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마징가Z 인피니트 극장판을 방금 후쿠오카
하카타JR T조이 극장에서 관람끝냈습니다.
내용은 제외하고 분위기나 느낌을 정리해보면...
01. 관람객들 나이가 40대~60대 남성들이 가득합니다.
애니메이션의 평상시 관람객인 아이나 청소년은 물론
여성들도 안보이네요. 제가 가장 나이가 어린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02. 상영이 끝나고 여기저기서 뭔가 알수 없는 한숨 소리가
나오더군요. 뭐. 저도 좀 나 자신도 알수없는 한숨을 쉬었네요.
03. 80년대 느낌과 감성으로 봐야한다고 들었는데 뭐. 영상이
워낙 훌륭하니까 특별히 지적할 내용은 개인적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04. 개인적으로 국민학교도 들어가기전에 TV에서 보았던
그 작품을 오늘 지금 다시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습니다.
05. 마지막으로. 주인공들. 그동안 정말로 욕봤데이. 이제 좀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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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샷 2장이 있어야 합니다만, 저건 애니스샷은 아니군요. 이야기, 잡담 게시판에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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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게로 다시 적어야 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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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샷 2장이 있어야 합니다만, 저건 애니스샷은 아니군요. 이야기, 잡담 게시판에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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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게로 다시 적어야 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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