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신간과 2013년 신간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순서대로 나열해봤습니다
*2013년 신작은 검은색글씨를,
2012년에 새로나온 신작은 파란색 글씨와 제목에 ()를 사용했씁니다
2012년신간과 2013년 신간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순서대로 나열해봤습니다
*2013년 신작은 검은색글씨를,
2012년에 새로나온 신작은 파란색 글씨와 제목에 ()를 사용했씁니다
1.육화의용사-4.5/5
감탄말고는 다른 감상이 있을수 없군요
어설프게 쓰면 김빠진 콜라가 될수있는 역순행적 구성을 사용하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게 만들지 않는 솜씨는 예술입니다
사랑하는 주군을 위해 세상 모두를 적으로 돌리고도 꿋꿋이 일어서는 골도프 안타깝지만 정말 멋진 기사입니다
현존 최고의 판타지라 생각하는 이 작품을 볼때 가장 아쉬운것은 다음권을 기다림이 너무 힘들다는 점이네요
띄지의 '압도적판타지'라는 문장이 부족해 보이는 올해 최고의 작품입니다
2.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4.5/5
하늘에 대한 로망과 멋진 공중전,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이라는 요소가 경합된 정말 멋들어진 작품
본격적인 공중전이 펼쳐질 다음권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3.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4.5/5(3권 완결작)
특별한 소재나 이야기는 없지만 그렇기에 더 매력적인 작품
시노노메의 소설을 통해 표현되는 심경의 변화나 어설픈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여운이 남는 깔끔한 결말은 정말 좋았습니다
4.아오이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4.5/5
돌아온 문학소녀 콤비의 멋진 작품
사랑이야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러브 코메디에서
쉽게 찾아볼수 없는 우정이라는 가슴따뚯한 이야기도 좋았네요
권이갈수록 줄어드는것처럼 보이는 '아오이 히카루'의 비중이 줄어들고
'코레미츠'의 비중이 늘어가는것도 만족스럽네요
5.낙원섬 탈출-4.5/5(2권 완결작)
문의 바깥,차라투스트라,라푼젤의 날개 정발된 작품들이 3연타로
도바시 신지로의 작품은 초반의 매력적인 설정,가감없는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정말로 있음직한 현실적인 심리묘사가 좋은 작품이지만
하나같이 마지막 마무리의 허망함때문에 '용두사미'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었는데에 반해
낙원섬 탈출은 의외로 멋진 결말을 보여줘서 만족스럽습니다
1).관희 챠이카(4.5)-
점점 커져만가는 스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금씩 밝혀지는 챠이카의 비밀이 흥미진진한
안정적인 재미를 자랑하는 판타지
2).거짓의 드라군(4.5)-(5권 완결작)
1~2권에서의 초반부는 무난한 판타지 그이상은 아니지만 3권부터 시작되는
4각관계의 묘한 긴장감을 그리는 러브라인,적이지만 동시에 동료이기도 한 주인공과 아다마스의 기묘한 긴장감 등 볼거리는 넘쳐 흐릅니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멋진 인물들의 투혼이 넘쳤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끝나는 중후반부까지가 피크였네요
3).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4.5)-
작가분이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오신게 본격적으로 들어나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문제 해결과정에서 정말 라노벨 주인공 스럽지 않은 주인공의 비판적인 시선과 행동은 만족스럽습니다
6.천경의 알데라민-4.5/5
캐릭터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덤같은 느낌을 주는 요즘 작품들속에서 전쟁이야기를 전쟁이야기 답게 보여줄 정통판타지의 향기가 나는 괜찮은 작품
팡하고 터뜨리는 내용은 없지만 술술 읽히는 전개가 만족스럽네요
4).돼지는 날아도 그저 돼지일뿐(4)-
특별한 전개는 없었지만 평범할수 있는 내용에도 특별한 재미를 입혀버리는 작가님의 재주에는 읽을수록 감탄만 하게되네요 다음권이 더 기대되는 훌륭한 청춘성장물이라고 생각합니다
7.낙인의 문장-4/5
투박하지만 캐릭터가 아닌 이야기에 초점을 둔 정통판타지, 그렇기에 요즘의 캐릭터물들 사이에서 더 빛이나는 작품
약간의 반전과 멋진 인물들의 목숨과 명예를 건 승부는 정말 볼만했습니다
