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은순으로 나열해봤습니다
1.낙인의 문장10권-9/10
점점 클라이막스로 흘러가는 이야기 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네요
그동안 별 활약이 없다 시피했던 공주님의 활약도 눈부셨고 패배와 함정의 연속에 빠진 주인공의 시련도 인상깊었고 그런 시련들을헤쳐나가며 주위 사람들의 기대와 열망이 주인공에게 조금씩 모여들어가며 작은불씨가 큰 덩어리가 되어가는 장면도 흥미진진합니다
2.도쿄레이븐스11권-9/10
점점 클라이막스로 흘러가는 이야기 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네요
그동안 별 활약이 없다 시피했던 공주님의 활약도 눈부셨고 패배와 함정의 연속에 빠진 주인공의 시련도 인상깊었고 그런 시련들을헤쳐나가며 주위 사람들의 기대와 열망이 주인공에게 조금씩 모여들어가며 작은불씨가 큰 덩어리가 되어가는 장면도 흥미진진합니다
2.도쿄레이븐스11권-9/10
여전히 액션묘사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고
거기다 목적을 위해 한명한명 흩어져버린 하루토라 일행들의 눈물겨운 투쟁과 아련한 커뮤니케이션도 정말 좋네요
일행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했던 텐마가 또 한번 활약을 해내는모습은 멋집니다
3.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5권-9/10
2년만에 나오는 신작이라 등장인물들도 기억이 안나기에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여전히 머리 좋은 등장인물들이 자신만의 이상이나 집착을 위해서 벌이는 두뇌게임은 여전히 재미있군요
고차원적인 무대에서 벌이는 이능력을 무기로 벌이는 두뇌싸움도 흥미진진하고 악당같은 주인공과 나름 정의실현을 하는 적들 각자가 주장하는 나름의 정의, 어떤게 옳은 이야기일지 생각해 가는 재미도 있거니와 새로이 밝혀진 제목의 의미도 흥미롭습니다
중간에 작가가 러브코미디로 외도하셨다가 돌아오신것 같은데(짓밟아주겠어 시리즈?)
일행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했던 텐마가 또 한번 활약을 해내는모습은 멋집니다
3.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5권-9/10
2년만에 나오는 신작이라 등장인물들도 기억이 안나기에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여전히 머리 좋은 등장인물들이 자신만의 이상이나 집착을 위해서 벌이는 두뇌게임은 여전히 재미있군요
고차원적인 무대에서 벌이는 이능력을 무기로 벌이는 두뇌싸움도 흥미진진하고 악당같은 주인공과 나름 정의실현을 하는 적들 각자가 주장하는 나름의 정의, 어떤게 옳은 이야기일지 생각해 가는 재미도 있거니와 새로이 밝혀진 제목의 의미도 흥미롭습니다
중간에 작가가 러브코미디로 외도하셨다가 돌아오신것 같은데(짓밟아주겠어 시리즈?)
흥행 못해서인지 조기완결내고 다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4.히카루시리즈7권-9/10
여태껏 수많은 미소년 유령의 전적들을 봐왔지만 7권에서의 놀라움은 이루말할수 없군요
그냥저냥 설정상의 바람둥이정도인줄 알았는데 7권에서 밝혀지는 과거사들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빨리 죽어서 이정도지...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을듯하군요..
4.히카루시리즈7권-9/10
여태껏 수많은 미소년 유령의 전적들을 봐왔지만 7권에서의 놀라움은 이루말할수 없군요
그냥저냥 설정상의 바람둥이정도인줄 알았는데 7권에서 밝혀지는 과거사들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빨리 죽어서 이정도지...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을듯하군요..
아무튼 막장이 될법한 전개와는 달리 내용자체는 훈훈합니다
하렘물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또 훈훈한 이야기가 마음을 적셔주는군요
하렘물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또 훈훈한 이야기가 마음을 적셔주는군요
임팩트 측면에서는 큰 재미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버리고 버림받은 부모와 자식간의 미묘한 이야기도
정석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표정 하나로 표현하는 느낌도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어느새 주인공의 하렘라인들이 하나씩 조용히 정리되면서 주요인물들간의 러브라인이 격화될조짐이 드러나는것도 볼만하군요
뭔가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한걸음 내딛은 모양새가 두근두근합니다
학산님께서 다음권을 내주기만을 빌고 또 빌어야겠네요
5.관희 챠이카10권-8/10
그토록 궁금했던 세계의 비밀공개는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타의에 얽매여서 살아왔던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의 목적을 되찾아가는 모습도 흥미롭고
뭔가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한걸음 내딛은 모양새가 두근두근합니다
학산님께서 다음권을 내주기만을 빌고 또 빌어야겠네요
5.관희 챠이카10권-8/10
그토록 궁금했던 세계의 비밀공개는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타의에 얽매여서 살아왔던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의 목적을 되찾아가는 모습도 흥미롭고
끝이라 생각하고 한숨 돌린 상황에서의 반전스러운 마지막 대사도 그렇고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6.반역기사의 성녀찬탈3권-8/10
솔직히 1권 막판에서 그렇게 진지해 지던 이야기가
6.반역기사의 성녀찬탈3권-8/10
솔직히 1권 막판에서 그렇게 진지해 지던 이야기가
3권에서 갑자기 왠 러브코미디 전개로 흐르며 화해분위기가 흐를때까지만 해도,
더 나아가 무난하게 사건이 해결되는것 까지도 별다른 재미를 느낄수 없었기에
