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스파이 패밀리] 즐거운 데이트

[저항세력]

테니스 편의 진정한 마무리 에피소드라 볼 수 있는 로이드와 요르의 데이트 편입니다.

술 취한 연기하는 하야미 사오리는 더욱 실력이 좋아졌네요 ㅋㅋㅋ

로이드와 요르 간 에피소드에다가 두 사람 간의 계약 관계가 진정한 의미로 변해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에피소드라 좋아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살짝 로이드의 과거 떡밥도 나오고요.

현 시점에서 볼 때는 원작 기준으로도 요르의 연애 감정쪽이 좀 더 강한 상태이긴 한데 추후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빨리 둘째 만들라고!

또 다른 데이트, 아냐와 베키의 백화점 데이트 되겠습니다. 넓은 의미로 데이트는 꼭 연인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아냐와 베키의 한껏 귀여운 모습을 다양한 색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작에 나온 그대로 다 나오고 있으니 직접 영상을 보시면서 귀여움을 느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뭐 서로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그런 에피소드입니다. 하나당 10만엔 짜리 열쇠고리 장식은 좀 정신나간 금액 같긴 하지만, 둘이 좋다면야...

자, 이제 다음주면 파트2도 마지막입니다. 데스몬드를 만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될지, 좀 더 보여주고 마무리될지는 봐야겠군요.

더빙은 1월이니 적절히 기다리면 되겠네요

[정모대사]

역시 황혼 ㅋㅋㅋ 저렇게 턱을 맞고도 기절만 하다니 ㅋㅋㅋㅋ

[sabith]

최고다 요루쨔응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부부와의 데이트는 무섭다. 더구나 극한 직업에도 아내에게 선물주어도 위험하다는 건 맞아.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또 다른 무서운 상황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