5).수라장 속의 나와 소녀금렵구(4)-
매력적인 캐릭터,러브코 가 아니라는걸 인지시켜주는 적당한 스릴이 조화로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8.슈거다크-4/5(단권소설)
'다크'라는 제목답게 좀 잔인하기도 하고 비위가 좋지않으면 넘어가기 힘든 묘사들이
좋은 필력으로 묘사되있고 전체적인 스토리나 의외의 훈훈함, 약간은 반전스러운 결말도 마음에 들었네요
9.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사건-4/5
이제까지의 '노무라 미즈키'작품답지는 않았고
단순하지만 유쾌함과 훈훈함을 가져다 주는 매력적인 여장남자물
10.VS-4/5(3권 완결작)
참신한 소재를 잘 살린 피라미 전투원의 처절한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 만족스러운,
정의의 용사와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승리의 향방을 알수 없는 싸움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도 3권에서 읽는내내 승패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흥미진진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완결탓인지 뭔가 불완전 연소한 연애라인과 마찬가지로 높이 치솟은 기대를 배신하는 뭔가 애매하게 끝난 히어로와의 한판승부와 엔딩은 좀 아쉽고 책을 덮고도 아쉬움에 마음이 답답했지만 읽는내내 즐거운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11.모여학생회의 부적절한 일상-4/5(3권 완결작)
읽으면서 조금씩 드러나는 유쾌한 반전, 과하지않고 살짝 오싹한 정도의 긴장감,
약간은 슈타게가 연상되는 일상속의 비일상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일상계 연애물(?) 뭔가 초반의 모든것이 의문투성일때의 궁금함이나 기발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잘짜여진 좋은 이야기임엔 틀림 없네요 ㅎㅎ
다음 작품도 이런류의 기발한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12.던전에서 만남을 기대하면 안되는 걸까-4/5
명작,수작 이라 불리는 판타지들처럼 치밀한 짜임새 같은건 없지만 살아있는듯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아기자기하고 살작 따뜻한 이야기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론 3권이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야기가 예측이 되버려서 기대감은 떨어졌지만
귀여운 서포트 캐릭터가 등장,게임rpg같이 능력치가 쑥쑥 올라가는 주인공과
러브라인을 그리려 하는 여 캐릭터들의 관계는 마음에 드네요
12.도마뱀의왕-4/5
자극적인 소재와 브리키의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작품
1권은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2권에서 보여준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서 한곳에서 만나는 깔끔한구성의 이야기는 좋았습니다
13.나는 아직 사랑에 빠지지않았다-4/5(4권 완결작)
이야기 전개과정이 좀 단순하고 유치한 느낌은 받았지만
요즘시대의 단순한 모에 캐릭터물은 아니고 클래식한 러코메디 향기가 나는 밝은 이야기가 매력적인작품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참 좋군요 4권완결이라는 짧은분량은 아쉽지만 걱정했던것과 달리 엔딩도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
6).슈타인즈 게이트(4) -(2권 완결작)
카미게라고 불리던 원작보단 다소 아쉽지만 소설나름대로 탄탄한 스토리의 좋은작품
7).스트라이크 더 블러드(4) -
스더블은 어딘가 특출난가 하면 고개를 젖고싶고
하렘판타지 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지만
캐릭터,스토리등 모든면에서 평균이상의은 보여주기에 괜찮은 작품
8).도쿄레이븐스 -(4)
전작보다 훨씬 가벼운 학원 음양 판타지,읽기전에 음양이라는 소재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쿄우헤이씨는 그런 생각 들지않게 부담없이 재밌게 읽을수 있는 작품을 잘 써주셨네요
의외로 긴 학원 생활에 좀 루즈해 지고있지만 작가를 믿고 포텐터지기만 기다릴뿐
9).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4)
초반부의 손발 오글거리는 재미는 어디가고 후반부는 어느새 하렘러브코지만
전체적인 이야기흐름 자체는 전형적이지만 러브라인의 결과는 예측할수 없다는건 흥미진진하군요
