낭자애 같은 찬사받아 마땅할 신조어들도 아니구요. | 15.04.29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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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하는 의도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계하는 것은 처음부터 선을 긋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나누려 한다는 것입니다. 루리웹에서 그들만이 이해하는 말을 남발한다고 해도 보통은 실 생활과 웹상에서의 말을 구분해서 씁니다. 통하는 사람끼리만 그 말을 쓰게되구요. 이 구분을 하지 못한다면 여러 곳에서 태클받던지 놀림받던지 하겠죠. 이건 스스로 고쳐 나가야 할 문제일 거구요. 그리고 이런 의사 소통 수단이 있다고 해도 이것이 실제 현실에서 쓰이는 말이 라는 것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현실의 언어에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고 무슨 이유가 되었든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한국어를 구성하고 있을 것이구요. 저는 문법 파괴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기야 하겠지만 문법이라는 틀을 절대 기준으로 놓을 수는 없습니다. 문법도 나와있는 현상을 토대로 틀을 잡고 임시의 기준을 세운걸 테니까요. 문법 파괴라는 말이 성립하려면 이것의 완전 무결함이 선행돼야 하는데 불가능한 일이죠. 이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갈릴수 있겠지만 저는 저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더 쓸려고 했는데 핀트가 엇나가는거 같아 여기까지만... 글이 좀 길어졌지만 어쨌든 좋은 의견 감사했습니다. | 15.04.29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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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말 한 마디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어는 자기 뜻을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규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규범은 복잡한 것 없습니다. 누구나가 자기 뜻을 제대로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은 이질감을 느끼거나 불가능 없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문학자들의 잠꼬대같은 문법론 100% 지키라는 게 아니죠. 그런데, 번역투는 그 규범 밖에 있습니다. 님께서도 인지하고 계시잖아요. 사회에서 번역투를 쓰면 태클이나 놀림받는다고 말이죠. 그러니까 쓰지 말란 겁니다. 이불킥 하는 사태 만들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넷상의 언어와 사회의 언어를 구분한다고 하셨는데, 다시한 번 말씀드리지만 20대 초반 철 모르던 시절 저거 구분 못했다가 아는 형에게 지적받고 고친 게 접니다. 또, 사회 나가서 그때의 저처럼 저거 구분 못하던 애들 두 명은 더 봤어요. 그나마 저는 사회 나가기 전에 고쳤지만, 쟤네들은 사회 나가서까지도 저거 못 고쳐서 나중에 왕따 아닌 왕따 당하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님께서는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모양이시지만, 제 경험상, 그리고 SNS 등에서 막나가고 있는 문법파괴와 번역투, 맞춤법 등의 현상을 본다면 결코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네요. | 15.04.30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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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일편흑심은 번역체는 거의 안 보이게 잘 썼던데.
15.04.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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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이나 작가가 이렇다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 라노베나 게임들을 보면 번역체스러운 표현들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에 대해 올린 겁니다. | 15.04.30 0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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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자체가 한글로 직역해버리면 좀 이상해짐.. -_-;;
15.05.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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