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대운동회] 안나의 과거

[바꿔버리겠어!]

코스모 뷰티에 직찹하고 있었던 어머니를 위해 대학위성에 들어가고 싶은 쌍둥이 자매 에레인과 안나.

그러나 코스모 뷰티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한명뿐. 대학위성에도 들어갈 수 있었는 사람은 쌍둥이 중 한명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대놓고 에레인이 우세니까 안나가 널 이길 수 없다고, 자매라고 해도 봐주지 말라고 말해버립니다.

자신의 열성적인 욕망인 코스모 뷰티를 해내는 사람이 에레인이라 점찍어 놓고 일찍이 그녀를 응원합니다.

이에 안나는 어머니가 대놓고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한 충격과 지고 싶지 않다는 호승심이 격해지고..

결국 사고를 치고 맙니다. 승부 중 테니스 라켓을 에레인에게 던져버리고 에레인은 두부에 맞아버리고 맙니다.

피까지 흘릴 정도니 얼마나 큰사고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원하는데로 대학위성에 갈 수 있었지만.. 그 대가가 너무 끔찍했습니다.

에레인은 식물인간이 되고, 안나는 스스로가 저지른 짓을 두고두고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신은 나름대로 벌을 내립니다.

갑자기 제시에게 목도로 맞아 기절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상한 얼굴에 이상한 춤...

원래대로라면 에레인이 받았을 지도 모를 이상한 짓들을 본인이 당해버게 됩니다.

어쩌면 어머니도 이런 안나의 모습을 보고 "에레인이 저렇게 안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지도...

[한방쾌감[打擊]]

나중에 랭킹 2위한테 라켓던졌다가 역으로 개털리던게 기억나는군요

[son-gys22]

코믹스판에선 사실은 남자였다라는 설정이었는데 애니판은 여자네요? 게다가 쌍둥이?

[네뒤에있다]

ova에서는 진짜 남자로 나옴

[Eola]

에레인이 라켓맞아서 부상으로 리타이어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라켓던져서 헤드샷 맞춘애를 우승시켜줘버린건 이상하지 않아..?
그럴거면 뭣 하러 스포츠를해! 시작하자마자 뚝배기를 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