이번권을 끝으로 하차해야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지만
3권 마지막 부분의 충격적인 이야기들의 향연은 정말 흥미롭네요
새로운 주요인물로 부상한 남자 캐릭터의 활약도 만족스럽고
새로운 주요인물로 부상한 남자 캐릭터의 활약도 만족스럽고
가벼워 지는 분위기로 가는듯하다가 엇갈리는 사랑과 희생 같은 진지한 이야기가 만족스럽네요
1권에서도 그랬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렇기에 다음권이 더 기대되네요
1권에서도 그랬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렇기에 다음권이 더 기대되네요
7.유녀전기1권-8/10
먼치킨,절대자(신)의간섭,이세계환생물 등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소재로 쓰였지만
주인공이 정상적이기보다는 좀 미친듯하기에 어떤 폭주를 보여줄까도 기대되고 디테일한 이야기가 잘 쓰여있어서
읽는맛이 있군요
8.소드아트온라인15권-8/10
이번권에도 등장한 살아숨쉬는것같은 악당의 이상심리에 대한 상세한 묘사는
이번권에도 등장한 살아숨쉬는것같은 악당의 이상심리에 대한 상세한 묘사는
단순히 이야기를 위한 장치를 넘는 무언가를 말해주는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거기다 소아온 초반부에서 보여주었던 포커스가 키리토에 집중된게 아니라
거기다 소아온 초반부에서 보여주었던 포커스가 키리토에 집중된게 아니라
4부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특히 엘리스가 멋지게 활약하는 것도 볼만하군요
9.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갈까6권-7/10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나 중심이 되는 길드전의 양상은 전형적이라 좀 뻔한감이 없진 않지만
읽는 맛은 괜찮은 편이고 수줍은듯 용감한 주인공은 남자지만 참 귀엽고 좋군요
10.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10권-7/10
이야기가 가벼웠던 초반권에서는 크게 못느꼈지만
점점 진지한 사랑이야기가 비중이 커지는 후반권에 오니 작가필력의 아쉬움이 좀 눈에띄기시작합니다
사랑고백의 도구로쓰이는 노래가사도 좀 오글거리고 주인공의 심리변화에 맞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기 보단
사랑고백의 도구로쓰이는 노래가사도 좀 오글거리고 주인공의 심리변화에 맞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기 보단
이야기에 맞춰 편의적으로 주인공의 심경이 변화하는것 같은 아쉬움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 자체는 괜찮은데 등장인물의 심리가 공감되기 힘들게 묘사 되어있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 자체는 괜찮은데 등장인물의 심리가 공감되기 힘들게 묘사 되어있다
뭔가 중간과정이 생략된것처럼 자연스럽기보단
심리변화가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 내는게 아니라 이야기가 전개되기때문에 억지로 심리변화가 따라오는 느낌이 듭니다
심리변화가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 내는게 아니라 이야기가 전개되기때문에 억지로 심리변화가 따라오는 느낌이 듭니다
여하튼 특히 초반권에서의 손발 오그라드는 남주인공 리얼충 도전기는 재밌었고
이야기 자체도 재밌기에 완결까지 괜찮게 본것 같습니다
근데 완결내고 11권이 나온것 같은데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마무리 지어놓고 왠 후속권인지 ?
11.무직전생1권-7/10
뭔가 좀 평범한 환생물들 처럼 작위적으로 쑥쑥 강해지고 여자도 쭉쭉 꼬이고 탄탄대로의 이야기를 달려가는
11.무직전생1권-7/10
뭔가 좀 평범한 환생물들 처럼 작위적으로 쑥쑥 강해지고 여자도 쭉쭉 꼬이고 탄탄대로의 이야기를 달려가는
정석적인 이야기를 그리는것 같고 30대 아저씨가 어린 겉모습을 이용해서 어린애들 데리고 여러가지로 변태짓 하는게 좀 징그럽지만 한편으로는 그런만큼 평범과는 거리가먼 주인공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굼하게 하는 묘한 매력은 가지고 있는 작품
12.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sp-5/10
외전을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금서목록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비중이 낮고
다른 캐릭터들 시점으로 이야기를 헤 나가는데 기억 나지않는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크게 재미는 못느꼈네요
거기다 외전답게 짧막짧막한 에피소드들이다보니 카타르시스같은것도 기대하기 힘들었고 무난했네요
13.클락워크 플래닛1권-5/10
무난한 하렘액션물이라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쪽 장르를 좋아하진 않지만 작가가 2명이라는게 흥미로워 구매했지만 저랑은 맞지 않는 작품이라 끝까지 읽는게 고역이였네요
이쁜 미소녀 캐릭터 한명이 주인공앞에 떨어지며 펼쳐지는 식상한 전개의 하렘액션물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라노벨에선 본적없던 공동집필작품이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라노벨에선 본적없던 공동집필작품이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완전히 같이 집필한것은 아니라 한명이 플롯을짠 이야기에 다른 한명이 집필을 한것 자체는 특이한데
분업화 한것치고 특별할것 없는 이야기와 특별할것 없는 글이 만나니 무난하다고 밖에 느껴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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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15.04.16 0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