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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난 니 엄마하고 잤다 - 브레인 파워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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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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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단 4줄로 요약해주시니 좋네요^^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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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히로인이 참 마음에듬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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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뭐지 ㅋㅋ 저 죠나산 이라는 넘 아마 죽을 것 같음.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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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 엄마랑도 잤다!!! 와... 조나산 이도류...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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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봤던 거지만 다시봐도 참..... 이건 직접보면 더 대박이죠..... 근데 죠나산 저놈이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함.....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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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허세가 아니라 진짜인건가요 ?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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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물건을/ 엄마랑은 했고 누나는 허세인듯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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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렝굴렝//대놓고 묘사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퀸시의 반응이나 이런걸볼때 둘다 한게 맞을듯.....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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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 맞네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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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금봉'을 휘둘러서 권력을 쥐는 남자.jpg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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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딘 // 어떤 애니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난리치는군요. 볍진 인증?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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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딘//내용이 실제로 그런걸 어떡캅니까 개막장스럽긴하지만 님 리플이 더 저질로 보이네요
0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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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런 내용이 토미노 작품이 아닌 딴 데서 나왔다면 개 욕 처먹었을 것은 확실함.(유니콘에 근친상간이 나와서 욕먹는 현실을 일단 상기) 토미노 감독은 솔직히 요즘 과대 평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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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dvip // 과대평가라기보단 요즘 워낙 개막장들만 나오니 그런거 아닐까요...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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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리어 요즘들어 과소평가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양반이 '감독직'만 맡은 작품 말고도 그 이전 콘티, 연출로 참여한 고전명작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키워내고 발굴해낸 애니업계, 성우업계의 인재들만 생각해도 농사를 잘 지었다고 볼 수 있죠. 거기다 이렇게 늙어서까지 최전선에서 젊은 감각을 가진 신작들을 낼 수 있었던 건 보통이 아닐 겁니다.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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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을 거의 그대로 올리셨네요;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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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제타 극장판 같은 것도 있다구요. 20년이나 묵은 TV 작화를 그대로 사용한 데다가 결말에 있어서도 그다지 고심하지 않은 듯한. 물론 토미노 감독 정도 되면 '일부러'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메 제작상의 기타 제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제타의 50개나 되는 에피소드 압축에도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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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점. 1. 브레인 파워드나 턴 에이나, 심지어 제타건담과 퍼스트 건담 마저도 토미노가 감독을 맡은 작품들은 언제나 논란 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이 브레인 파워드의 성윤리와 가족의 해체 문제에 있어서 처음엔 비난부터 받아왔죠. 그러나 몇년이 지나면서부터 재조명받기 시작한 겁니다. 단순히 '토미노니까 비난을 피할 수 있는 소재다.'라고만 보기 힘듭니다. 2. 전 페이지에 있던 턴에이 건담에 대한 게시물에서도 제가 댓글을 달았던 문제지만 gddvip님은 문화매체의 텍스트성을 너무 일관되게 보시는 경향이 계신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장르의 문학성을 그대로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며, 문학 텍스트와 영화 텍스트 애니 텍스트등은 각자 다른 발전과정과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매체를 다룰 때에 텍스트라는 단어가 '문서'를 뜻하는 건 아닙니다.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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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는 아무리 작게 봐 줄려도 해도.. 밑에서 자라난 애니계 거물/중견인사가 너무나 많아서.. 실상 건담을 빼고 봐도 톱클래스 거물이 아닌가?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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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극장판의 결말의 경우에는 스폰서인 반다이의 자본 출자가 심각할 정도로 적었습니다. 토미노 자신도 돈만 있었다면 더욱 많은 신작화를 넣고 싶었다고 말했죠. 즉, 작품성의 저하에는 자본의 문제도 껴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말부에 대해선 역시 논란이 많죠. -_- 제 입장에서도 그리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건 일종의 토미노로서의 원풀이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건 반정도는 제 추측인데 말이죠. 기존 제타의 엔딩 부분도 그리 매끄럽게 만들어진 부분은 아닙니다. 모든게 급작스럽게 끝나버린다는 느낌이 강하죠. 이건 더블제타 건담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아직 제타 건담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스폰서의 맘대로 벌써부터 후속작인 더블제타 건담의 제작 및 방영이 결정나 버렸죠. 이번에 더블오가 끝나자 바로 뒤이어 강철의 연금술사가 시작하듯이, 당시에도 제타가 끝나자마자 더블제타가 이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작품 내의 시간관계도도 제타 마지막화로부터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 봐도 일주일은 안 지났을 시점이 더블제타의 1화 내용입니다. 즉 지금의 시청자 눈에야 '후속작'정도로 보이지, 당시의 기준에서는 '제타의 2기' 정도의 느낌이었단 겁니다. 덕분에 분통을 터뜨린 토미노가 겨우 1기따위밖에 안되는 제타와 까미유따위 이렇게 해주겠어! 라고 막무가내로 처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그래서 그 때 어이없는 이유로 못 살게 대했던 까미유에게 새로이 안식을 주자는 취지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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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자꾸 적게 되네요. 참고로 제타 극장판은 정말 올드 건담 팬에 대한 향수의 선물 정도의 분위기였지 경영진으로썬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_- 애초에 넣은 돈도 별로 없었고요. 되려 별로 투자도 안 했는데 1부의 흥행 성적이 너무 괜찮아서 다들 의외였다고 하죠.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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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 / 긴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토미노 감독에 대한) 지나친 쉴드로 생각이 되는 건 받아들이는 제 문제겠지요;;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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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되려 토미노보단, 자기가 회사를 꽉 쥐고 있는 왕이면서도 제자 농사도 제대로 못 짓고, 보다 못해 직접 나서서 만드는 최신작들도 하나같이 미묘한 미야자키 하야오가 좀 더. -_= 지브리 스탭과 본즈 스탭이 협력해서 만들어 간만에 지브리 냄새나는 TVA였던 망념의 잠드도 초반엔 텐션이 좋다가 후반엔 '나보고 어쩌라고.' 기분이었습니다.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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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귀작의 노란수건 사나이는....
09.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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