14.내천사는 연애금지-4/5
뭔가 마지막의 중심사건이 되는 이야기자체는 너무 급전개라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가벼워 보이는 제목과 표지와는 달리 경쟁사회,계급 사회라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각자의 인물들이 품고있는 안타까운 진지한 이야기들은 좋네요 ㅎ
15.저 트윈테일이 됩니다-4/5
트윈테일에 미친 등장인물들의 정신나간 이야기 랄까 개그 만화를 떠올게 하는
폭주하는 유쾌란 변태들의 트윈테일 속성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네요
16.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4/5
전직용사와 전 마왕의 딸의 만남이라는 어디선가 많이봄직한 소재에
전작처럼 서비스신 많은 먼치킨 하렘판타지 인건 똑같지만
열등용사의 아쉬운점이였던 캐릭터성이 이번 작품에선 잘 드러나는게 마음에 드네요
일러스트도 좋고 이야기 자체도 술술 읽힙니다
17.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4/5
-용사와 마왕이 만나는 학원판타지라는 어디선가 많이 봄직한 하렘판타지들에서 많이 봄직한 설정이지만
중간중간의 개그도 좋고 아직까지는 가벼운이야기가 술술 잘넘어간다
이런 가벼운 스타일류의 하렘 판타지는 질려간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읽을만해서 만족스럽네요
18.엣홈-4/5
피가 이어지지 않은 7명의 형제자매와의 가족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와는 달리
특별한 갈등이나 이야기는 없었지만 담백하한 스토리텔링이나
훈훈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러브코메디 홍수 속에서 무언가 특별함을 준다
권이 지나면서 밝혀질 3남4녀? 형제들의 숨겨둔 과거이야기가 궁금하네요
19.패도강철 철괴황-4/5
약간 암울한 주인공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기에 어두운 분위기에 잠기지 않고
가벼운 라이트 노벨 에서 벗어나지 않는 전개와 결말을 지니고 있지만
무협,sf,메카 속성이 조금씩 섞여있는 부분이 무척 뛰어나다고 할순 없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동정을 버리고 싶다는 불굴의 의지력으로.. 강적과 싸우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주인공의 자세는 유쾌했습니다
20.마법소녀 육성계획-4/5(단권완결이지만 후속편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권이라는 분량에 비해 너무 많은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감정이입할틈도 없고
급전개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진행도 아쉽지만 마법소녀 배틀로열이라는 소재는
무척 매력적이지고 예상이상으로 휙휙 죽어나가는것도 만족스럽네요
10.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5권-4/5
좋았던 건 권이갈수록 단조로워질수밖에 없었던 하렘관계를
신세가라는 인물이 철저히 헤집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왕도에서 벗어난 의외의 전개는 마음에 드네요
중심이야기 자체가 좀 어이 없다고 생각했던 1권에 비해 뒷권으로 갈수록 흥미로워지는게 만족스럽습니다
11.오버로드-
3.5/5
먼치킨 주인공이 무대를 장악하며 휘젖는 내용은 언제봐도 통쾌하지만
4권에서의 간편한 부활마법등장은 동료의 죽음에 대한 긴장감을 파괴하는 주범이될듯해서 불안합니다
12).기프티드(3.5)-
별로인 일러와 아쉬운 캐릭터성을 커버하는 좋은 두뇌게임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지만 2권에서의 왜넣었는지 모를 판타지성이나 줄어든 기발함은 좀 아쉽네요 3권을 기대합니다
13).알바뛰는 마왕님(3.5)
남캐 여캐 아군 적군 관계없이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귀여운 알바마왕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과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볼만하네요
남캐 여캐 아군 적군 관계없이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귀여운 알바마왕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과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볼만하네요
21.블랙블릿-3.5/5
가슴 짠한부분도,킥킥되며 웃을수 있는 부분도
,긴장감 넘치는 위기상황도,여캐릭과의 러브코메디도
뭐하나 빼먹을거 없이 즐길수 있었던 1권은 정말 만족스러웠던반면
여느 작품들처럼 미소녀 투입,하렘강화에 이은
다소 맥빠진 결말까지..2권이 기대가 컸던만큼 좀 실망스러웠네요
3권을 기다려봅니다
22.마기술의 왕과 월화의 가희-3.5/5
과학과 마술이 혼재하는 설정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야기 자체는 무난하달까 뻔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악당마저 마지막에 좀 어설퍼지고 흔들리는게 아쉽지만
읽는데 딱히 거슬리는 표현도 없이 술술읽히고 무엇보다도 겉으론 강한척하느고 속으로는 발을 동동구르는 소꿉친구 캐릭터와 무표정하지만 환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어둠의 혈족의 공주 히로인 두명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23.아크9-3.5/5
딱히 요즘스타일의 양산형 작품도 아니고 진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도
다소 굴곡이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아쉽지만
액션묘사 하나만 보자면 그야말로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작품
14).데이트 어 라이브(3.5)-
하렘물이고 캐릭터들은 정말 좋습니다
단지 권이 갈수록 점점 히로인들이 증식하니 곧 누가 누군지 모르게 될듯한 느낌...
15).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3.5)-
페이지는 술술술 넘어가는군요
16)..나의 그녀는 사육주 여동생은 주인님(3.5) -
단점으로는 전체적으로 업된 텐포에서의 빈번한 시점 변화로 정신없을수도 있지만 이런 단점을 잊게만들만큼
소재가 참신하고 일러스트좋고 캐릭터 매력적이고 유쾌한청춘군상극이었네요
17).101번째괴담(3.5) -
일러부터 먹고가는 술술넘어가는 작품
18).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3.5) -
초반권은 전형적이고 별로지만 점점 볼만해지는군요
24.창구의 라피스라즐리-3.5/5
마요치키 작가의 신작이지만 배틀액션물이라니 마요치키,첫체험은 읽어봤지만 과연 액션물을 재밌게 쓸수 있을지에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일러가 좋으니 일단 질렀는데 중심이 되는 적과 싸워 마녀의 유물을 모으는 이야기 자체는 무난하지만 마요치키에서 볼수있었던 개그나 러브코미디요소들은 비슷하게 전개되니 마요치키를 재밌게 읽으신분들은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19).츠키츠키(3.5) -
수위+일러 그리고 주인공의 태클개그가 돋보이는 러브코메디
20).로그 호라이즌(3.5) -
아기자기한 설정을 바탕으로 3권까지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작품이지만 이후에 굵직한 사건과 전개를 더 기대했던 저로써는
명확한 적이없고 굴곡이 없다시피 한 아쉬움이 저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작품이였습니다
25.낮에도 밤에도 양손에 악녀-3.5/5
기억상실과 갑자기 찾아온 두 미소녀 라는 구도는 시드노벨의 그녀x3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 라노벨에선 기억을 조작하는 가면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 되있는데
뭔가 특별한 소재를 썼기에 좀더 반전 같은걸 기대했더 저로써는
무난한 러브코메디 노선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자체도 실망스럽고
노출증마냥 쉽사리 전라를 드러내는 주인공의 심리상태도 공감이 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흑백-컬러 가릴것 없이 최상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일러스트와
마지막의 나쓰메 소세키의 아름다운 인용구와 함께하는 애틋한 장면은 여운은 만족스럽습니다
26.초차원 게임 넵튠-3.5/5
원작게임은 전혀 모르고 애니메이션도 대충 본정도로 넵튠이라는 시리즈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캐릭터성 하나는 좋은 컨텐츠라 생각하는 만큼 별다른 내용없이 전개되는
일상이야기와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적과의 대결도 술술 넘어갑니다
27.잿더미의 카디널 레드-3.5/5
너무 왕도적이라 전개가 뻔한감이 적지 않지만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열혈 주인공의 열혈 분투기는 나름 볼만하군요
21).서큐버스 삿짱이 실례 하겠습니다(3.5)-(3권 완결작)
1권은 소재를 잘살린듯 아주 재미있게 보았으나 2권 이후엔 무난합니다..
22).T와 팬티와 좋은 이야기(3.5) -
제목은 하렘,내용은 훈훈하지만 권이 쌓이니 초반부의 훈훈함은 좀 사라지고 무난해지네요
23).그녀의 플래그가 꺽이면(3.5)-
개그가 난무하는 이야기라 페이지는 가볍게 술술 넘어가지만 권이 넘어갈수록 다소 진지해지는 중심스토리는 큰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28.카나크의 기적-3.5/5
1권에서의 애절한 스토리는
작가의 첫작품인만큼 여러가지로 아쉬웠던 부분을 덮어줄만했지만
2권은 1권처럼 임팩트가 없고 다소 무난했네요
29.아웃브레이크 컴퍼니-3.5/5
이야기 자체도 술술 읽히고 무엇보다도 로리공주와 귀여운 메이드는 매력적이지만
오타쿠 문화 이세계전파라는 소재 자체도 취향밖이고 문제 해결과정도 좀 뻔하다라는 생각은 드네요
30.라이징x라이딘-3.5/5
중간중간의 개그는 재밌었지만
중심이 되는 이야기 자체나 하렘을 만드는 과정자체는 어설픈 맛이있고 무난합니다
31.내 뇌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있다-3.5/5
내부삽화는 표지에 비해 아쉽지만 강제 선택지라는 참신한 소재 는 분명 플러스요인
기대와 달리 빵빵 터지는 작품은 아니지만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어이없는 선택지와 주인공의 고난의 행진은 볼만합니다
32.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3.5/5
굵직한 이야기의 부재나 아쉬움은 있고 다 읽고난뒤에 뭔가 불완전 연소같은 느낌은 주지만, 시종일관 유쾌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페이지는 잘넘어가고 2권은 1권처럼 후기의 단편만화는 없었지만 챕터 끝나는 부분에서의 작가분의 센스넘치는 그림은 볼만합니다
유쾌한 킬링타임물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읽어봄직도 한 작품이라 봅니다
유쾌한 킬링타임물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읽어봄직도 한 작품이라 봅니다
33.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3.5/5
무난한 비일상계 일상물이라는 한마디로 표현 가능한 작품이네요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파산위기에 처한 유원지를 부흥케한다 라는 색다른 소재자체는 흥미를 돋우지만 문제 해결과정도 무척 무난하고 전체적인 이야기도 굴곡도 별로없고 심심합니다
하지만 풀메탈패닉 작가의 글이라 생각하지말고 일러스트 좋은 일상계열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읽어봄직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34.시스터 서큐버스는 참회하지 않아-3.5/5
교회에서 일어나는 다섯가지 소소한 작은이야기가 커다란 감흥을 주지는 않지만
신부님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몬스터(하렘멤버..?)들이 펼치는
시끌벅적한 비일상계 일상물 다운 이야기들은 페이지는 잘넘어가게 하네요
35.사이코메-3.5/5
살인자들의 학교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달리 내용전개와 갈등해소과정은 어설프기 짝이 없고
하드코어계 러브코미디라는 선정문구에서 러브코미디만 남은듯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권에 나올법한 정신줄 놓은 여동생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만 가는군요
36.검술학교의 연애사정-3/5
이쁜 일러스트에 힘입어 생각없이 가볍게 볼만한 하렘판타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만
주축이 되는 이야기 자체는 너무 무난한 감이 없지않지만 간간히 일상계 개그정도는 볼만했습니다
1권에서는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의 개그가 마음에 들었는데 2권은 그런부분이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무난하다고 느껴지네요
37.백은의 구세기-3/5
메카 액션 자체는 볼만했으나 문체가 간결하지 않은 문장때문에 약간 거북했고
캐릭터성과 스토리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애매해진 작품
이지만 표지부터 내부삽화까지 펼쳐지는 눈요기의 향연은 만족스럽네요
38.어느 좀비소녀의 재난-3/5
별 의미도 없이 인간들을 학살하는 좀지소녀가 주인공이라는건 참신하고 좋지만
일상적인 잔인한 묘사 외에는 이야기 자체의 재미는 아직 크지 않네요
39.종언의 서표-3/5
나쁘진 않은데 기대했던것만큼 임팩트가 없이 무난하고 1권에서 너무 불완전연소한 느낌.
2권에서는 임팩트가 있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40.마왕인 그아이와 마을사람A-3/5
민폐용사와 순진한 마왕 사이에서 고생하는 평범하 마을사람a역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내용자체는 평범한 러브코메디라 느꼈지만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듯한 약간은 야시시한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고 인류의 멸망을 계획하는 순진무구한 마왕이 참 귀엽습니다
41.강철의 누이들-3/5
읽기전엔 몰랐는데 읽고보니 10여년전쯤 양판소 한창 볼때 봤었던 작품인데
왜 다시 나오는거지 했더니 중도 하차 됬던 작품이더군요
남녀 성비 1:19 근친이 허용되는 관대한 이세계에서
17명의 배다른 누이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이세게 모험기
에로도가 강력하다고 얼핏들었는데 그런건 별로 못느끼겠고 너무 히로인이
(여동생과 누나들이)많은 심한 하렘이라서 저는 여캐릭터 한명한명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작가가 밀덕이라 설정자체는 충실할지 모르겠지만 중심되는 이야기 자체는 뻔한 이야기
그래도 비슷한 컨셉의 어딘가 심심한 걸판보다는 자극적인 맛은있는 작품
42.노게임 노라이프-3/5
작가가 일러스트를 동시에 맡는다는것과 소재가 특이하다 정도가 플러스요소일뿐
주요소재인 게임은 별로였지만 요즘라노벨답게 빠지지 않는 서비스신 정도는 볼만했네요
43.천사의 3p-3/5
로큐브처럼 별 다른 내용이 있다기보다는 귀여운 로리 캐릭터를 내세우는작품임에는 여전하지만
팅클씨의 일러스트는 여전히 마음에 듭니다
44.러브코메디는 금지라고요-3/5
좀 뻔해보이는 제목에도 불구 표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책인데 책을 펼쳐보니
일러스트가 썩 좋지만은 않고 편차가 있는만큼 평범하게 느껴지더군요
평범한 내용의 서비스신넘치는 흔한 러브코메디이긴하지만 패러디와
타작품 인용개그 같은게 많기때문에 패러디물이 다 그렇지만 덕력이 풍부할수록 좀더 재밌게 읽으실듯하네요
45.바로크 나이트-2.5/5
일러스트는 귀여웠지만 그뿐 무난하군요
46.크로스레갈리아-2.5/5
평범한 이능배틀물, 더이상 할말은 없었던 작품
47.걸즈 판저-2.5/5
캐릭터들이 귀엽긴한데 그것말고는 무난함을 넘어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48.슈라바라-2/5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었지만 내용은 무난하군요
49.루리색에 흐려진 일상-2/5
표지일러에 맘에들어서 구매했지만
속 일러는 약간 아쉽고 무엇보다도 책 내용이 평범 그자체 였네요
무난한 러브코메디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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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엔 닥치는데로 라노벨을 읽은게 72개나 되서 개중에 괜찮게 본것만 23개 추려냈는데
2013년엔 새로보기 시작한 신작이 49개로 확 줄어서 딱히 추려내지 않고 감상글 다 적어보네요
루리웹 정보글 눈팅런데 라이트노벨 게시판이 있는지 오늘 알아서 한번 써봅니다
초면이니 라노벨 읽으시는분들이랑 사양없는 태클이나 감상평 교환하고싶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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